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소외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재난취약가구 방문 안전점검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재난취약가구 안점점검은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소방서, 읍면동 합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 및 컨네이너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가스‧소방 등 분아별 점검을 통해 생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업이다.2001년부터 전기‧가스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소방서 등 함께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17개 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올해 사업비 4억 2800만 원을 들여 연근해 어선 88척을 대상으로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은 어선어업의 작업자를 도울 수 있는 자동화 장비를 지원해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조업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 어선은 최근 2년간 침몰·화재 등 피해를 입은 어선, 지난해 예산 부족으로 사업선정 탈락자 중 당해연도 재신청 어선 등이 우선순위로 선정됐다.지원장비로는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해
제주시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LED조명등 교체사업 신청을 2월 28일까지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억 6000여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가구 200세대에 LED조명등 800개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저소득층가구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가구당 4개 내외를 LED등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다만, 종전에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하고 있다.고효율 LED전구는 기존 형광등에 비해 전기요금을 30~50%까지 낮추며, 3배 이상 수명이 길어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가구의 전기요금
제주도에 보안등과 가로등 증대로 밝은 밤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제주도정이 오는 2025년까지 밝은 도시 사업에 669억 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 7777주와 보안등 8654주, 총 1만 6431주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민선 7기 밝은도로 조성사업 때 377억 원을 들여 9917주가 들어선 것과 비교하면 이번 민선8기 사업은 예산 77%, 시설은 66%가 증가했다.평화로, 애조로, 일주도로 등 구국도 5개 노선과 국대도 2개노선, 지방도 13개 노선에도 311억 원이 투입된다. 가로등과 보안등 416
제주시는 취약계층 전력효율 향상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LED조명등 추가 교체사업을 연내 마무리 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비 1억 8000만 원과 도비 8000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60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LED조명등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8월까지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183가구에 LED조명등을 교체했다.아울러, 10월까지 추가 모집된 184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교체사업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제주시는 사업 시행으로 고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올해 30억 원을 투입,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로등 시설 및 정비를 대폭 확충했다.연초에 시는 효돈동 장수로 및 서홍로 가로등 시설을 시작으로 중산간도로 등 조명 연속성이 떨어지는 도로에 가로등을 보강했다.위험지역 등 주민들이 요청한 지역에 보안등을 시설하는 등 동지역 내 가로(보안)등 시설 307개소, 노후시설물 123개소를 정비했다. 연말까지 추가로 106개소를 시설하고, 222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다.지난 5월 중문·예래 지역에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대포중앙로 외12개 구간
제주시에서는 추자·우도면 일원 909곳의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100% 교체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제주시 관내 LED보안등 비율이 가장 저조했던 추자면(15%), 우도면(21%)은 이번 공사를 통해 100% LED보안등으로 교체됐다. 총 4억 1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이번에 교체한 LED등기구의 소비전력은 50W로, 기존에 설치된 등기구(나트륨램프 등) 150W보다 100W 낮아 33%의 에너지 절감과 연간 51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주황색의 시인성이 낮은 등기구에서 주백색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4월 중순 사업비 1억 4500만 원을 투입해 가로등이 미설치된 중문동 중산간서로 및 대체도로 진입로와 예래동 도시계획 도로 개설구간에 가로등 공사를 착공했다. 중문동 중산간서로 구간은 밤낮으로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이지만 교차로를 제외한 구간에는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부분적으로 어두운 구간이 발생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는 구간이었다.또한 예래동 도시계획 도로 개설구간은 현재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 이지만 가로등이 설치 되지 않아 보행자 및 운전자들이 야간통행에 불편이 있는 구간이었다.이에
제주시에서는 3월부터 7월까지 추자·우도면 일원 노후 보안등 941개를 LED보안등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 4억 5100만 원을 투입한다.제주시 관내 보안등의 LED비율은 89%(동지역 98%, 읍·면 81%)이며, 추자면은 15%, 우도면은 21%로 다른 읍·면의 비해 보안등 LED비율이 저조함에 따라 이번 공사를 통해 LED보안등으로 100% 교체 완료할 예정이다.이번에 교체되는 LED등기구의 소비전력은 50W로, 기존에 설치된 등기구(나트륨램프 등) 150W보다 100W 낮아 34%의 에너지
제주시는 오는 26일 화북청소년문화의집 일원에서 가까운 동네 나들이를 통해 즐기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벚꽃 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벚꽃 소풍’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심리적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는 가벼운 소풍 같은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한다.특히 화북청소년문화의집 주변에는 벚꽃 명소와 못지않게 봄이면 많은 벚꽃을 볼 수 있어 이곳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프로그램 체험 부스 내용은 ▲벚꽃 나무에서 인증사진 ▲디폼블럭LED등 만들기 ▲미니 원 핸들백 만들기 ▲꽃 그림 컵 만들기 ▲먹거리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가로등 시설 확충 및 정비 분야에 49억 7000만 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중 35억 원(70%)을 3월 이전에 발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는 동 지역 가로등 시설 및 유지보수 등에 총 24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칠십리로(제지기오름~쇠소깍로) 외 10개구간 가로등 시설 및 정비 9억 7000만 원, 민원요청에 따른 마을안길 가로등 설치 4억 원, 노후 가로(보안)등 LED등기구 교체 7억 원 등 총 20억 7000만 원을 투자한다.또한, 가로등 고장수리에 따른 유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79억 원을 투입,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로등 시설 및 정비를 대폭 확충했다.서귀포시는 연초에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개설된 법환동로 도시계획도로 구간 가로등 시설을 시작으로 중산간도로 등 조명 연속성이 떨어지는 도로에 가로등을 보강했다.주물 재질의 훼손된 가로등주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구시가지 중정로 및 태평로 구간에 등주(철제) 교체 등 22개 구간에 25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 628개소를 시설하고, 노후시설물 370개소를 정비했다.또한 지난 8월 효돈·영천 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고효율 어선 기관대체와 어업용 자동화장비 지원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시는 올해 총 1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연근해 어선의 자동화·현대화 설비를 통한 안정적인 조업기반 조성을 위한 3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세부 사업별 내용을 보면 자동조타기 등 8종의 어업용 단일장비 설치를 위한 어선자동화시설 지원사업(5억 2000만 원), 노후된 어선기관을 신규 기관으로 대체하는 노후기관 대체지원사업(4억 2000만 원), 고효율 기관 및 에너지 절감형 LED등 설비를 위한
제주시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한경축구장 내 야간조명 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한경축구장은 그동안 야간조명 시설이 없어 한경면 주민을 포함한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제주시는 서부권역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전지훈련팀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야간조명 시설 설치를 추진했다.조명은 축구장 조명타워 4본으로 설치됐으며, 에이밍(각도조준) 작업과 야간조도측정 작업을 완료해 야간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비대칭형 LED등기구와 조도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5일 서홍동 소재 재난취약가구 12가구를 방문해 태풍을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인 시민안전봉사협의회(회장 김영효)와 서귀포소방소 등이 협업으로 진행됐다.또한, 보급 ‧ 화재경보기 설치 ‧ LED등 교체를 추진했고, 특히 여름철 태풍에 대비해 누전차단기, 전선배선, 가스시설 등의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아울러 점검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안내 등 안전교육도 실시해 재난발생 시 긴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서귀포시는 효돈·영천 지역에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자해 노후 가로등기구 555개를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6월 영천동 516로외 구간 LED가로등기구 276개소에 대해 정비공사(사업비 2억 9500만 원)를 착공해 추진 중이다.이 구간은 도로폭이 비교적 넓은 왕복 4차선 도로이나 나트륨·메탈등으로 시설돼 있는데다 노후화된 등기구가 많아 밝기가 낮아 운전자들이 야간 통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이다.이에 따라 노후화된 등기구는 9월 중순까지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며, 저전력 고효율인 LED등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1일 서귀포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산모실과 부대시설을 친환경 강마루로 시공해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둡고 이동이 불편했던 복도와 출입구의 LED등을 교체하고, 산모들에게 편안한 산후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시설의 장비 교체를 했다.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서홍동주민센터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2주 154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족의 산모,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산모, 국가유공자 등
서귀포시(시장 김태엽)가 중정로·태평로 등 시 가지내 노후 가로등으로 인한 도로환경 취약구간에 가로등 시설·정비로 야간 교통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구시가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주물 재질의 가로등주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중정로 및 태평로 구간에 등주(철제) 교체 등 도로조명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태평로 서문로타리~진주식당 구간(600m)은 67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가로등 23개소 정비공사를 지난 3월 완료했으며, 중정로 서문로터리 ~ 구중파(650m) 구간에는 1억 2000만 원을 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1년 가로등 시설 및 정비 분야에 65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 시설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밝은 거리 조성으로 도로이용 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로등 시설 및 정비에 동지역 26개 사업 35억 원, 읍면지역에 30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가로등을 LED등기구로 교체하는 등 가로등 시설 및 정비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보안등 표찰 정비는 2020년 4개동(대륜, 대천, 중문, 예래동) 3717개소에 대해 전수 조사 및 표찰 정비를 완료했다.이
서귀포시는 소외계층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지난 4일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인 시민안전봉사협의회(회장 김영효)와 합동으로 송산동 소재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서귀포소방서 등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 총 10명이 참여했다.도움이 시급한 재난취약가구 15가구를 선정해 LED등 교체 ‧ 소화기 보급 ‧ 화재경보기 설치 및 누전차단기, 전선배선, 가스시설 등의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또한, 점검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