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읍장 윤선홍)에서는 지난14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초․중․고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주요 읍정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KTV가 15일 스승의날을 맞이해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과 현장다큐멘터리 ‘문화 행복시대’ 등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14일 오후 7시10분 ‘우리가 나중에 선생님이 되면은’은 다양한 나이의 교사를 만나 참 스승의 모습을 조명한다. 35년 간 평교사로 근무한 후 정년퇴임을 준비하는 노 교사를 만나 그동안의 회한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 표창을 오는 오는 1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 대상자는 ▶ 옥조근정훈장에 신산초등학교 교장 오수선, ▶ 대통령표창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사 김월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도지사를 비롯한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과 사랑, 추억 속 나의 선생님'을 주제로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교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 된 것.이
오홍식 제주부시장은 오늘(9일) 오전 부시장실에서 주간 간부회의를 주관했다.이날 오홍식 제주부시장은 공사장 주변 주민불편 해소와 관련하여 “공사장 주변 소음, 먼지 등으로 지역주민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전에 예방을 철저히 기해 나가야 한다”며 공사장 주변 민원에 행정이 적극 나설 것을 지시했다.이어 오 부시장은 “또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선정․발표한 ‘2012년도 공직자 행동강령 우수제도 사례’중 행정안전부의 ‘청렴주의보 발령 제도’및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탁등록 사전 자가 진단제’를 제주 교육현장에 맞게 도입하여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청렴주의보 발령 제
▲ 제31회 스승의날 기념 공모전(사진부문 학생부 대상 : 즐거운 동여자중학교) 3학년 1반 제주동중 3년 김민정
▲ 제31회 스승의날 기념 공모전(사진부문 일반부 대상 : 아름다운 얼굴) 외도 1동 이승호
“선생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30년을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지만, 아직도 전 저의 이름 뒤에 ‘선생님’이라는 말을 붙이기가 왠지 어색합니다. 18년을 배워 30년을 가르쳐온 교단이지만, 아직도 부족한 나를 이끄시는 참 스승님이 계십니다.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 1972년 첫 발령을 받아 청운의 부푼 꿈을
교과부의 으뜸교사상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 통합으로 제정 시행하는 제1회 ‘대한민국 스승상’으로 납읍초등학교 김태선 교장이 옥조근정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및 장관․교육감 표창을 오는 15일 제주학생문화원
총연번 급별연번 지역 학 교 교무실 (5.15) 휴업유무 특이하고 이색적인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 계획 1 1 초(제주시) 제주동초 755-9313 . . 2 2 초(제주시) 제주서초 711-5944 . . 3 3 초(제주시) 제주남초 752-9772 . . 4 4 초(제주시) 제주북초 755-4435 . 5/15 꽃 달아드리기 5 5 초(제주시) 일 도
회사원 윤제원(33)씨는 3일 아들 진우(4)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사주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백화점을 찾았다. 진우는 완구 매장을 지나다 한 모형 자동차 앞에 멈춰서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사주고 싶었던 윤씨는 12만원이 넘는 가격에 깜짝 놀랐다. 이 모형 자동차는 '세계 최고의 플라스틱 장난감'이라는 홍보 문구를 내세운 독일 P사
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진창선)는 13일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중앙 현관에서 스승과 제자가 어울렁 더울렁 모여 앉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작은 음악회 ‘어릴 적 내 꿈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김희자 교사의 지도아래 특별활동시간과 점심시간마다 음악
존경하는 선생님 여러분! 서른 번째 맞이한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도 묵묵히 교육일선에서 사도를 실천하시는 선생님들의 사랑과 희생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만큼은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과 해맑은 미소 속에서 가슴을 활짝 펴시고, 스승으로서의 무한한 보람과 긍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지식과 인재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현실에서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 오후 2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도지사를 비롯한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스승 존경과 제자 사랑의 무대'와 2부 행사로 `제 30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의 빛. 나의 길 .그 이름 스승'을 주제로 교원의
양성언교육감이 오는 5월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 행사를 맞아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일 오전에 열린 기획조정회의를 주관한 자리에서 “제 89회 어린이날과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에 따른 각 종 행사가 도내에서 개최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 교육감은 “특히, 어린이날 행사는 각계
실명으로 올려야만 하나요?실명으로 올려야해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총대를 매야 할까요? 나 혼자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어딜 가나(관공서의 무료 또는 저렴하게 운영하는 강좌) 이 문제는 있는 거 같아서요. 다른 어르신이 불만을 말씀하시는 것을 얘기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게 다른 어르신께서 그렇게 말씀을 안하시면 이 어린 것들은ㅠㅠ(돈을
졸업식에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고 친구들과 우정을 곱씹어보는 그런 시간은 어느덧 먼 기억속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이젠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를 지켜보는 경찰관의 날카로운 시선만 있을뿐...... 과거에는 스승과 제자간에, 그리고 오랫동안 우정을 나눈 친구들과의 헤어짐이라는 아쉬움과 정든 교정을 떠나야 한다는 허망함, 그리고 젊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새로운
제주사대부고에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행사가 마련되었다.오전 9시부터 기념식을 갖고 "꽃 달아 드리기"," 회초리전달", "편지글 낭독", "스승의 답사" 그리고 한국식 큰절등을 행사내용으로 학생과 스승과의 특별한 교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