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아닌 롯데호텔 제주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회장 성상훈)는 12일 오후 6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제주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 중소기업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경제발전에 공헌한 제주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김성중 제주자치도 행정부지사와 강성의 제주도의원, 성상훈 제주중소기업회장, 황광하 제주지방조달청장을 비롯해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관광시설·호텔 6곳이 서귀포 전체 소비량의 35% 사용, 비현실적이고 불공평한 에너지 소비 구조"제주특별자치도가 몇 차례의 정보공개 요청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비공개로 고집해오던 제주 지역 내 에너지 다소비 건물 업체명이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 측에 의해 15일 공개됐다.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11곳의 업체명을 공개하고 제주도정 측에 이들 업체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감독하라고 촉구했다.제주도정이 비공개를 고수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드림타워 엘티카지노에 대한 면적변경 이전허가를 최종 승인함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이 오는 5월 중 개장을 목표로 제반 준비에 착수했다.먼저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18년 8월에 롯데호텔제주 내 파라다이스카지노를 인수해 운영하던 엘티(LT)카지노 대신 카지노 브랜드를 '드림타워 카지노'로 바꾸기 위해 제주자치도에 카지노업 변경 허가 신청부터 제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이와 함께 카지노기구 검사와 영상처리기기(CCTV) 승인 신청 등 관련 절차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롯데관광개발
제주특별자치도가 드림타워 내 엘티카지노에 대한 면적변경 이전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지난 1월 29일에 (주)엘티엔터테인먼트가 신청했던 '엘티카지노의 영업장 소재지 및 면적 변경 허가 신청건'에 대해 지역사회 공헌계획 및 제주도의회가 제시한 의견을 조건부로 달아 이날 변경허가 처분을 결정했다.엘티카지노는 종전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롯데호텔제주에 있던 사업장이다. 지난 1985년 4월 11일에 허가를 받아 운영돼 왔다. 이를 롯데관광개발이 제주시 노형동에 드림타워 건물을 세우면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은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위해 인류의 보편가치를 실천하며 세계와 더욱 강하게 연대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 연회장에서 열린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피력했다. '팬데믹 시대, 다자협력의 새로운 구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전체세션Ⅰ은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과 기후변화 등의 지구촌 위기 속에서 다자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새로운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프닝 세션으로
제15회 제주포럼의 4·3세션이 오는 6일 오전 11시 10분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하는 4·3세션은 ‘한국전쟁 70년과 4·3-평화를 위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사회융합자율학부)가 발표자로 나선다.토론은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과 박찬식 제주4·3연구소 이사가 맡으며 좌장은 김영범 대구대학교 명예교수가 맡는다.이날 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6·25 한국전쟁 70년, 그리고 그 전사인 제주4·3 사건을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제15회
롯데관광개발이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의 카지노 이전 및 확장에 따른 카지노 사업장에 대한 영향평가 결과에서 '적합' 판정을 받자, "제주의 1등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카지노 영향평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롯데호텔제주에서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이전 확장하는 엘티카지노에 대한 영향평가 심의를 벌였다.심의 결과 15명의 위원 중 14명이 적합, 1명이 조건부 적합 판정을 내렸다. 아직 이전 확정까지는 더 절차가 남아 있긴 하나, 카지노 영향평가 결과가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카지노가 들어설 수 있을지에 대한 제주도정의 판단이 오는 13일 결정된다.제주특별자치도은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들어설 예정인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영향평가 심의위원회를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2층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심의위원회는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제주에서 운영 중인 카지노를 드림타워로 이전하고자 제출한 '엘티카지노 영업소 소재지 및 면적 변경에 따른 카지노산업 영향평가서'를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변경되는 면적은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 선정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발전방향 워크숍을 지난 17일 개최했다.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는 국민안전의 날(4.16)을 기념하고 민간부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연면적 5,000㎡ 이상, 관광숙박시설 및 전시장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서귀포시에서 추진하고 특수시책이다.이에 선정위원회는 건축 등 각 분야별 대학 교수 및 기술사, 공단·공사 전문가 집단 14명(건축 3명, 전기 3명, 소방 3명, 가스 2명, 기계설비 2명, 승강기안전 1명)으로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오는 26일 단 하루 ‘제3회 고메 페스티벌(The 3rd Gourmet Festival) & 와인 마켓(Wine Market)’을 개최한다.세계 각국의 와인은 물론 롯데호텔제주의 대표 레스토랑 셰프가 추천하는 핑거푸드의 환상적인 마리아주(Mariage)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제3회 고메 페스티벌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롯데호텔제주 연회장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다.9종의 다양한 와인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의 특성을 살린 서양식, 한식, 일식/중식 카나페를 무제한으
롯데호텔제주가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야외 뷔페 레스토랑 레이크 플라자에서 '스시 갈라 뷔페'를 오는 27일 단 하루 진행한다.30년 경력의 롯데호텔 서창범 일식 수석 셰프의 손길에 따라 최고급 참다랑어 해체 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대뱃살, 가슴지느러미살을 포함해 참다랑어의 다양한 부위를 가장 최상의 맛으로 만끽 할 수 있다.또한 활전복 하꼬스시, 제주산 구운 한치 초밥, 아부리 스테이크 초밥 등 이색적인 스시 38종과 롯데호텔 특제 간장이 함께 제공된다.이 밖에도 말고기 탕수육, 양갈비 구이, 전복 술찜, 명품 해
서귀포시(시장 직무대리 허법률)는 지난 6월 16일에 개최한 '2018년 서귀포시 아나바다 환경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탁했다고 밝혔다.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 학생 플리마켓(벼룩시장)운영자,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남재섭)등과 공동으로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했다.금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총 3,367천원이며, 이중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리폼가구 나눔장터, 중고물품 나눔장터 등에 참여)에서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에 2,078천원을 기탁했고, 학생 플리마켓(33팀, 140여
롯데호텔제주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세계각국의 프리미엄 와인 50여 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와인마켓’ 이벤트를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매주 금,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와인 초보자를 한 와인 에티켓, 와인 선별 팁 등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초대하는 ‘나도 소믈리에’ 프로그램부터 와인 애호가를 위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이벤트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250만 원 상당의 풀빌라 스위트룸 숙박권, 5만 원
제주관광공사가(사장 박홍배)가 올해 초 제주신화월드로 이전시킨 시내면세점의 매출이 급속도로 신장하며 그간 쌓인 영업손실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의 시내면세점은 올해 1월 15일,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제주에서 제주신화월드로 이전됐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전 후 재개장한 공사의 시내면세점 매출은 올해부터 4월까지 87억 1714만 원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벌어 들였던 26억 1982억 원과 비교하면 무려 233%나 증가한 수치다.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해 4월까지 영업손실이 14억 원에 이르렀었
롯데호텔제주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가 오는 25일 개관 18주년을 기념하며 전문 소믈리에와 함께 프리미엄 와인을 만원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와인이벤트 '스프링 와인 테이스팅'을 기획했다.4월 20일, 21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와인 초보자들을 위해 SNS 이벤트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자세한 사항은 롯데호텔제주 페닌슐라 (064-731-4240)로 문의하면 된다.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New E-Mobility'를 주제로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연도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엑스포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EQ power(GLC350e4M, C350e)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I-PACE를 전시하고, 현대자동차의 코
서귀포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모든 공공기관과 직장민방위대는 물론 다중이용시설 4곳을 선정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근래에 발생한 각종 대형 화재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기존 관공서뿐만 아니라 인구밀집공간인 대형마트, 영화관, 고층건물, 일반인에 비해 대피가 어려운 요양시설을 중점 대상으로 이뤄졌다.시는 이에 맞춰 이마트, 롯데시네마, 롯데호텔제주, 성자현장애인복지관을 시범훈련 장소로 선정했다.해당 시설에서는 오후 2시 화재경보와 함께 대피요원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남재섭)는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세계적 음악가들의 자선 음악회와 무료 마스터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뮤직 페스티벌 인 제주'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음악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제 6회 롯데 마스터 클래스'가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롯데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세계적인 음대 교수진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서귀포시 안덕면에 조성된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로 시내면세점(외국인 전용 면세점)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5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2월 20일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 승인 이후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제주 내에 위치한 시내면세점 이전을 본격화 하고, 제주신화월드 이전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부터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제주에 있는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의 시내면세점이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복합리조트로 이전이 확정됐다.제주관광공사는 20일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에서 공사의 시내면세점 이전을 승인 발표함에 따라 이전 준비를 본 궤도에 올린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사는 제주신화월드 사업자인 (주)람정제주개발과 시내면세점의 신화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