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진 의원과 강정인권위원회, 제주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추진위원회는 ‘재주특별자치도 인권 보장 및 증진 조례(안)’(이하 “인권조례”) 재의요구에 따른 도민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1일 오후 2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인권조례 주요 내용 및 법적 쟁점 사항 중심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진 의원(복지안전위원회)은 지난 10일 김희현 의원(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과 ‘제주특별자치도 인권 보장 및 증진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해 초 지역적 차원의 인권 보장 및 증진을 위해 조례 제정 표준안을 배포한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3년 마다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토록
오늘(10일) 개최된 제30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희현의원은 ‘한·중 FTA와 관련해 모든 방안을 강구한 총력전 전개’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김 의원은 “한·중 FTA는 지금까지 진행됐던 FTA와 달리 피해사항을 추정하기조차 힘든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다”며 “우려했던 대로 높은 수준의 협상이 타결됐다”고 전했다.이어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고영민)는 지난 12일 그랜드호텔 연회장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오진택 보건위생과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충홍 의원, 김태석 의원, 김희현의원, 신관홍의원, 강경찬교육위원, 문성규 위생단체연합회장외 위생관련단체장, 남상만 한국외식업중앙회장과 전국의 지회장단, 관계 공무원 등 1500여명이
김재윤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1일에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재윤 국회의원은 오늘(13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 기자회를 가졌다. 이날 김재윤 의원은 “반드시 오는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해 도약하는 서귀포를 기필코 실현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
제주특별자치도 제288회 정례회가 22일 속개된 가운데 민주당 김희현 의원은 제주국제자유도시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면세점 수익으로 인한 지역상권의 피해를 지적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면세점 수익에 있어 신중하지 못하다. 등산용품, 의류, 신발,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면서 ”11개 품목이지만, 이것이 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현재 도민사회 논란 속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한라산국립공원 관리권 국가 환원’관련 협의차 중앙 부처 방문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대림의장과 신관홍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김희현의원, 강창수의원 등은 지난 22일 국무총리실 제주지원위원회, 지방분권촉진위원회 및 환
갈등으로 치달으면서 양날의 칼처럼 어긋나가기만 하는 도와 도의회가 16일과 17일, 양일간 도민들이 보는 앞에서 정면으로 맞붙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6~17일 양일간 제주도정의 수장인 우근민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도정질문이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스포츠예산 등을 거론하면서 도의회와 언론을 공동으로 몰아세워 명분과 도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우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