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의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됨에 따라 서귀포 원도심 지역 활성화 및 문화벨트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약 195억원(국비 60억, 지방비 135억)이 투입되는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서귀포시 동홍동 396
싱가포르에 이광요 전 수상은 그 국가의 경쟁력은 공무원들의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며 공무원들에게 파격적인 대우와 함께 부패 비리에 대해서도 엄격한 처벌로 유명합니다.이런 국가의 정책으로 말미암아 싱가포르는 아시아국가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과 부패가 적은 투명한 GDP 5만 달러의 선진국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역시 공무원에 대한 대우가 좋아지면서 채용경
제주시가 대중교통체계개편에 맞춰 일방통행 4개 지역을 확대 추진한다. 제주시에 따르면 예산 33억원을 확보해 교통심화지역인 법원, 삼도1동, 도청, 하귀택지개발지구 4개 지역에 대해 일방통행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도청, 삼도1동, 하귀 3개 지역은 현재 주민설명회를 시작하거나 준비 중으로 주민이 동의하면 10월 본격 발주해 연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천지동(동장 김곤성)은 지난 7월 19일 천지동주민센터에서 이면도로 주차환경개선 4단계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실시한 주민설명회에서는 천지동 주차문화개선추진위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단계 추진에 따른 주차환경개선 노선 선정 및 차량 일방통행로 지정 대상노선 선정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았다.천지동에서는 주택가 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마중물 사업인 '관덕정 광장 및 주변 활성화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오는 6월 30일 발주한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제주의 상징인 관덕정 광장을 문화유적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광장으로 조성하고, 주변 가로 환경을 정비해 정주인구 및 유동인구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앞
제주도가 중국에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지사가 국책사업을 통해 괭생이모자반 유입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오전까지 구좌읍 일대에서 1박2일간 머물며 마을 투어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어떻게 하면 마을이 발전하고 생업에 종사하며 불편
올해 5월 말께 발표하겠다던 택지개발 14곳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 고운봉 도시건설국장이 "조만간에 발표할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여론 달래기'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자치도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6월 22일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학)의 2016년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발표 시점에 대해)기간이 특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제주형 주차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급속한 차량증가와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불법주차 및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보행자 중심의 주차종합대책을 마련해 실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재 제주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47만7979대로 이는 인구 및 세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12일에 '제주국립공원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출범식은 이날 오후 4시 도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제주 전역의 자연환경을 국립공원화 하는 방안에 대해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모색할 계획이다.위원회는 행정 공무원, 국회 관계자, 주요기관, 사회단체, 마을, 대학생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말께 총 14곳의 택지개발 후보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에서 각각 7곳의 택지개발 후보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택지개발 후보지는 동지역 2개소, 읍면지역 1개소에 걸쳐 7곳씩 정해진다. 동지역 후보지 2개소는 중규모(약 20만㎡)로 조성되고, 읍면지역 후보지 1개소는 소규모(약 10만㎡)로 조성
제주공항 주변지역 개발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따른 사전 주민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공항 인근 마을주민들은 기대 속에서도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제주 항공수요조사 연구 용역결과 2013년 2006만명에서 2020년 3211만명, 2030년 4424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으로, 제주공항 주변지역 약 150만㎡에 광역복합환
제주국제공항 주변지역 개발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도시기본계획(안)에서 제시하고 있는 제주공항 주변지역 시가화예정용지에 대한 개발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과 관련해 해당지역인 용담이동과 도두동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제주공항 인근에 광역
서귀포시(시장 이중환)가 노후 음식물쓰레기 계량장비를 전면 교체한다. 서귀포시는 동지역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계량장비가 내구연한인 5년이 경과돼 노후로 인한 잦은 고장으로 주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동지역 계량장비 268대를 교체하고, 33대를 증설하는 한편 남원읍 지역에 128대를 신규 설치한다.지난 2012년부터 서귀포시 동지역에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소재 토석채취 사업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동의도 구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원천 무효를 촉구했다. 낙원산업 토석채취 결사반대 추진위원회는 16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주민들과 한마디 상의 없이 소음과 분진, 교통 등 전혀 상관도 없는 멀리 떨어진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은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가장 화려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최초 부녀 대통령,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이후 최초 과반수 득표율 기록 등 숱한 기록을 세우며 온 국민의 기대 속에 당선됐다.박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5년(대통령 임기) 후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루지 못한 100%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시대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제주 사파리월드 조성사업 계획과 관련, 행정에서 동복리민들의 신상정보가 담긴 문서를 사업자에게 건네준 것으로 확인돼 커다란 파장이 일고 있다.동복리는 올해 1월 23일에 마을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의 시행사인 (주)바바쿠트 빌리지(대표 한상용)가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일부 마을주민들은 해당 사업에
主 要 行 事 日 程2017. 3. 6.(월)○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지사 ○ 기타사항 ○ 정무부지사
主 要 行 事 日 程2017. 2. 23.(목)○ 시 장 ○ 도지사 ○ 부시장 ○ 행정부지사 ○ 기타사항 ○ 정무부지사
지난해 10월 제주를 할퀴고 간 태풍 '차바'에 따른 하천의 범람으로 주택과 차량,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제주시가 지방하천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해 대응키로 했다.이번 기본계획은 27개 지방하천(278.26㎞) 중 2015년 변경 수립된 18개 하천 외 삼수천 등 9개 하천 88.21㎞에 대해 올해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하
제주지역 개발사업 승인과정에서 도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의견수렴제도를 도입해 도민 공감대 형성을 기반으로 하는 제주발전 체계 수립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26일 제주도 내 개발사업 승인 전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가 참여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사업 내용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