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21일 오전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강민숙 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과 함께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맞춰 표심 잡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과거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면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정치를 결심했다"며 "그렇게 생활정치를 목표로 20년간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봉사했고 2018년엔 도의원에 당선돼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면서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지만, 2년을
송창권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이 전날(20일)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을 반대한다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를 향해 '이기적'이라고 비판했다.송창권 의원은 21일 오후 1시 2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분담금 제도 도입을 더는 늦출 수 없다"며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고 재반박했다.송 의원은 "지난 2012년 제주특별법 5단계 제도개선 때에도 관광업계의 반발로 철회된 바 있지만 그 후에도 제주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선 제주방문객의 70% 이상이 분담금을 내겠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양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1일 제주도의원 후보로 등록했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들러 도의원 후보등록을 마친 뒤 "아라를 발전시킬 준비된 도의원, 주민과 상시 소통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양 후보는 "아라도서관 건립, 열선설치,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대, 어르신 무료 이불빨래, 제대병원 상급병원지정과 의료질 향상이 아라를 발전시킬 5대 공약"이라며 "공약마다 구체적인 실현방법을 갖고 있다"면서 "그동안 아라동에서 많은 일을 했고, 마을을 발전시킬 준비도 많이
양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20일 지역에 맞는 보건의료체계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양영수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민이 적기에 수준 높은 진료를 받고 치료받을 수 있게 하겠다"면서 "제주도민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제주에 맞는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보건의료체계의 제일 중요한 문제는 제주도를 아우르는 연계 협력 시스템이 부족한 데 있다"고 진단한 뒤 "제주대학교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고,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지난 18일 구성하고 공식 출범시켰다고 20일 밝혔다.제주시 갑 통합선거대책위는 강창일 전 주일본 특명전권대사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지휘한다.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태석 전 도의회 의장과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이정필 전 YWCA 회장, 박남진 항운노련 제주도항운노조 위원장,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장이 포진했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강덕부 전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수남 제주자연사랑산악회장, 고창문
김태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아라동 을)가 아라동에 체육 인프라시설 개선 대책으로 축구장을 포함한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김태현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동 인구 증가 폭이 2022년을 정점으로 점차 줄고는 있으나 여전히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아라택지지구 내 미건축 토지가 산재해 있고 제2첨단과학단지 개발사업 등으로 향후에도 인구증가가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은 체육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 외도 지역만 봐도 외도운동장, 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 후원회장으로 오대익 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19일 위성곤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오대익 후원회장은 제 9‧10‧11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을 지냈다. 위 예비후보와는 서귀초등학교 재학시절 은사로 인연이 있다. 오대익 후원회장은 "50년을 서귀포에서 살아온 위성곤 후보는 동홍동연합청년회장, 제주도의원,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서귀포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왔다"며 "정책과 입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는 18일 어린이들의 건강과 정서 발달을 위해 '어린이공원' 확충을 공약했다.현재 제주도정에선 '어린이공원 등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환경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의 건강·안전·발달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하고 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어린이공원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조성되는 시설인 만큼 도내 모든 어린이가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지역에 고르게 갖춰져야 하지만 아라동 을
김태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아라동 을)가 15일 아라동의 교통체증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남북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했다.김태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주거·과학단지의 증가로 도시가 동서로 발전됨에 따라 연계도로 개설로 아라동의 도로에 차량이 쏠리면서 정체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애조로가 내년 5월 이후 완전 개통시 일주도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 증가로 아라동 지역은 더 큰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면서 이에 대한 방안으로 "애조로 동샘교차로 인근에서 북쪽으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선거연대로 아라동 을 지역구 제주도의원 선거에 후보를 내세운 것에 대해 연일 맹비난을 가했다.국힘 도당은 14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진보당 간의 협잡 연대 결과물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후보를 꼼수 공천하는 것이냐"며 "민주당이 이번 아라동 을 보궐서넉가 왜 치러지는지 그 이유를 잊어버린 듯하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의 지적대로 이번 제주도의원 보궐선거는 민주당 소속의 강경흠 전 제주도의원의 음주운전과 성매수 의혹에 따른 파장으로 도의원직을 사직하면서 치러지게 됐다.허나 민주
양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진보당, 아라동 을)가 아라동에 공영무상마을버스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양영수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을버스를 통해 이동이 편리한 아라동을 만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아라동이 어느덧 인구 4만 명에 이르는 밀집도시가 됐다"며 "초·중·고·대학교가 위치해 있다보니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이 많다"며 "영평과 월평동에는 어르신분들도 많이 살고 계신다"면서 "완전 공영무료마을버스를 도입해 아라동 주민분들의 이동편리를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첨단마을에 운행
아라동 을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지난 12일 자당 소속의 현역 제주도의원들이 총집결했다.김태현 예비후보는 이날 도의원들과 만나 원팀이 되어 이번 보궐선거의 승리와 아라동 을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예산확보 및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현기종 의원을 비롯해 강경문, 강상수, 강하영, 고태민, 원화자, 이남근, 이정엽 의원이 김태현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했다.현기종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두 원팀이 되어 김태현 후보를 지원하겠다"며 "아라동의 현안 해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아라동 을 지역구 제주도의원 보궐선거를 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맹비난을 가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가 자당 도의원의 비위행위로 치러지는 것을 감안,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허나, 민주당은 진보당과 선거연대를 구축해 민주당 후보가 없는 대신 진보당에서 출마한 양영수 후보를 밀어주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국민의힘의 김태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진보당 후보와의 대결이 아닌 민주당 선거연합과의 대결을 벌이게 됐다.이를 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2일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라동 주민과 내빈 등 수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20년간 정치 경력을 쌓았고, 2018년 도의원에 당선돼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하면서 역량과 연륜을 체득했다"며 "보궐선거인 만큼 남은 임기 2년을 4년처럼 일하려면 일을 해 본, 일할 줄 아는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오는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갖는다.개소식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연신로 150(2층)에 위치한 곳에서 진행되며, 강민숙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4월 10일 선거일까지 총력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현재까지 20년째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고 자부했다. 2018년에는 도의원에 당선돼 행정자치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4·3특별위원회 등을 두루 거쳤다. 당시 더불어민주
양영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진보당, 아라동 을)는 6일 아라동에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해 즐겁고 건강한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양영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월평동과 영평동, 아라2동 마을 곳곳에 생활체육시설을 신설하고 보강해 주민분들이 편리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며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주민분들에게 생활체육공간과 시설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야 주민분들의 삶이 건강하고 즐거울 수 있다"며 "제가 건강한 아라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소문대로 제주시 갑 지역구에 제3의 인물로 전략공천하겠다고 발표하자, 김영진 예비후보와 허용진 제주도당 위원장이 동반 탈당계를 제출했다.김영진 제주시 갑 예비후보는 전날(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중앙당에서 자신을 공천하지 않을 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암시한 상태였다. 실제로 국민의힘 중앙당이 이를 강행하자, 허용진 도당위원장 마저도 김영진 예비후보와 함께 탈당계를 제출했다.이에 따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곧바로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어 중앙당에 이를 보고했으며 후속 대책 논의에 돌입했다. 이제
강민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아라동 을)가 아라동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강민숙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파크골프는 주로 중장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파크골프의 주요 수요층을 고려하면 어르신들이 편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어야 하지만 현재 아라동 을 지역엔 파크골프장 시설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에 강 예비후보는 "제주시가 오는 4월 오등동에 조성한 파크골프장이 개장하지만 아라동 을 지역구 어르신들이 찾아가기엔 다소 거리가 멀어
아라동 을 지역구에 대한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주자로 김태현 예비후보가 최종 경선을 통과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황국)는 지난 27일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아라동 을 도의원 후보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경선결과, 김태현 예비후보가 신창근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김태현 예비후보는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절차를 거쳐서 국민의힘의 아라동 을 도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이에 따라 아라동 을 지역구 대결구도는 최종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더불어민주당이 일찌
제주도의원 '아라동 을' 보궐선거에 나서는 진보당 양영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층 확보에 나선다. 26일 양영수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3월 3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함께 '지속 가능 제주, 명품 아라' 내용을 담은 정책발표 기자회견도 나설 예정이다. 양영수 선거사무소 = 제주시 아봉로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