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소재 메추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는 도내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11일 오전 11시까지 48시간 동안 △가금관련 가축 및 종사자 △가금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한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이에 제주도는 AI 방역 강화를 위해 축산차량 및 종사자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축산차량의 가금농장 및 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살아 있는 가금류의 전통시장 내 유통금지 등 10대 행정명령을
오상석 제주시 아라동장은 11월 8일 강한 비바람 등 추운 날씨가 예보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컨테이너 등 주거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상태 안부 확인과 난방시설 등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건강관리 예방수칙 및 코로나19 추가접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복지서비스 제도 등을 안내했다.
오상석 제주시 아라동장은 지난 11월 2일 낮과 밤 기온차가 큰 환절기 날씨에 따른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건강관리와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 안내 및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현장 근무 시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코로나19 예방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당부 및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코로나19 추가접종 사전예약, 복지서비스 제도 등을 안내했다.
독감 무료접종 장소가 보건소에서 서귀포시 예방접종센터로 변경됐다.서귀포보건소(소장 정인보)에서는 11월 1일부터 만60 ~ 64세 제주도민 등 지자체사업 대상으로 ‘2021-2022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서귀포보건소가 아닌 서귀포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다. 올해 인플루엔자 지자체사업 대상자는 만60 ~ 64세 제주도민, 제주도민 중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고엽제휴유증의사환자, 4․3 희생자 및 유족으로 무료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동 지역주민은 서귀포시 예방접종센터(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오상석 제주시 아라동장은 10월 28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컨테이너 등 주거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상태 안부 확인과 난방시설 등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건강관리 예방수칙 및 코로나19 추가접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 복지서비스 제도 등을 안내했다.
오상석 제주시 아라동장은 10월 26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공원 체육시설, 인도 등 생활주변 공공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불법주차 방지시설·교통 반사경 설치, 피해 가로수 정비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의견수렴 및 코로나19 추가접종,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 준수 안내 등 현장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오상석 제주시 아라동장은 10월 20일 최근 들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컨테이너 등 주거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건강상태 안부 확인과 난방시설 등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건강관리 예방수칙 및 코로나19 추가접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전예약, 복지서비스 제도 등을 안내했다.
오상석 제주시 아라동장은 지난 10월 19일 최근 들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노인·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41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건강관리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현장 근무 시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코로나19 예방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당부 및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코로나19 추가접종 사전예약 등을 안내했다.
오상석 제주시 아라동장은 10월 15일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로당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18곳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용자 발열체크, 명부작성 여부를 점검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및 코로나19 추가접종,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사전예약 등을 안내했다.
제주에서는 오늘(1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14일부터는 생후 6개월~만13세 어린이 중 1회 접종 대상자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13세 어린이, 임신부, 만60세 이상 어르신 등 제주도민 24만9,000여 명이다.인플루엔자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과 예방접종 일정은 다음과 같다.만 2~13세 어린이 중 계란 아나필락시스 환자 또는 중증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14일부터 도내 6개 보건소에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
서귀포보건소(소장 정인보)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생후 6개월 ~ 만8세 이하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2021-2022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올해 인플루엔자 국가 무료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 ~ 만13세 어린이,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추가적으로 제주도 자체적으로 만60~64세 제주도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경우에도 무료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접종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대상자별로 접종 시작시기를 구분해 실시하며,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 어린이 1
안동우 제주시장이 13일 애월읍 상귀리에 소재한 식용란 선별포장업체인 '제주웰빙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식용란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겨울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살처분 등의 영향으로 계란 공급부족 사태를 빚으면서 가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수급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현재 계란 소비가격은 30알 기준 1판에 지난해보다 무려 31.9%가 상승한 7477원에 유통되고 있다.이에 안동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 속에서 오르는 추
9월 14일(화)부터 제주지역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무료 접종이 실시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13세 어린이, 임신부, 만60세 이상 어르신 등 제주도민 24만9,000여 명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무료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4가 백신을 확보하고, 동네 병·의원 529곳을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제주도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독감 예방접종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을 고려해 대상군별·연령별 접종 날짜를 구분했다. 날짜별 접종 대상은 다음과 같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동네 병·의원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임신부와 12~17세 소아·청소년들도 오는 4분기(10월~12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도 4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고 임신부 및 12~17세 소아·청소년 접종 등을 심의했다고 30일 밝혔다.추진단에 따르면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임신부 및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해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기본접종(얀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6월 한 달동안 청정 제주지역 말 전염병 모니터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부사업과 연계한 말 전염병 검사는 말산업 육성 및 관리에 있어 필수요소다. 국가 방역사업 실시요령에 따른 말 전염병에 대한 모니터링 도입으로 사업장내 피해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말산업 기반을 다질 수 있으며 말 방역관리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모니터링 사업은 현장에서는 모니터링 대상마의 전염병 예방접종 기록과 임상증상을 확인하고, 혈액과 비루(콧물) 시료를 이용한 검사를 통해 전염병 발병 유무를
제주도가 월동채소 생산정보 시스템과 제주형 스마트 가축 방역체계 구축에 나선다.제주도는 지난 20일 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제3차 1차산업 분야·미래전략국 협업회의’를 열고 월동채소 생산정보 전산 시스템 구축을 추진키로 했다.이를 위해 농가가 직접 마을 리사무소를 방문해 수기로 신청서를 작성하는 기존 월동채소 재배면적 신고제에서 농업인이 직접 스마트폰 앱·웹페이지 등을 통해 재배 신고하고 이를 행정에서 통합 활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해 월동채소 수급 안정 사업 등 농업정책 기초자료로
제주도는 오는 5월 1일 0시부터 타 시도산 초생추(닭, 오리) 등 가금류에 대해 전남 지역을 제외하고 반입을 허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육지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반입금지 조치 이후 5개월 만이다. 제주도는 지난 4월 6일 전남 장흥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종 발생한 이후 최장 잠복기인 21일 이상 발생하지 않는 등 전국 발생상황 및 위험도를 고려해 4월 29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가금류 반입 허용을 결정했다.이번 조치로 타 시도산 초생추 등 가금류는 전남 지역을 제외하
제주도가 오는 4월 2일 0시부터 충북 지역의 가금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를 해제한다.이는 지난 3월 11일 충북 충주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최장 잠복기인 21일 이상 추가로 발생하지 않음에 따른 조치이다.제주도는 현재 충북과 전남 지역에 한해 가금산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나 이번 조치에 따라 2일 0시부터 충북 지역의 가금산물 반입이 허용된다.제주도 관계자는 "지난 3월 23일 전남 나주 오리농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는 상황이지만 전국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6일(화) 0시부터 경남 지역 가금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에 대해 반입을 허용한다. 이는 지난 2월 18일 경남 통영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최장 잠복기인 21일 이상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데 따른 조치이다.제주도는 현재 충남과 전북, 경북 지역에 한해 가금산물 반입을 허용하고 있으나 이번 조치에 따라 16일 0시부터 부산과 울산을 포함해 경남 지역의 가금산물 반입이 추가로 허용된다.제주도 홍충효 농축산식품국장은 "3월 28일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 연장 및 행정명령 유지 등 고강도 방
전남 나주 산란계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가 오는 12일(금) 0시부터 광주를 포함한 전남 지역 가금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에 대해 반입금지 조치를 시행한다. 제주도는 현재 경기도와 강원, 충북, 경남 지역 가금산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에 따라 12일 0시부터 전남(광주 포함) 지역도 추가된다.제주도 홍충효 농축산식품국장은 "3월 11일 전남 나주(산란계)와 충북 충주(산란계·토종닭)의 가금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되는 등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