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7일 오후 6시 노형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펼쳤다.제22대 총선 본 투표를 불과 3일을 앞둔 마지막 총력유세다. 그 때문인지 롯데마트 사거리엔 수백 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찬조연설로 양경호 제주도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오옥만 전 제주도의원, 이종걸 전 국회의원 등이 나섰다.이 가운데 오옥만 전 제주도의원은 문 후보의 아픈 곳을 찌르면서 그것 자체가 '희망의 증거'라고 역설했다. 오옥만 전 의원은 "문 후보는 4번 떨어지고 5번 일어섰다"며 "비 바람 불고, 눈 몰아치는 길
제주특별자치도가 구 재밋섬 건물을 활용한 아트플랫폼 조성사업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비지원을 요청한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가 19일 제주도정을 상대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양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이 이 문제를 꺼냈다.양경호 의원의 설명에 의하면,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은 국비 30억 원과 지방비 30억 원으로 매칭해 총 60억 원을 투입해 공연연습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주도정에선 아트플랫폼 조성사업으로 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심사보류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6월 5일에 재심사하기로 합의했다.이를 위해 제주도의회는 추경안만을 통과시키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에 제417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개최하고, 당초 오는 6월 13일부터 개최하기로 돼 있던 정례회를 제418회로 차수를 변경한다. 이에 따라 이후의 다른 의사일정도 모두 1회씩 차수가 순연된다.제주도의회 양경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제주도정과 의회와의 비공개 간담회 결과를 오후 5시께 도의회 기자실에서 브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재심의 문제를 두고 과거 2020년 때와 다른 입장을 내놔 제주도의원들을 당혹케 했다.지난 2020년에 제주도정은 지방보조금심의위 문제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갈등을 빚게 되자, 행정안전부에 이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한 바 있다. 당시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동의한 예산을 다시 심의할 필요가 없다'고 제주도정에 통보했다. 또한 그 해 제주도감사위원회도 보조금심의위의 재심의가 위법하다고 보고 제주도정에 '주의' 통보를 내리기도 했다.이 결과로 인해 당시 기획조정
집행부가 지방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자꾸 무력화시킨다는 지적이 또 다시 제기됐다.양경호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은 21일 진행된 제415회 임시회 7차 본회의에 5분 발언을 신청해 이 문제를 다시 끄집어냈다.양경호 의원은 우선 e호조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사실상 옥상옥에 놓여있는 보조금심의위원회의 문제를 연거푸 따져 물었다.양 의원은 "지사께선 예산편성 기간 중 e호조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는 원칙을 빌미로 정책의 필요성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경안에 편성하지 못한다고 했다"며 "허나 (의회와)합의는커녕 협의
날이 갈수록 추락하는 교권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학생과의 소통 강화'를 최우선이자, 예방책으로 꼽았다.양경호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 갑)은 14일 진행된 제415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 나서 '교권 추락'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교권 침해 사례를 다룬 뉴스 한 꼭지를 영상으로 틀었다. 담임 교사가 수업을 하던 도중 한 중학생이 교사 뒤 교단에 누워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듯한 모습이 SNS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벌어졌던 사건이다.이어 양 의원은 청와대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가 지난 30일 총력 유세를 갖고 "준비된 도의원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양경호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노형 정한오피스텔 사거리에서 ‘깨끗한 선거, 깨끗한 노형’을 컨셉으로 총력 유세를 갖고 지방선거에서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이날 총력유세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도당위원장과 김태석 전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총력유세에서 양경호 후보는 "제주의 자존심 노형! 품격 높은 노형!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 후보를 뽑아달라"며 "여러분들이 힘을 한데 모아주면 이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27일 "어른신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도록 하겠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 및 체육 공간 등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양경호 후보는 “노형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을 확대하고 노인복지관 시설의 운영 강화를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노형 실버밴드 및 문화동아리를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노형 실버밴드 및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 후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공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23일 노인 계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양경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도록 하겠다”며 “어른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양 후보는 "어르신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노인 일자리 제공 및 직업교육 전문 센터를 구축하겠다"면서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창업형 일자리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노인일자리 생산품 우선구매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20일 "반려동물을 키우는 도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마음 편하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양경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 시설이 부족해 많은 분들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편 해소를 위해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를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마련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양 후보는 "반려동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이에 맞는 훈련장 시설 등도 부족하다"며 "야외 훈련장을 조성해 다양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12일 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양경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자존심 노형! 양경호와 함께라면 품격높은 노형이 만들어 집니다”를 선거 슬로건으로 정하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입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노형동 갑 지역구 현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 지역현안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양 후보는 "노형교차로에 ‘스카이 파크’를 조성해 제주를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또 양 후보는 "노
양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10일 “노형지역에 노후화된 중소형 공동주택에 대한 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양경호 예비후보는 이날 제4호 공약인 주거환경개선 분야 등에 관한 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및 고질적인 주차난의 해소,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노형갑지역에는 노후화된 중소형 공동주택이 16곳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재개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개발촉진지원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양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6일 노형동의 주차문제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공동체 마을주차허가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양경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노형 갑 지역을 포함한 제주시의 가장 큰 이슈는 주차문제 해결"이라며 "그간 행정시에서나 제주도정이 이면도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이나 이면도로 일방통행 지정을 통해 개선하려 했으나 여전히 지역주민과의 협의과정에서 문제가 많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적시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당장의 주차 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3일 제주도의원 경선 지역에 대한 공천 심사 2차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했다.투표 결과 제주시 아라동 갑에 홍인숙, 노형동 갑에 양경호, 일도2동에 박호형, 애월읍 을에 강봉직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이번 4곳의 지역구에선 6명의 현역 의원이 12대 의회 재입성을 노렸으나 무려 5명이나 탈락의 쓴 잔을 마셔야 했다. 현역 2명이 맞붙은 일도2동에서만 현역 의원(박호형) 1명이 살아남았다.아라동 갑에
양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5월 1일 제132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제주지역 노동자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양경호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산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다 운명을 달리 하신 노동자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투쟁하다 산화하신 선배 노동열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산업현장 곳곳에서 어려운 노동환경 속에서도 피땀 흘려 일하는 제주지역 노동 형제 동지 여러분들께 무한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연대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양 예비후보는 "노동은 모든 세계의
더불어민주당의 노형동 갑 지역구 공천 잡음이 '3인 경선'으로 최종 교통 정리됐다.이로써 노형 갑 지역구에서의 당내 경선은 당초 원안대로 고현수, 문경운, 양경호의 3자 대결로 진행되게 됐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11일에 단수 공천 및 경선지역을 발표하면서 노형동 갑 지역구에 3명의 예비후보자를 당내 경선으로 결정했었다.이에 고현수와 문경운 예비후보는 양경호 예비후보자의 자격요건에 문제가 있다며 민주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고, 민주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자재심위원회는 이들의 재심 청구를 기각
양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가 21일 노형오거리 일대에 대형 원형 육교를 건설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양경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주요 5대 공약 중 1호 공약이라며 '노형 스카이파크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노형오거리는 제주에서 가장 혼잡한 교차로이고, 유동인구가 주변 500m이내 하루 평균 2만여 명에 달하는 가장 많은 지역"이라면서 "지가 상승으로 인한 부지 확보의 어려움과 공한지 부족 등으로 지역주민의 복합문화공간, 가족들의 휴식공간,
온 국민의 마음속에 집단 트라우마를 남겼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8년이 됐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무분별하게 규제를 완화하고 효율성만을 추구한 채 안전을 등한시 한 총체적 결과물이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과연 8년 전과 달라졌을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분야에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규직이 되었는지, 아니면 최소한 처우는 나아졌는지 다시한번 점검하고 뒤돌아보아야 합니다.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였으나 위험의 외주화라는 커다란 안전 불감증은 아직도 사회에 만연합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재심위원회가 노형동 갑 지역구 경선 방식에 대한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도당 재심위는 지난 14일 오후 5시 회의를 열어 고현수와 문경운 예비후보가 재심 청구를 한 데 대해 "사기 전과는 '예외없는 부적격' 심사기준에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라 '일반 부적격' 심사기준에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재심위는 "이는 심사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예외를 인정할 수 있는 바, 공관위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예외를 인정한 후 채점했으므로 문제없다”고 판단했다.또한
양경호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노동위원장이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제84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양 위원장을 비롯해 모두 158명을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했다.송영길 대표는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된 것을 축하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발전과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양경호 위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도민의 삶 속에서 중앙의 정책을 구상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에 임명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 가장 큰 역할은 대선공약의 기틀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