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관광진흥과숙박업소점검T/F팀장 양선희제주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여름방학,휴가 등 성수기를 대비하여 숙박업소 이용객 증가에 따른 관광객 대상 불법 영업행위가 증가 할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합동점검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제주여행,숙박형태가 소개되면서 게스트하우스,타운하우스 등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2019년 5월말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등록된 숙박업체는 5,371개소 이다.개별관광이 늘
도서지역 특수배송비 부담경감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열린다.제주도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19 물류정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정과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한국소비자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도서지역 특수배송비 부담실태 및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에는 중앙부처와 학계, 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특수배송비를 둘러싼 갈등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이상식 한국소비자원 제주여행소비자권익센터장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7월 2일 제주항공(대표 이석주) 후쿠오카-제주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은 2014년 10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4년 8개월 만에 재개되며 주3회(화, 목, 토) 제주항공이 운항된다.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사전 이벤트 진행을 통해 후쿠오카-제주 직항노선 취항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탑승률을 높여 일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공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후쿠오카 시내 중심에 있는 인기 쇼핑몰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 제주YWCA가 주관하는 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내에 거주 또는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성읍민속마을, 제주다이다믹메이즈 체험&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특별히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경제교육&재무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외국인근로자의 경제지식함양 도모와 제주관광 및 참여자들간의 교류를 통해 외로움과 고단함을 힐링해 주고자 한다.본 행사 참가접수는 홈페이지(www.jejuywca.or.kr)에서 참가신
제주를 포함한 도서지역에 대한 배송비가 타 육지 지역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는 조사결과가 도출됐다.한국소비자원이 27일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내 특수배송비에 대한 비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평균 배송비는 4599원이었다. 이는 제주와 가장 인접해 있는 육지지역인 완도(770원)와 비교해 6배나 차이나는 수치다.제주지역은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한 상품 주문 시 특수배송비가 추가돼 배송비용에 대한 불만이 많다. 일단 '섬'이라는 이유로 내륙지역에 비해 배송부담이 가중되는 게 현실이다. 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의 관문인 제주공항과 항만에서 버스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사전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안심수학여행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음주측정은 현재까지 73개교 478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자치경찰단은 수시 또는 사전에 수학여행단의 신청을 받아 음주감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935개교 5,733대, 2018년 663개교 4,729대를 실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학교나 여행사측에 자체 음주감지기를 보유하도록 해 공항·만뿐만 아니라 관광지나 숙소,
"Every Friday, Healing day!", 매주 금요일 밤을 들썩이게 해줄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돌아온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오는 26일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총 18회 진행된다.올해 5회째를 맞은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SNS 공식 계정을 통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잔나비, 케이시, 오왠, 남태현, 카더가든, 양다일, 폴킴 등 유명 뮤지션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예능프로그램 ‘너의목소리가 보여
추자도에서 '인생 샷'을 찍어 SNS에 올리면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추자면 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황상일)과 함께 지난 4월 1일부터 '추자도 인생샷 찍어 봄' SNS 사진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추자도에서 사진을 찍고 '추자&마라' SNS 페이지를 팔로우한 후 해시태그(#추자도, #인생샷, #추탐백, #제주여행)와 함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관광정보 공식 웹사이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지난 5일 다국어 서비스 확대와 여행공유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비짓제주는 국내 및 해외 관광객 대상 관광정보를 제공 중인 제주 대표 관광정보 사이트로 지난 한해 방문자는 338만 명이며, 이중 해외 어권 방문자가 약 25%를 보이고 있다.제주여행공유 사이트는 2016년부터 약 5만여 건의 관광객이 업로드한 제주여행사진이 공유되고 있다.이번에 개편된 비짓제주 사이트에서는 해외시장 다변화 마케팅을 위해 홍콩, 대만
제주신화월드가 봄 여행객과 나들이객들을 위한 신화테마파크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먼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판매하는 ‘스프링 인 제주’ 패키지는 신화테마파크 입장권 2매, 신화테마파크 내 리테일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윙클 및 라바 캐리어 네임텍 30% 할인권 1매, 식음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도그 또는 훈제 소시지 50% 할인권 1매로 구성된다. 패키지 가격은 3만 8000원이다.‘더 풍성해진 제주 트래블’ 패키지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제주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물을 제공한다.이번 패키지는 ‘
제주특별자치도가 불법 숙박업 시설에 대해 상시 감시체제로 전환, 기능과 감시를 강화키로 했다.제주자치도는 숙박시설 과잉공급에 따라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구성하는 등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이를 위해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통한 숙박업계와의 상생·발전 방안 마련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 강화와 숙박업소 수급 관리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이 같은 배경에는 최근 숙박시설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 기존 숙박시설 노후화, 불법 숙박업소 난립, 관광경기 침체 등 민·관이 함께 해결방안을 찾고 시장
택시요금 카드결제 거부, 렌터카 사고 후 과다수리비 청구, 버스 난폭운전, 숙박시설 과대광고 및 이중계약 제주를 방문했던 관광객들에게서 나온 볼멘소리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관광불편 신고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도에 비해 무려 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관광불편 신고건수는 2015년 252건에서 2016년 408건으로 증가, 이듬해인 2017년 287건으로 감소세로 돌아서다 2018년 573건에 달했다.월 평균 47.7건의 불편신고가 접수된 셈인데, 전년도와 비교하면 무려 2배 급증한 수치이다.분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4일 ‘떠나야 비로소 마주치는 제주 그리고 나만의 나나랜드’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19년 1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제주 관광 10선으로 △떠오르는 새날의 설렘을 만나다-제주성산일출축제&서귀포펭귄수영대회 △그대로의 제주가 담긴, 옛 공간의 변신-감저&갤러리2 중선농원 △펠롱펠롱 빛나는 샤이한 길-샤이니 숲길 △바닷가 마을에 당도한 이국의 향기-월령 선인장 마을 △공간, 제주와 교감하다-제주 건축기행을 추천했다.이어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제주국제공항 등 도내 일원에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여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제주의 삶과 여행을 위해 도민과 관광객 서로를 존중하고 아름다운 섬 제주를 함께 지켜가는 성숙한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제주여행도민증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섬 제주를 함께 지키고 또 하나의 제주도민으로 책임의식을 함께하기 위해 기획됐다.제주여행도민증을 발급해 제주에 대한 환경, 질서, 책임의식, 지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여행 종합플랫폼 ‘제주지니’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7월 6일 론칭 후 5개월여 만이다. 이 기간동안 하루평균 약 6100여 명의 사용자가 ‘제주지니’를 다운로드 한 셈이다.제주지니는 차별화 된 제주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제주도민의 직접 추천한 숨은 맛집 소개 및 앱을 통한 여행코스 설계가 가능하며, 현지에 방문하지 않아도 채팅서비스를 통해 현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앱이다.지역 가맹점에게는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CSR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동남아시아 무슬림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무슬림 특화 미디어 및 유튜버를 통해 무슬림 친화 여행 콘텐츠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동남아권 무슬림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신문, 무슬림여행 전문 사이트, 파워블로거 및 유튜버 등 14명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제주를 취재하고 각 매체를 통해 제주를 홍보하게 된다.이번 제주 취재는 겨울여행을 선호하는 동남아 관광객 성향에 맞춰 감귤따기, 동백꽃 등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제주여행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웃도어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핸즈프리서비스(짐옮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핸즈프리서비스(일명 짐옮김서비스)란 여행객들이 여행 중 무거운 짐을 가지고 이동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로, 제주은행은 동 서비스 오픈을 위해 지역기업인 ㈜천일익스프레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핸즈프리서비스는 공항에서 숙소 또는 숙소와 숙소 이동시 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짐규격에 따라 차등적용하며 기내용 1만 원에서부터 특대형 2만 원까지
관광진흥과숙박업소점검TF팀장 강성택게스트하우스는 해외에서 도입된 숙박형태로 외국인 여행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주택의 빈방을 이용하여 숙식을 제공하는 도시민박에서 시작되었다.현행법상 게스트하우스라는 업종은 존재하지 아니하며, 대부분 주택에서 농어촌민박으로 신고한 뒤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펜션, 민박 등은 룸별로 숙소를 예약하지만 게스트하우스는 룸별 예약과 도미토리 형태로 인원별로 예약이 가능하고 화장실, 주방 등은 공동시설을 함께 사용한다.게스트하우스는 나홀로 여행이 2030세대 젊은 층의 여행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인기를 끌
서귀포 지역 내 불법 숙박업(민박)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서귀포시는 지난 9일 제1청사 별관 다목적실에서 위생, 민박 등 숙박업 담당부서와 건축부서, 자치경찰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숙박업소(농어촌민박) 근절에 따른 관리부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불법행위 감시체계를 강화키로 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개별관광의 증가로 펜션, 민박 등 새로운 형태의 숙박업소가 늘어나면서 불법 숙박업소로 인한 관광불편, 위생 및 안전 등 관광객 및 주민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숙박업소(민박) 담당부서와 건축부서, 자치경찰 등
관광진흥과 숙박업소 점검T/F팀장 양 선 희제주시는 불법 숙박행위 근절과 감시체계 구축을 휘하여 하반기 조직개편에 “숙박업소 점검TF팀”을 신설해 불법 숙박업소 점검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면, 합동점검이 필요할 경우에는 유관기관 도,자치경찰단,위생관리과 관광협회와 협조하여 집중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제주여행,숙박형태가 소개되면서 게스트하우스,타운하우스 등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2018년 9월말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등록된 숙박업체는 5,133개소 이다개별관광이 늘어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