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해 일반 소비자와 업계 대상 제주관광 홍보를 진행한다.기존의 세계자연유산 중심 홍보에서 탈피해 하와이, 오키나와 등 해변 휴양지를 선호하는 일본인 수요에 맞춰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 등 휴양지 이미지를 활용한 마케팅이 전개돼 이목이 집중된다.12일에는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B2B상담회를 실시해 세계자연유산 투어 상품 판매를 고집하는 일본 여행업계에 여름철 휴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일본관광시장 안정화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7일과 8일 양일간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공사 일본홍보사무소 워크숍를 개최한다.이번 개최되는 워크숍은 신임 오사카홍보사무소장의 부임에 맞춰 일본 3개 지역의 제주관광공사 일본홍보사무소(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소장들이 참가한다. 각 지역별로 상반기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를 펼치게 된다.지난 2015년에 도에서 공사로 이관이 된 제주관광공사 일본홍보사무소는 그동안 일본 현지에서 접근성개선과 이미지 제고, 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1월 20일부터 일본 오사카 지역의 여행 및 항공사 등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와 세일즈에 나선다.20일에는 오사카 지역의 한국 및 제주 관광업계 주재원 20여 명과의 간담회를 갖고, 21일엔 제주 직항노선 취항 항공사를 대상으로 탑승률 제고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오사카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의 보복 조치로 한국관광을 금지시키면서 제주지역에는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기는 등 그 여파가 심상치 않다.실제로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묵었던 제주도내 모 호텔은 현재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도내 숙박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취재 결과 14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제
가을을 맞아 일본 지방도시발 전세기의 제주 취항과 함께, 일본 유력 신문사들의 제주 취재가 발을 잇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0월 20일 오후 1시 30분, 18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태운 오키나와 발 전세기가 제주에 도착한다고 밝혔다.이번 오키나와 전세기는 지난 5월 이후 올해만 두 번째 취항하는 것으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하반기 일본인 관광객 조기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FIT, 개별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둘 것으로, 7월 말부터 8월 초에 걸쳐 전략상품 개발과 접근성 회복, 인지도 제고에 초점을 맞춰 홍보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략상품 개발을 위해서는 26일 광화문에서 수도권 지역 일본 인바운드 업계 및 유관
제주가 가진 느림의 대표적 미학인 올레를 비롯해 제주의 독특한 콘텐츠가 일본에 전파된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일본 나고야의 코리아 플라자에서 제주 도보 콘텐츠 홍보를 위한 '간세라운지 in Nagoya' 이벤트를 지난 13일부터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침체된 일본인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현지의 잠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일본인 방한시장 부활 분위기에 맞추어 관광업계와 적극적으로 관광시장 살리기에 머리를 맞대 나간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4월 19일 오후 5시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일본 인바운드 주요 여행사 대표 10여명과 '일본 인바운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일본인 방한시장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제주-일본직항노선 부활을 맞이하여 실시한 ‘도쿄·오사카 제주관광 메가 세일즈’가 일본 관광시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낳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고 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된 ‘도쿄·오사카 제주관광 메가 세일즈’를 통해 현지 관광업계와 유관기
최근 항공사의 잇따른 제주-일본 항공직항노선의 감축운행 및 폐쇄에 따라 일본인관광객의 접근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2013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일본발 크루즈 유치사업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은 8월 8
일본 관광시장 회복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일본홍보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해법찾기와 실행 중심의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제주도의 일본 관광 정책방향과 일본인 관광객 유치 목표의 공유 및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위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올해 들어 12월 21일까지 제주방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140만3426명)한 1199만2435명으로 12월 22일 제주방문 관광객 1200만명이 제주를 찿았다고 밝혔다. 2013년에는 관광객 1000만명 시대라는 대위업을 이루어내었고 올해 세월호 사고로 인해 가라앉은 관광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 “싸구려 제주관광?, 아니 이젠 융합·품격 관광으로 나가야!!” 제주대학교 장성수 관광개발학과 교수가 제주의 미래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장 교수는 민간단체들로 구성된 제주도관광협회보다 공적인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가 법적 책임과 한계를 명시한 가운데 관광통계업무 등 제주관광정책
제주도가 전년도에 천만명이 입도한 명실상부한 유명 관광지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있는 상태다. 특히 중국관광객의 계속적인 증가로 외국인 관광객이 200만명 이상 찾아오는 유명 관광지로의 입지를 굳혀가고있다.그동안 제주는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관광객이 꾸준히 입도하면서 경제적 효과를 톡톡히 보아왔으나 2009년도부터 중국관광객이 258,214명, 일본관광객이 1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 200만 시대에 도래한 지금, 제주는 관광도시로써의 위상이 점차 더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관광에 대한 막중한 책임과 임무를 띠게 된 관광진흥회 양인택 사무총장.양 총장은 “자연자원을 보전하며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관광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중국이 자국인 해외관광객 보호를 위한 여유법(旅遊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013. 9. 28(토) ~ 10. 3(목) 까지 도내 일본 인바운드 전문여행사와 공동으로 제주-일본간 직항 취항지역인 도쿄와 오사카지역에서 JTB, 니혼료코, 긴키투어리스트, 한큐 등 메이저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실시했다. 이번 세일즈콜은 한․일 외교갈등, 엔저현상, 한류인기 저하 등으로 올해 9월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도내 일본 인바운드 전문여행사와 공동으로 제주-일본간 직항 취항지역인 도쿄와 오사카지역에서 JTB, 니혼료코, 긴키투어리스트, 한큐 등 메이저여행사를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실시했다.이번 세일즈콜은 한․일 외교갈등, 엔저현상, 한류인기 저하 등으로 올해 9월말 현재 제주 입도 일본인관광객은 10만181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
크루즈 ‘니뽄마루((Nippon Maru)’호를 통해 반가운 일본인 관광객 300여명이 제주를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침체돼 있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불을 지피기 위하여 이번 제주 방문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정성 어린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2일 오전 10시 일본 크루즈 ‘니뽄마루’가 제주항에
단일관광지로서 처음으로 외국인 100만명을 돌파한 성산일출봉이 올해에도 국내외 관광객 방문기록을 갱신하고 있다.세계지질공원이자 세계7대자연경관(新 불가사의) 대표 명소인 성산일출봉의 작년 한해 외국인 탐방객은 111만1386명으로 일출봉 관광객 292만8000명의 38%를 점유하고 있다.또 도내 외국인 관광객 168만1000명의 66%를 차지하는 등 단일관
올해 지난 4월 16일까지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이 39만42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만1052명에 비해 40.3% 증가 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항공과 해양을 통한 국제접근성 확대가 한몫한 것으로 지난 16일 현재 제주간 국제직항노선은 총 32개노선으로 올해 들어 중국 난창, 취안저우, 옌지 등의 도시에서 신규 운항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