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노후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LPG 1톤 화물차 구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총 263대이며,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차상위 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은 우선 지원대상자가 된다. 구입시 정액 보조금은 400만 원이다.이에 제주도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서류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제주도는 신청서 검토를 거쳐 오는 9월 말까지 선정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개별 통지를 받은
2019 KLPGA 투어의 하반기 첫 대회인 '제6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선 고진영 선수와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래머인 박인비, KLPAG 상반기 8승을 합작하며 '트로이카 체제'를 구축한 최혜진, 이다연, 조정민 선수들이 출전한다. 물론 전년대 대회 우승자인 오지현 선수도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컵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구좌읍행정복지센터생활환경팀장한 경 훈최근 우리사회에서 제일먼저 화두가 대고 있는 것이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기오염일 것이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호흡 과정에서 폐 속에 들어가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를 장기간 흡입 시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허파꽈리까지 직접 침투하기에 천식이나 폐 질환의 유병률, 조기사망률 증가시켜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제주도에서는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인인 노후경
김형후 오라동장은 지난15일(월)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노후 경유차를 저공해(LPG) 엔진으로 개조 시 비용을 지원해주는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홍보했다.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우승한 김세영(26)이 세계랭킹 11위로 도약했다. 1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1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앞서김세영은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장(파 71)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시즌 2승째이자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했다.지난주 11위 유소연(29)이 12위로 내려왔다. 세계랭킹 1위는 박성현(26), 2위는 고진영(24)으로 변함없
제주시가 장마철을 맞이해 가스관련업체의 안전관리자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가스시설의 경우 사고발생 시 대규모 재난발생 우려가 있음에 따라, 가스업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점검대상은 액화석유가스 충전·판매사업 및 저장소 144개소, 고압가스 충전·판매사업 및 저장소, 냉동제조 허가 대상업체 81개소, 도시가스 특정가스사용시설 62개소 등 총 287개소다.점검방법은 무작위 표본점검, 각종 인·허가 시 현장점검 등을 통해 추진하게 된다.점검내용은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관리자 법정교육이수 여부
제주지역 LPG업계 관계자들이 "제주도정은 LNG 보급지원 정책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LPG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요구했다.LPG생존권사수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LPG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포함해 LNG 미공급지역 주민을 위한 대책 마련 및 LPG산업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조성 등을 요구했다. 비대위는 "제주도에 LPG가 도입된 지 40년 이상됐지만 제주도에서는 LPG업계를 위해 행정지원, 정책자금 지원 등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그러나 LPG업계는 그동안 LPG유통 구조의
오늘(7일)부터 유류세 인하폭이 기존 15%에서 7%로 줄어들면서 소비자 부담이 더 커진 가운데 제주지역 평균 휘발유값은 리터당 1600원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의 리터당 평균가격은 1558원으로 전날 보다 41원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1490원) 보다 68원 높은 수치다. 경유도 리터당 1421원으로 32원, LPG는 892원으로 13원 각각 올랐다. 실제 제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1558원 보다 높았다. 이날 도내
대한민국 1등 국민 먹는 샘물 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도개발공사의 스포츠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후원에 나서는 프로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인데, 제주개발공사는 세계랭킹 1위 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한 후원 기업이 됐다. 18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현재 프로골퍼 박인비(31, KB금융그룹), 고진영(24, 하이트진로), 오지현(23, KB금융그룹) 선수와 서브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먼저 고진영은 지난 8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매연 과다 발생 차량에 대해 비디오 카메라를 활용한 단속이 실시된다.제주시는 4월부터 오르막길 도로변과 매연과다 발생 신고 다발 지점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활용한 매연 발생 경유차량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미세먼지 특별법이 올해 2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차량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연중·수시로 이뤄진다.점검은 매연 측정용 비디오 카메라를 활용해 주행 중인 경유차량을 촬영한 후 3명의 요원이 모니
제2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오픈 선수권대회가 8일부터 12일까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이 대회는 지난 1999년에 처음 시작돼 국내 주니어 대회 중 메이저 대회로 자리잡았다.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프로뿐만 아니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전인지, 유소현 선수 등 국내 정상급 프로 골퍼들을 배출한 대회이기도 하다.올해 대회엔 초·중·고등학생 약 3000여 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참여하며, 8일부터 10일까지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11일과 12일엔 본
수필가,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 김영진 이달 초 휴대폰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차량2부제 실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건강에 유의하라는 안전안내문자가 통보되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라는 익숙지 않은 메시지를 접하고 좀 당황하기는 하였지만 미세먼지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큰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은밀한 살인자인 미세먼지는 자동차 배출가스나 석탄, 석유 등의 화학연료를 태울 때 공장 굴뚝 등을 통해 주로 배출되며 중국의 황사나 스모그로 날아오는 크기가
화물업계의 부담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 도입된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한 화물차주들이 대거 적발됐다. 이들과 공모한 주유업자도 덜미가 잡혔다. 제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의심거래 주유소를 대상으로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점검을 벌이고 도내 주유소 1곳과 화물차 19대 등 총 20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화물차주들은 주유업자에게 카드를 위탁·보관토록 하는 등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외상 후 일괄결제한 사례도 있었다. 제주시는 적발된 1개 주유소의 주유업자에게
천지동에서는 지난 19일 천지동주민센터 동민의 방에서 6개 마을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홍운익 천지동장은 2019년 민방위대장 교육 참석 협조, 제5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행사 참가 의논 및 천지동주민센터 앞 진입로 인도 조성, 대순진리회 부지 무료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추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 접수, LPG 1톤 트럭 구매지원 사업 접수, 환경 개선금 부담금 연납, 2019년 타이머콕 설치지원 접수, 어르신행복택시 확대 운영, 2019년 저소득 무주택 노인 주거비
김학철 외도동장은 노후경유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책 일환으로 진행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및 LPG 1톤 화물트럭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주민센터 방문한 민원인에게 적극 홍보했다.
한림읍(읍장 홍경찬)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소유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읍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적극 홍보했다.
정부가 미세먼저 저감 대책 중 하나로 노후경유차에 대한 보상 지원액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키로 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2019년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엔 1456대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엔 2050대에 지원된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차량이다. 2005년 이전의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했을 때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도 포함된다.배출가스 5등급 여부는 https://emissiongrade.mecar.or.kr(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에서 확인할 수
2019년 1월 1일부터는 제주도민 모두에게 정신건강검진비 지원이 이뤄지는 등 새로이 추진되는 정책들이 많다.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각종 정책들에 대한 세부항목을 31일 발표했다. 총 9개 분야에서 84건의 정책이 시행된다.우선 제주자치도는 ▲청년·일자리 분야로 도내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목돈 마련을 돕는 재형저축사업을 벌인다. 장기근로자가 10만 원을, 기업에서 12만 원을 부담하면 제주도정이 총 60개월 동안 12만 원을 더해 5년 후에 근로자에게 2040만 원과 이자를 더해주는 제도다.이와 함께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9600만 원을 투입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서민층 405가구에 대한 2018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독거노인·중증장애인·소년소녀가장·기초연금수급자·한부모가족)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후화된 LPG고무호스 가스시설의 금속배관 교체 및 퓨즈콕 등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신청접수 및 협약체결, 사업자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6월부터 11월말 까지 방문설치를 진행해 시설개
골프박람회 '2018 더골프쇼 in 제주'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에서 개최된다.'2018 더골프쇼 in 제주'는 캘러웨이, 미즈노, 브리지스톤, 포틴, 마제스티의 2018년 최신 골프클럽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타부스와 국내 골프 박람회 중 더골프쇼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캘러웨이의 [ODYSSEY] 전용 퍼팅 존을 운영해 클럽과 퍼터를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다.또한 한·미·일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작은 거인’ LPGA 장정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