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애월읍 3개소(곽지리, 장전리, 용흥리), 한림읍 2개소(금능리, 명월리), 조천읍 1개소(선흘2리) 등 총 6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를 준공해 11월 중 운영한다.애월읍은 재활용도움센터 1개소당 월 평균 3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지역으로 3개소를 추가해 총 13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가 운영된다.한림읍은 주로 주거지 인근 지역에 재활용도움센터가 설치돼 있어 주민들의 생활쓰레기 배출이 비교적 편리한 지역으로 2개소가 추가돼 총 6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가 운영된다.조천읍은 마을과 관광지 등에 재활용도움센터가
재활용도움센터에 폐의류, 폐옷걸이 등이 배출 가능해졌다.제주시는 클린하우스에 민간대행 사업자를 구역별로 선정해 의류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었으나, 재활용도움센터 내에는 별도 의류 수거함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었다.이에 제주시는 시민들의 폐의류 배출 편의를 위해 재활용도움센터에 폐의류 전용 수거함 설치와 가정에서 분류가 애매한 폐옷걸이(조례상 불연성)를 배출할 수 있는 거치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또한 폐의류 매각 업체 선정을 위해 ‘재활용도움센터 폐의류 매각 단가’공개입찰을 했고, kg당 400원 최고가를 제시한 업체
재활용도움센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에 대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제주시는 재활용도움센터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설치함으로써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지난해 대비 4.1%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제주시는 2019년 재활용도움센터 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도입을 추진한 이래, 올해 29대의 감량기를 설치하는 등 현재까지 18억 원을 투입해 총 40대의 감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에 대비해 2022년 134.1톤/일에서 2023년 128.6톤/일로 5.5톤/일(약
제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재활용도움센터에 배출하는 재활용품 중 플라스틱 품목의 분류를 확대 개편 한다고 25일 밝혔다.재활용도움센터에 플라스틱류 배출시 기존에는 2가지(투명페트병,그 외 플라스틱류)로 분류해 배출했으나, 5월부터는 5가지(투명페트병,플라스틱 4종)로 분류해 배출토록 변경된다.플라스틱 재질 구분 방법은 각 플라스틱 제품의 윗부분 또는 밑부분에 재질이 기재돼 있으며, 표시가 되지 않은 제품은 기타류로 분리 배출하면 된다.이번 플라스틱류 분리체계 확대 개편으로 지금까지는 투명페트병을 제외한 나머지 플라스틱은 청소차량을
제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도움센터와 생활폐기물 배출·수집운반 시스템이 타지역에 모범사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전국 지자체는 물론 연구기관이 벤치마킹하기 위해 제주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재활용도움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실태와 추진배경, 시행에 있어 부딪치는 주민들과의 갈등 해소 방안 등을 안내하고 있다.2022년도 제주시를 방문한 지자체와 연구기관은 13개소․72명이였으나, 올해 2월말 기준은 8개소․79명으로 작년 방문자 수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3월에는 충주시에서 12
제주시는 종이팩(일반팩, 멸균팩)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 분리 배출 및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재활용업체와 협력하는 등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종이팩 분리배출을 위해 관내 전 재활용도움센터에 일반 폐지류와 구분해서 배출할 수 있도록 일반팩/멸균팩 전용배출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또한, 시민들의 종이팩 분리배출 유도를 위해 ‘2023년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보상제’품목을 기존 일반팩 뿐만 아니라 멸균팩도 확대시행했다.재활용도움센터에 배출된 종이팩은 종이팩 회수·선별업체(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올해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8개소(거점형 6개소 중형 2개소), 행복나눔 재활용도움센터 1개소(동홍동)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2023년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수요는 총 20건이었으며, 이 중 재활용도움센터 설치에 따른 △건축 및 토지 사용 가능 여부 △주민동의 여부 △민가와 재활용도움센터의 접근성 △기존 클린하우스 철거 등을 반영해 최종 8건을 선정했다.올해 설치 추진 예정 지역은 대정읍 하모1리, 남원읍 남원2리, 남원읍 의귀리, 천지동(아랑조을거리 공영주차장), 효돈동, 서홍동에는 거점
제주시는 올해 35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2개소와 복층화 공영주차장 내 3개소 등 총 15개소를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재활용도움센터는 기존 클린하우스 문제점과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배출의 불편함을 보완해 시간과 요일에 제약 없이 생활폐기물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건축물 형태이다.재활용도움센터 내에는 가연성, 재활용 품목별 수거함,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화장실, 세면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운영시간 동안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가 상주해 시민들에게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재활용도움센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무릉1리 재활용도움센터를 개소하고 오는 14일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무릉1리 재활용도움센터』는 사업비 2억 13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75.9㎡의 규모로 대정읍 무릉리 3314-1번지 무릉문화의집 입구에 설치했다.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로는 58번째 개소이다.대정읍 무릉1리(이장 황금찬)는 기존 마을 내 클린하우스 5개소를 모두 철거하고 향후에는 재활용도움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자원순환 선도마을”을 목표로 폐기물 분리배출 실천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무릉1리 재활용도움센터는 가연성, 불연성,
제주시는 올해 총 39억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5개소를 설치 중에 있다고 8일 밝혔다.삼양동 재활용도움센터를 시작으로 8개소가 준공돼 11월 현재 제주시 관내 63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재활용도움센터 7개소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재활용도움센터는 기존 클린하우스와 비교해 가연성, 불연성, 재활용품, 소형폐가전, 음식물배출시설 등의 다양한 시설물을 갖추고 도우미가 상주해 관리하고 있어 요일별 배출제와 상관없이 품목별 폐기물 배출이 가능한점, 주변 환경이 청결한 장점으로 올해 9월까지 188만 4961명이 재활용도움센터를
제주시는 재활용도움센터 58개소(우도, 추자 제외)에 폐의약품 및 폐식용유 전용수거함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그동안 폐의약품은 약국으로만, 폐식용유는 종이에 흡수시켜 종량제봉투로만 배출해야하는 불편함이 꾸준히 제기돼 배출환경 개선과 토양 및 수질 생태계 환경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0월 한달 간 재활용도움센터에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왔다.전용수거함에 모아진 폐의약품은 가연성 폐기물과 함께 소각처리 되고, 폐식용유는 바이오 디젤 등의 원료로 순환돼 사용된다.특히 폐식용유는 정부에서 경유와 혼합해 사용하는 바이오디젤
제주시는 시민들의 생활폐기물 배출 편의 증진을 위해 재활용도움센터 확충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에는 총 36억 원을 투입해 총 18개소의 재활용도움센터(자체발주 15, 주차복층화시설 내 3) 설치를 추진 중이다.제주시는 오는 8월까지 재활용도움센터 4개소 설치, 9월 말 이후 13개소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2022년 첫 번째로 준공되는 삼양동 재활용도움센터(선사로 8길 25)는 삼양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삼양재활용도움센터 설치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제주시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동 지역 재활용 도움센터 37곳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을 민간 재활용 업체에 직접 매각 처리한다고 14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재활용 도움센터에서 분리 배출된 투명페트병과 캔․고철류 2개 품목이다.재활용 도움센터는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리선별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봉개동 재활용품 선별장으로 수집 운반 후 재선별하는 불합리성이 있었다. 이에 민간 재활용 업체에 직접 매각 처리함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분리배출될 투명페트병은 188톤, 캔․고철류는 84톤으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관내 운영중인 전 재활용도움센터(55개소)에 대한 도로명주소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지난 2016년부터 재활용도움센터 설치를 시작한 이후 현재 5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와 관계없는 생활쓰레기 배출과 깨끗한 관리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하지만 지역 주민이 아닌 관광객이나 이주민 등은 근처의 재활용도움센터 위치를 몰라 생활쓰레기를 버리는데 일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이에 서귀포시에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이주민 등도 재활용도움
제주시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에 총 11대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설치해 현장에서 자체 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제주시는 2019년도 도두동 재활용도움센터 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올 2월 5대를 추가 설치해 재활용도움센터 내 11대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이를 통해 연간 400여 톤(대당 36.5톤/년)의 음식물 폐기물을 현장에서 직접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재활용도움센터 내 설치된 음식물 감량기는 투입량 중 10% 미만의 잔재물만 발생하는 건조방식으로 하절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근로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2022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은 국비(복권기금) 62억 4900만 원으로 운영되며, 보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시급 1만 660원)으로 지급한다.응시자격은 서귀포에 거주하며 만55세이상인 자로 현장근무(외근)가 가능해야 한다.모집분야 및 인원은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153명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도우미 79명 △(클린하우스) 재활용품 도우미 65명으로 구분해 채용한다.채용 후 2022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관내 재활용도움센터 10개소에서 수거한 잔류 폐농약 수거량이 지난해 대비 69%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재활용도움센터 10개소에서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수거한 잔류 폐농약은 788ℓ로 2020년 동기간(466ℓ) 대비 69%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재활용도움센터 10개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폐농약 안심처리 시범사업은 농가에서 사용하고 남은 페농약을 재활용도움센터로 가지고 오면 전문 운반업체를 통해 고온소각시설(육지부)로 운반해 안전하게 소각 처리하는 사업이다.2019년 6월부터 실시한 이 사업은 현재
제주시는 44호 어린이공원 인근(연동 2330-1번지)에 설치된 재활용 도움센터를 12월에 개장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연동 재활용 도움센터는 신축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수거함 설치, 내부 준비사항, 인력 채용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재활용도움센터는 시간과 요일의 제약 없이 생활폐기물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이다. 클린하우스에 비해 청결하고 운영시간이 긴데다 요일별 배출제와 상관없이 품목별 배출이 가능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11곳에 재활용도움센터(자체설치 10, 주차복합시설 1) 설치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24일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16개소에서 ‘2021 환경·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나눔장터’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행사를 축소하며 읍·면·동 거점(중)형 재활용도움센터 16개소에서에서 분산 개최된다.행사장 입구에서는 발열체크와 출입자명부 작성이 이뤄지며,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방역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16개소 도움센터 중 6개소에서는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와 함께 센터별로 특색을 살린 행사를 운영한다. ▲대정읍은 다육식물 심기 ▲남원읍은 투명플라스틱컵에 색돌과 수경식물 심기 ▲성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관내 재활용도움센터 9개소에서 수거한 빈병(소주병, 맥주병) 회수량과 빈병보조금 지급액이 지난해 대비 3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재활용도움센터 9개소에서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수거한 빈병 회수량은 288만 5705병으로 2020년 동기간(218만 1835병) 대비 32% 증가했다. 빈병보조금 지급액도 2억 9578만 원으로 2020년 동기간 2억 2335만 원 대비 32%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재활용도움센터 9개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빈병보증금 환불제는 소비자가 빈병(소주병, 맥주병)을 재활용도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