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귀포시)는 "제주도민의 30년 숙원이자 제주 사상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제2공항 건설의 조기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경필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 건설은 역대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후보와 정당들의 공약에서 빠진 적이 없다. 진보·보수를 떠나 도민 숙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현재 서귀포시의 경제가 죽어가고 있다. 당장 시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드려야 한다. 지난 TV토론회에서 상대방후보에게 사회자가 경제활성화 방안을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4.15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정책브리핑 자료를 통해 "기초자치단체 부활 여부에 대해서 도민들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2006년 기초자치단체 폐지로 인해 풀뿌리 민주주의 시각에서는 제주도민들 자치권한이 대폭 축소됐지만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지지부진한 실정"이라며 "도민공론화를 토대로 기초자치단체 모형을 만들고 이에 대한 제주도민들이 직접 투표 등을 통해서 기초자치단체 부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
4.15총선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후보자들(국회의원 및 도의원 후보)은 14일(화) 오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제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후보자들은 "이번 4.15총선과 도의원 재보궐선거는 코로나19와 경제위축이라는 중대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또한 국민이 이뤄낸 촛불시민혁명을 완성하고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유불리만을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가 동홍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제주대 약대 유치, 제주 4.3특별법 개정안 통과 등을 거듭 약속했다. 위성곤 후보는 지난 13일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서귀포시 동홍사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펼치며 서귀포시민 및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10여년 전, 제주도의원 선거에 처음 나갔을 때 서귀포시민께서 도의원을 만들어 주셨고, 4년 전 국회의원에 도전했을 때 여러분께서 위성곤이 되어 자기 일처럼 뛰어주셨다"며 시민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
강경필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귀포시)가 막판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 강경필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시 동문로타리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력 유세를 갖고 "모든 것을 바쳐 일 하겠다"며 "저에게 딱 한 번만 일 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총력유세는 21살 대학생인 김명미 학생이 가장 먼저 찬조유세에 나섰다. 김명미 학생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소상공인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어한다"고 운을 뗐다.김명미 학생은 "저희 아버지는 조그마한 건설업을 하시는데 최근 몇 년간 경기가 안 좋았고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13일 행복충전 18호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 창업을 위한 공공 공유 오피스 건립,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주택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위성곤 후보는 "청년 창업 등을 위한 스타트업 베이 조성 등을 통해 서귀포시 창업 활성화의 토대를 만들었다. 서귀포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창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 공유 오피스를 건립하고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맞춤형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년창업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제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는 13일 제주도민의 정성과 열망을 담은 삼보큰절 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부상일 캠프는 "처음 일보는 과거 제주의 상처 치유, 두 번째 일보는 오늘의 생존을 위한 대책, 세 번째 일보는 미래를 위한 확실한 계획을 담았다"며 "마지막 큰절은 지지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금까지의 조용한 유세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만났던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과 간절함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의미"라고 전했다.특히 부 후보는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 석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지난 12일 저녁 중문일대에서 상가 투어와 거리 유세 등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탐라대 부지에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제문화예술클러스터를 유치해 서귀포의 신성장산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특히 위 후보는 "배.보상 등 4.3특별법을 개정하겠다. 총선이 끝나면 20대 국회 임기 내에 여야 합의로 4.3특별법 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농산물해상운송비 지원을 통해 제주 농업인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6대 정책 비전 가운데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와 관련한 세부공약을 13일 발표했다.박희수 후보가 제시한 '교통문제 없는 명품도시' 세부공약은 ▲오라~광령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차량 정체 문제 해소 ▲신광사거리~하귀 구간 도시계획도로 연장 및 조기 완공 등이다.박 후보는 "현재 제주도내 주요 도심지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들이 뒤엉키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노형오거리에 들어선 드림타워가 정식 개장하게 되면 주변 교통난은 더욱 가중될 것"
강경필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귀포시)는 12일 오후 6시 30분 안덕면 화순 사거리에서 유세를 갖고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유세장을 가득 메운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강경필 후보는 "서귀포는 20년간, 제주시는 16년간 민주당 소속 후보가 국회의원을 독점하면서 안덕은 불꺼진 건물과 발길 끊길 관광객들로 인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안덕면은 산방산, 용머리, 화순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너무나 좋은데 방치되고 있다. 화순항이 마리나항으로 계획될 예정이다. 총 예산이 2000억원 이상이 들어가는데 1300억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12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제주시오일시장 등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오전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민심 공략에 나선 박희수 후보는 오후 들어서는 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공정을 바로잡겠다는 마음을 다잡았다.이어진 총력유세에서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아빠찬스와 낙하산 공천 등의 불공정을 바로세우기 위한 선거"라며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기회가 주어지고 땀 흘린 만큼 대가를 받는 사회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지난해
장성철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가 '제주감염병연구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장성철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재난을 초래할 수 있는 전염병 예방에 대한 선제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관이 필요하다"며 "미래에도 감염병 위기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선제적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제주감염병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 후보는 "코로나19·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사스·조류독감 등 최근 해외에서 유입되는 전염병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
오영훈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가 완전한 제주4·3을 해결하기 위해 합리적인 배·보상 기준 마련 및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오영훈 후보는 지난 2017년 12월 19일 희생자 및 유족들의 의학적·심리적 치유를 위한 제주4·3트라우마 치유센터를 설립하고, 보상금 규정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주4·3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을 여당과 당시 국민의당, 정의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회에 제출했다.그러나 전부개정안이 아직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군사재판 무효
강은주 국회의원 후보(민중당, 제주시을)가 재벌의 투기로 벌어들인 불로소득 61조를 환수해 청년들의 기본적인 주거권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주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자금 대출을 갚고 간신히 가족을 이루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청년들에게 부동산 문제는 영원한 늪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런데도 5대 재벌은 부동산 투기로 경악스러운 수준의 부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강 후보는 "보증금 1천만 원, 월세 50만 원의 집에 살고 있는 청년들은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며 노동법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반면 집을 몇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는 종합 생활체육시설이 없는 제주시 아라동에 종합 생활체육공원을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부상일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종합 생활체육공원 신설은 제주시의 ‘2025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따라 아라동의 외연이 확장되는 만큼 이에 걸 맞는 주민편익시설 확충과 문화예술 공간 확보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부 후보는 "지금 아라동은 '제주시을'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지만, 변변한 생활체육 시설이 없는 상태이다. 아라동 주민들이 쉽고 자유롭게
장성철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4.3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해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조사권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장성철 후보는 "제주4.3진상보고서가 총론적이고 역사 기술적인 보고서지만, 세부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보고서로서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사건의 실재 여부, 사건경위, 희생과정, 규모, 희생자 신원과 특징, 피해 이유, 가해 주체와 지휘·명령체계, 가해의 위법성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이 추가 진상조사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추가 진상조사를 위해서는 제주4.3
강은주 국회의원 후보(민중당, 제주시을)는 모든 국민에게 고용보험제를 도입해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강은주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민중당 지지 이유로 꼽은 정책이 전 국민 고용보험이다. 이정희 전 대표가 강조한 것처럼 노동조합 가입을 꿈꿀 수 조차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전망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특히 "고졸, 알바생, 취업준비생, 50대 여성, 노인, 특수고용노동자, 영세자영업자 이런 분들이 코로나 사태가 초래한 경제위기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다. 이런 분들에 대한 사회적
강경필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귀포시)가 서귀포 지역에 제주지방법원 서귀포지원과 제주지방검찰청 서귀포지청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강경필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제주지방법원 서귀포시법원은 1995년 1월 법원조직법과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소액심판사건과 협의이혼 사건 등 극히 경미한 재판과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됐다"고 설명했다.강 후보는 "서귀포시 인구가 19만을 넘으면서도 서귀포지원이 없어서 각종 형사사건, 민사 본안사건을 비롯해 검찰조사, 재판참여, 변호사 선임 등을 위해 제
박희수 국회의원 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10일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로비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를 마친 박희수 후보는 "민주주의 꽃은 선거"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독려했다.박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지역, 나아가서는 제주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를 선택하는 선거인만큼 공약을 꼼꼼히 살피고 뜬구름잡기식 공약이 아닌 실현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송재호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문화‧스포츠‧여가를 함께 누리는 생활밀착형 기반시설(SOC) 복합화를 추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송재호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서부 동지역은 지역이 확대되고 인구증가가 가파른 지역이지만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와 스포츠 등 여가활동 공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제주시 서부권 복합체육관이 건립 중이지만 지리적‧기능적으로 한계가 있어 이용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송 후보는 "체험 중심의 여가 트렌드와 새로운 레저스포츠 수요를 고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