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방문화예술의 진흥과 도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립서귀포예술단(서귀포관악단, 서귀포합창단) 상임단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이번 모집하는 상임단원은 서귀포관악단 10여명 내외, 서귀포합창단 12명 내외로 실기 및 면접심사를 통하여 선발후 채용할 계획이며, 단원 채용을 통하여 도립서귀포예술단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 센터에서 ‘제8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슬픔, 평화 그리고 영광’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나라를 위해 순직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세대와 일반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연주회로 진행된다.먼저 “
제주대학교 윈드심포니(지휘 허대식 교수)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2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이번 연주회에서는 현재 제주대 음악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강선영(트롬본)ㆍ김인애(피아노)씨가 협연한다.제주대 윈드심포니는 1981년 사범대학 음악교육과가 개설되면서(1987년 인문대학 음악학과로 개편) 관악 전공학생들로 이뤄진
도립서귀포관악단(상임지휘자 양경식)은 오느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귀포김정문화회관에서 ‘제 43회 정기연주회’를 무료로 공연 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봄의 계절에 맞는 봄의 전령사, 모차르트의 위대한 히트곡, 뮤지컬 ‘에비타’ 하이라이트 등 9곡을 연주하며 이를통해 관람객들에게 봄의 기운을 느낄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협연으로는 중요무형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명선)은 오늘(21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업무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사업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이번에 추진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농어촌 및 섬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4·3사건희생자 위령제가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한다.‘4·3의 완전한 해결은 국가추념일 지정부터’란 주제를 내건 이번 위령제는 도내외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위령제봉행위원회(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우근민) 주최로 봉행집행위원회(위원장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김영훈)가 주관한다.위령제 진행순서로는 국민의례에 이어, 헌
세계환경수도를 염원하는 신년음악회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신년음악회 추진위원회(회장 고현준, 추진위원장 강경수)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열린다.신년음악회는 국내·외 성악가를 비롯해 20대에서 70대까지 세대를 넘어선 60여명이 무대를 꾸미게 된다.특히 한국 70년대 가요를 대표하는 가수 한상일
세계환경수도를 염원하는 신년음악회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음악회는 신년음악회 추진위원회(회장 고현준, 추진위원장 강경수)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열린다. 신년음악회는 국내·외 성악가를 비롯하여 20대에서 70대까지 세대를 넘어선 60여명이 무대를 꾸미게 된다.특히, 한국 70년대 가요를 대표하는 가수 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명선)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2012 제주교육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열리는 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학생문화원이 주관하며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세대를 잇는 감동ㆍ미래를 여는 제주교육’이라는 주제로 공연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 등 3개의 부문으
가을을 맞아 놀멍 쉬멍 먹으멍 즐기는 제주올레걷기축제가 펼쳐진다. ‘한국방문의 해’ 특별이벤트에 선정된 2012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올레 10코스(화순금모래해변)에서 13코스(저지마을회관) 구간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즐기자 이 길에서(Seize the joy on the trail!)’로 아름다운 올레길에서 만나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10일 ‘제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귀포시 서귀포, 동부, 서부 3개보건소 합동으로 ‘행복 맘 기쁨 맘’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동흥아트홀에서 큰 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3개보건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립서귀포관악단 협조로 아기와의 축복된 만남을 이어주고 이 가을의 향연을 느낄수 있는
‘제12회 도두오래물 축제’가 오는 8월 10부터 12일까지 도두 오래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마르지 않는 샘 차가운 오래물, 자연과 함께 하는 한여름 Festival을 주제로, 제주의 대표 용천수인 오래물과 도두동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
2012년 제17회 제주국제관악제가 ‘섬, 그 바람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제주해변공연장과 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등 도내 공연장에서 펼펴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왕승)가 주최하는 제주국제관악제는, 지난 199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고 있으며,
제주학생문화원은 ‘2012 제주학생문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에 걸쳐 제주학생문화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2012 제주학생문화축제’는 “꿈을 꾸는 우리들의 잔치”란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명선)이 주관하며, 청소년 주간 기념 청
하늘도 제주 4.3의 아픔을 알아서일까. 아니면 뭔가 다른 뜻이 있었던 것일까...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면서 당초 오전 11시에 봉행될 제64주기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사상 처음으로 실내 행사로 축소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주최측인 위려제 봉해위원회가 초속 25M이상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현장에 각종 기물들이 바람에 날아다니는 등 원활한
제64기 제주4·3사건희생자위령제가 내일(3일) 오전 11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될 예정이다. 이번 위령제는 ‘퍼져라 4·3의 진실, 펼쳐라 평화의 나래’란 주제로 우근민, 김영훈 위령제 봉행위원장이 주관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4.11 총선이 이어지는 만큼 국내 유력 정치인들이 대
법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창원지방법원은 19일 낮 12시부터 40분간 본관 종합민원실 앞에서 경남관악단 금관 앙상블팀을 초청해 런치타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짧은 시간동안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경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남관악단 김정호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호른은 김종철, 튜바는 김성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8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국제관악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공연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음악공연인 ‘유진 코포론 초청 연주회’를 개최하고, 이날 세계적인 관악작곡가 야곱 드 한(Jacb de Hann, 53·네덜란드)이 작곡한 ‘제주의 여신(Goddess of Jeju Island)&
제주국제관악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공연에서 특별한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8시 제주아트센터에서 폐막공연인 ‘유진 코포론 초청 연주회’를 개최하고, 이날 세계적인 관악작곡가 야곱 드 한(Jacb de Hann, 53·네덜란드)이 작곡한 ‘제주의 여신(Goddess of Jeju I
'2011 제주국제관악제'가 12일(금) 오후 8시 제주해변공연장에서 개막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펼쳐진다.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좌문철)의 주최로 13개국에서 2,400여 명이 참가하며, 제주해변공연장을 비롯 제주도 문예회관대극장, 제주아트센터, 서귀포 천지연폭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