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관 2주년을 맞아 실시한 도민 초청 이벤트에 참여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지난 1일 기준으로 1만 380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애정을 보내주고 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제주시 삼도2동에 거주하는 한 도민은 "드림타워가 제주도 어느 곳에서나 보이고, 이제는 더 이상 없어서는 안 될 제주의 랜드마크가 됐다"며 "지금처럼 제주를 더 밝게 빛내달라"고 축하메시지를 남겼다.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드림타워를 찾아
새로운 기대와 포부로 채워 가야 할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드디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제주관광공사에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를 기점으로 3년간 우리 모두의 일상을 위협한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전환되면서 글로벌 관광시장이 긴 침묵을 깨고 다시금 부활의 기지개를 활짝 켜기 시작했습니다.이로 인해 해외 주요 도
존경하는 관광인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격동하는 시기 속에서 굳건한 희망으로 새해를 맞은 관광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전 세계에서 코로나가 대유행한 지난 3년은 그야말로 관광인들이 하나가 되어 위기를 헤쳐 온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위기와 고비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관광인 여러분의 힘찬 전진을 위해 저희 협회에서는 제주관광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첫째 경영환경 개선과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관광사업체 경영회복을 지원하겠습니다. 영
제주를 대표하는 상권인 칠성로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지난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탐나는 원도심-원도심의 크리스마스’ 행사가 많은 관람객의 방문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칠성로 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인 ‘탐나는 원도심-원도심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칠성로 차 없는 거리 일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선물박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밝혔고,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진행된 버스킹,
제주를 대표하는 상권인 누웨마루거리 일대에서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2 누웨마루페스티벌-더 크리스마스’ 행사가 많은 관람객의 방문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코로나19와 이태원사고의 여파로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연동주민센터, 누웨마루상가번영회와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인 ‘누웨마루페스티벌-더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누웨마루거리 일대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벤치트리로 가득 채워졌고, 누웨마루거리 상가 위에는 산타·루돌프썰매 등 대형 공기조형물이 설치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국제선 직항 재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대비하기 위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할 인력을 상시 채용하는 체제로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호텔과 카지노, 통합지원 분야다. 롯데관광개발은 외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재를 우대하는 한편 경력사항을 호텔, 카지노 출신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직업군과 졸업예정자,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하게 채용할 방침이다.또한 매월 잡콘서트를 개최해 지원자가 직접 호텔 객실과 식음료시설, 카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제주도 내 공공기관에선 처음으로 정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전국의 기관과 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장관 표창은 404개의 인정 기관·기업 중 9개소만이 수상했으며, 제주에선 유일하게 제주관광공사가 선정됐다.이와 더불어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3일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겨울편-대정읍’을 소개했다.이번 겨울편-대정읍에서는 ‘제주의 유배문화를 엿볼 수 있는 추사관과 추사유배길’ 및 ‘제주 겨울 대표 먹거리, 최남단 방어 축제’를 테마로 이뤄졌다.또한, ▲제주의 문화 흔적 ▲김정희의 제주 유배문화를 엿보다 ▲제주의 가옥 문화 귤중옥(橘中屋) ▲제주 대표 겨울 먹거리 방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오는 18일 개관 2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한 730일'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민 총 730명을 초청한다. 당첨된 이들에게는 각각 그랜드 하얏트 제주 1박 숙박권(65㎡ 객실 / 200명 대상)과 그랜드키친 식사권(130명 대상), 포차 20만 원 식사권(400명 대상) 등을 증정한다.지난해 개관 이벤트(숙박 50명, 식사 150명)와 올해 초 개관 1주년 이벤트(숙박 100명, 식사 500명)와 비교해 당첨 인원의 규모가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행
서귀포겨울바다 국제펭귄 수영대회가 3년만에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린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계묘년 새해 첫날인 2023년 1월 1일(일)에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제24회 서귀포겨울바다 국제펭귄 수영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정상 개최돼 3000여 명의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부대이벤트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해군악대의 축하공연을
제주신화월드가 올해 마이스(MICE) 행사를 통한 잠정 집계 매출이 지난해보다 250%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 매출액보다 약 30% 이상 상회한 것으로, 제주신화월드가 개장한 이래 가장 높은 실적이다.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대규모 MICE 행사들이 개최되기 시작하면서 비성수기에도 객실 점유율이 97%를 기록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며 "특히 대규모 행사는 하반기 이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다.참가자가 1000명 이상 규모로 열리는 IT와 공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학회가 상설 개최되면서 제주신화월드가 정기
제주관광공사가 '2022 한국관광 데이터랩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28일부터 약 한 달간 접수가 진행됐다. 시상은 지난 11월 29일에 개최된 관광산업 디지털 혁신 포럼에서 진행됐다.이번 시상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 실태를 파악하고, 우수 활용사례를 공유해 데이터랩 활용도를 한층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국내 유관기관이나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했다.이번 공모전은 ▲지역관광활성화 ▲
제주 마을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가 에이앤이 코리아 '달라스튜디오'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통해 소개됐다.제주도정과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유명 관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제주 읍면지역 마을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를 개발했다.제주관광공사는 '달라스튜디오'와 협업하고 제주 카름스테이 마을로 웹 예능 '동네가 달라' MC 장도연을 초대했다. 제작한 홍보영상의 1차 영상은 지난 2일 공개됐다. 7일에 두 번째 편이 방영된다
제주 국제선이 재개된 이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는 해외 팸투어단이 늘고 있다.롯데관광개발은 6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의 초청으로 대만의 팸투어단 52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만의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으로 이날부터 3박 4일간 제주여행 일정을 시작했다.대만 팸투어단에 앞서 지난 9월말에는 200여 명의 일본 인플루어서들로 구성된 대규모 팸투어단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한 바 있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작된 길고 긴 여행 제한에서 벗어나 제주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인 '제주미니'가 제주를 대표해 여행 알리기에 나선다.지난달 26일 열린 '2022 제주 안트레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페스티벌'에서 제주미니가 알기 쉬운 콘텐츠로 여행정보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관광협회로부터 우수 크리에이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홍보대사에 위촉됐다.제주미니가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제주미니는 자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제주여행정보를 업로드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26만여 명이 팔로우하는 제
제주와 일본 오사카를 잇는 항공편이 재개통된 데 이어 대만 타이베이도 지난달 25일에 다시 열리면서 국제선 노선이 점차 다시 넓혀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대만관광협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 도시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직항 필요성에 교교감을 이뤄낸 결과라고 5일 밝혔다.제주도정은 해외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제주 재즈' 홍보영상을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한류스타를 활용한 주요 도시에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제주를 잇는 국제노선 하늘길이 열리면서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이 월 1만 명을 돌파했다.롯데관광개발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드림타워 카지노의 이용객이 이달 들어 28일까지 1만 2152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닫히면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만 주로 이용하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가 넘는 이용객이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직항이 열리고 이달 들어 홍콩 카지노 VIP를 유치하기 위한 단독 전세기가 잇달아 가동되면서 객장 분위기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제주를 대표하는 상권인 칠성로 차없는거리 일대와 누웨마루거리 일대가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재 탄생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19와 이태원사고의 여파로 차갑게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구제주권의 칠성로와 신제주권의 누웨마루거리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에서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낄 수 있는곳, ‘탐나는원도심-원도심의 크리스마스’와 ‘누웨마루페스티벌-더크리스마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주관해 오는 12우러 1일부터 25일까
롯데관광개발은 25일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건물 외벽을 미디어 파사드로 꾸미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을 시작했다.드림타워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가로 241m, 세로 4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크리스마스 테마의 대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제주의 밤을 수놓는다.커튼콜이 열리면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반짝임, 눈 내리는 하늘을 나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화면 가득 쏟아지는 선물 등 화려한 연출이 스크린에 펼쳐져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미디어아트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해 매시각 정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롯데관광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만 타이베이-제주 노선이 약 2년 9개월 만에 재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25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타이베이-제주 복항 기념 환영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도와 공사는 이날 타이거항공을 통해 제주로 입도한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워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제주관광 홍보물을 제공했다. 타이거항공은 대만 국영 항공사인 중화항공 산하의 저비용항공사다. 2017년 3월 제주로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2020년 2월까지 꾸준히 제주를 취항한 가운데 금일 복항을 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