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리빙랩 캠퍼스’를 오는 3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2달간 제주 전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대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시문화도시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제주 산업체의 현안과 해결방안을 리빙랩의 방법론으로 풀어나간다.리빙랩이란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특정 공간 및 지역을 기반으로 민간기업, 시민사회, 공공이 함께 혁신활동을 수행하는 일종의 ‘시민 참여형 혁신 플랫폼’을 의미한다.산업체별 운영 분야는 △무장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금융감독원 및 각 금융협회·중앙회와 오는 10월 31일까지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주제로 동영상·카드뉴스·웹툰 등 총 3개 부문을 공모한다.참여를 원할 경우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phishing-keeper.fss.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phishingcontest@fss.or.kr)로 제출하면 된다.총 상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주식회사 동행복권(대표이사 조형섭, 김세중)과 함께 진행한 제주 환경개선을 위한 ‘누구나 여행’ 공모전 아이디어 48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사회적 약자의 편리한 제주여행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115점의 제안서가 접수됐다.아이디어 적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 1점을 비롯해 우수상(2점), 장려상(5점), 참가상(40점) 등 총 48개 당선작을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장애인/노약자/임산부 전용 특화길 조성 및 쉼터 설치’
대륜동(동장 오승언)과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용철)에서는 대륜동 관내 아름다운 명소를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 대륜12경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륜12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리기 공모전을 통하여 관내 명소인 대륜12경에 대하여 지역 어린이 및 주민이 친근감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공모전 접수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신청자 전원에대하여 도화지와 크레파스를 제공한다. 대륜12경에 대하여 자유화, 상상화, 현장 풍경 그리기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10월 8일까지 ‘2021 아름다운 간판상’공모전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 공모전은 서귀포시 관내 적법하게 허가(신고)돼 제작·설치된 간판(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간판을 설치한 광고주(점포주) 또는 간판을 제작한 광고업자, 간판 디자인 설계자이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출품된 간판은 △서귀포시의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서귀포다운 간판 △건물,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조화로운 간판 △업소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간판 △친환경 소재, 절전형 전기재료 등을 사
제주해녀축제가 3년만에 열린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4회 제주해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사전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제주해녀축제는 국내 유일의 여성 중심 해양축제로 해녀문화를 후손들에게 전승·보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열렸으나 2019년 태풍 '타파' 내습,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지난 2018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제14회 제주해녀축제는 추석 연휴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는 서귀포 원도심 하영올레의 매력을 담아낼 제10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진공모전은 서귀포시 전 지역을 주제로 하던 기존의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과는 달리, 라는 주제로 모집한다.이는 서귀포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전면개장에 따른 것으로 하영올레를 널리 홍보하고자 서귀포 원도심이 지닌 매력을 잘 표현한 작품 30점을 선발해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게 된다.따라서 하영올레 3개 코스 내에서 촬영된 사진에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강미회센터장)는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주영범센터장)와 협업으로 폐자원 수공예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작·창업자를 발굴 수상하며, 창업유관기관인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타와 협업으로 컨설팅 등 창업에 관한 제반적인 사항을 지원하고자 한다.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제주 거주자 중 폐자원을 재상품화할 수 있는 수공예 재능을 가진 경력단절 및 미창업 여성이다. 공모분야는 버려지는 폐자원 중 재활용이 가능한 가죽, 섬유, 금속 3분야의 폐자원을 활용
서귀북초등학교(교장 고정희)는 지난 4월 21일(수)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제주어 동아리부 학생들이 제주 문화를 담은 뮤지컬 ‘검은 인어 공주’를 배우고 있다.제주어 뮤지컬 ‘검은 인어 공주’는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 △감귤 △전통 가옥 △설화를 작품 하나에 녹여낸 뮤지컬로 5, 6학년 총 9명의 학생들이 연습하고 있으며 12월에 공연할 예정이다.또한 제주어 동아리부에서는 제9회 아름다운 제주 말·글 찾기 제주어 공모전에 제주어 동영상을 만들어 출품할 예정이며,‘온라인 제주어 시낭송 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제주어 동아리부 학생들은
온평초등학교(교장 강태심)는 학교숲 ‘초록동산’을 활용한 숲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초록동산’ 아이콘 공모전을 개최했다.온평초등학교는 학교의 초록동산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온평초등학교만의 특색활동으로 운영해 가고 있다.6월에는 학교숲 ‘초록동산’ 알기를 주제로 ‘우리가 꾸미는 숲 놀이터’, ‘학교 생태지도 만들기’ 활동이 이뤄지는데 이번에 공모한 아이콘은 숲 활동 시 쓰게될 모자에 새겨 숲활동이 있을 때마다 활용키로 했다.지난 6월 1일부터 8일까지 공모전이 운영됐고 6월 9일 학교 다모임활동을 통해 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8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이 큰 관심속에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해 그림 261점, 동시 62점 총 323점으로 많은 작품이 접수되는 호응을 보였다.수상작품은 그림부 35점, 동시부 13점이다.그림부 최우수에는 법환초등학교 4학년 김근호 학생의 ‘임금님 드시던 감귤’작품과 동시부 최우수에는 동홍초등학교 1학년 이윤찬 학생의 ‘귤 나라’작품이 선정됐다.한편, 시에서는 입상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월 중 지역 문학가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한천민)에서는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지구를 지켜요! 지구사랑 그림 학생 공모」결과 우수작품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지난, 4월 5일부터 5월 10일간“기후변화 등 지구환경에 대한 주제”로 개최하였다.우수작품은 소속 학교장 및 유치원장이 수상대상자에게 직접 상장을 시상하였으며, 우수작품에 대하여 6월 14일부터 6월 18일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전시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코로19로 취소 될 있음)우수작품으로- 서귀포시장상 3팀(대상 대신중 3학년 조현서, 최우수 성산중 2학년 박해은, 박해민)-
제주시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지구사랑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이번 지구사랑 공모전은 제주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글짓기와 포스터 2개 부문에 대해 접수를 받았다. 공모 결과, 포스터 작품에 110개, 글짓기에 21개 작품 등 총 131개 작품이 접수됐다.제주시는 수상작 선정을 위해 제주시교육지원청에 의뢰했으며, 장학사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총 17개 작품이 우수상 입상작으로 선정됐다.수상작에는 포스터 부문에
위미초등학교(교장 김대민)는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월)부터 오는 11일(금)까지 다양성 이해 및 공감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다양성 이해 및 공감 신문인 ‘달라서 빛나는 위미(달빛위미)’를 제작해 전교생에게 배부했다.달빛위미 신문에는 △다름다운 세상 만들기 △다양성 이해 추천 작품 △존중·배려 이야기, 학생 참여 행사 △마음 가득 2행시 쓰기 대회 △생활 속 배려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내용을 담았다.특히,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2행시를 쓴 학생들에게는 자폐성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의 문구
'제27회 제주청년작가전' 공모 결과, 입체·설치 분야에 강태환 작가, 미디어 분야 현유정 작가, 평면 분야에 김현수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제27회 제주청년작가전' 공모전을 통해 청년작가 3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공모전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23일까지 만 39세 이하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총 25명(제주출신 16명, 도외 9명)의 청년작가가 응모했다.응모자격은 제주출신으로 도내·외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작가 및 제주에 6개월 이
제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긍정적인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한 '2021 제주특별자치도 이미지상징물 디자인 공모전'이 열린다.이번 공모전은 '캐릭터 활용 달력 편'으로 제주와 관련된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 여행 등의 소재에 제주도 캐릭터인 ‘돌이’와 ‘소리’를 활용한 달력디자인을 제작하면 된다.공모전에는 제주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선정 작품은 분야별로 제주도지사상과 상금이 수여된다.(대학 및 일반부 200만원, 중·고등부 50만원)응모작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도내·외 6세에서 13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제8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본 행사는 비대면 공모전 행사로 개최되며, 참여할 어린이들은 ‘감귤의 모든 것’을 주제로 동시와 그림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작품은 동시 짓기의 경우 200자 원고지, 그림그리기는 8절 도화지 규격으로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감귤박물관 매표소에서 방문접수를 받고, 6월 11일에 지역문학가 및 예술가들의 심사를 거쳐 부문 별 10점씩 총 20점의 우수작품을 선발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에서 자율·전기자동차 분야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KAIST ESV JEJU CAMP’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JDC와 ‘Route330 AEV’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센터장 장기태)는 자율·전기자동차 분야 유망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팀을 발굴해 전문가 멘토링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창업 의지 고취 및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캠프를 운영한다.1차로는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창업 아이디어 공모
서귀포시 기획예산과 박 대 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된 연장으로‘집콕족’이 늘어 독서량이 증가했다는 반가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발표한‘코로나 시대 독서 문화 관련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서 경험자 중 절반 가까이가 2019년과 비교했을 때 2020년에 책을 읽는 시간과 양이 더 늘어났다고 답했다. 하지만 정보화 시대를 넘어 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는 현시대에 책을 읽는 것보다 유튜브 등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눈이 더 가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제주시 전역 공공건물에서 10분간 일시 소등한다.제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 운영으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한다.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가장 먼저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제주시 청사를 비롯해 26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 27개의 공공건물과 제주시 아파트 단지 8개소에서 건물 조명을 10분간 동시 소등하는 것으로 지구 기후변화의 위기를 알린다.또한 지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