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다운 작가의 남미, 바르셀로나 그리고 제주'를 오는 31일 오후 7시 제주도서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운영한다.이번 강연은 ‘남미, 바르셀로나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남미 여행 6개월, 바르셀로나 생활 2년 그리고 제주에 정착한 지난 3년 동안 작가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을 함께 이야기하고 여행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정다운 작가는 에세이 , , 등의 저서를
제주도서관(관장 박형남)은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생 최다 대출도서와 추천도서 목록을 수록한 '친구의 서재 둘러보기'를 발간해 배부한다.이 도서 목록은 지난 2년간 제주도서관 및 제주도내 초등학교 도서관 최다 대출도서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매월 선정한 초등학생 추천도서 등 총 300종을 학년별 구분해 도서명의 가나다순으로 배열했으며, 각 도서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포함됐다.'친구의 서재 둘러보기'는 제주도내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에 배부돼 어린이 독서교
제주도서관(관장 박형남)은 제주 그림책갤러리 ‘제라진’과 함께 교사, 학부모명예사서 그림책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알고 보면 더 좋은 그림책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 제주도서관 3층 다목적 교육실에서 그림책‧어린이책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6월 20일에는 어린이책 평론가 김지은 선생님과 함께 ‘2018년 우리가 주목해야할 그림책’을 주제로 국내외 흥미로운 신간 그림책을 살펴보며 최근 그림책의 변화하는 경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6월 27일 ‘어린
제주도서관(관장 박형남)은 '2018년 언니랑 오빠랑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청소년과 어린이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진행으로 이뤄지고 있다.이를 위해 7~8월에 활동할 청소년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그림책 선택법, 동화구연, 책놀이 기법 등 사전교육을 받는다. ‘언니랑 오빠랑 함께 책 읽기’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오는 6월 26일부터 1365 자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일 5대 정책 중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에 대한 광수 생각' 가운데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을 위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며 국제 수준의 제주자치교육에 대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 제공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우선 국제 수준의 제주자치교육을 위해 국제 수준의 제주형 교육과정 개발 운영(공립 자율학교 설립)과 국제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국제청소년수련센터 건립, 기본 학
제주도서관(관장 박형남)은 4‧3 70주년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이 4‧3 관련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평화와 인권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2018 ‘학교로 찾아가는 4‧3 관련 작가 강연회’를 운영하고 있다.탐라중 등 9개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를 집필한 신여랑 작가를 초빙해 청소년의 시각에 맞춰 4‧3에 대한 설명과 책에 대한 소개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해당 학교에 작가가 직접 찾아가서 운영한다. 도서
제주영지학교(교장 문영호)는 4월 6일부터 6월 18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도서관과 연계한 동화구연교실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동화구연교실’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가 되었고,‘제주도서관 소속 동화구연 지도사팀(송임선, 김진희)’이 매주 2회, 총 36회 학교를 방문하여 동화구연, 미술·역할놀이 등 무료 봉사를 하고 있다. 매체나 소품을 활용해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언어발달, 지체발달,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리내기, 조작활동 등의 반복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찾아가는 동화구연교실
고태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아라동)는 4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제주학생문화원 안에 있는 제주도서관을 아라동으로 이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태순 예비후보는 "현재 아라동과 인근 지역에는 초·중·고 12개 학교가 있으며 학생 수는 1만 1000여 명에 이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고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높은 학구열과 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 등을 위해 쉽고 편하게 찾아 올 수 있는 대중교통 노선확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친환경 현대식 도서관'을 건립 하도록 적극 추진 하겠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현재 서귀포학생문화원 산하에 있는 서귀포학생문화원도서관을 분리 이전해 개관토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김광수 예비후보는 “지난 1996년 서귀포학생문화원에 기존 서귀포도서관을 통합하면서 서귀포학생문화원 산하에 도서관운영부서를 두고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는 예술 교육과 독서 교육 분야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예측하지 못한 결과이고, 현재에 이르러 분리 이전, 개관해야함이 당연시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어제(28일) 발표한 제주도서관의 이전과 서귀포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현재 같은 부지를 사용하고 있는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도서관을 분리 확장 이전해 독서교육과 예술교육의 전문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김광수 예비후보는 "제주도서관을 확장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지를 공유하고 있는 두 시설은 지난 1996년 이전 개관해 22년이 지난 지금 시설을 교체 보강해야하는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제주학생문화원은 1972년부터 학생문화교육을 이끌어 현재에는 예술교육과 학생동아리 활동 지원 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공공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하고 오는 8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도서관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앱을 설치(Play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하면 제주교육청 산하 6개 공공도서관(제주도서관, 서귀포학생문화원도서관, 한수풀도서관, 동녘도서관, 송악도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7년도 7월 1일자로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6일 단행했다.이번 인사규모는 4급 승진 1명, 5급 전보 10명 등 총 24명으로 이수문 제주도서관장이 공로연수로, 박형남 교육재정과장이 제주도서관장으로, 감사관실 이승룡 사무관은 승진하면서 교육재정과장으로 보직 발령됐다.제주도교육청은 사무관인 경우 3명 공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교육 본연의 활동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학기 중 학교에 대한 교육청 개입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2곳과 직속기관 8곳 등 10개 기관에 대한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이번 신년 업무보고에서는 교육중심의 학교시스템 구축 방안, 지난해 주요성과 및 올해 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7년도 1월 1일자로 인사가 이뤄질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3일 단행했다.이번 5급 이상 인사규모는 5급 승진 8명을 포함해 총 38명이다.주요 인사로는 김보은 교육시설과장이 제주교육박물관장으로 보직 발령됐으며 교육훈련(파견)에서 복귀한 고용천 서기관이 총무과장, 고덕규 서기관이 국제교육협력과장으로 보직
지난 10일, 장강명 작가가 제주도서관을 찾았다. 4.3평화상을 받은 바 있는 가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은 지 일주일 뒤다. 그가 작품활동을 시작한 건 2012년 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면서부터다. 이후 수림문학상, 제주4·3평화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 작가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그는 몇 년 새 가장 주목받는 작
제주도서관(관장 이수문)은 9월 독서의 달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장강명 작가를 초대해 ‘이야기꾼을 경계하라’는 주제로 제주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장강명 작가는 ‘댓글부대’장편소설로 제3회 제주 4·3평화문학상을 수상한 국내괴물 신인으로 불리고 있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에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작가의 꿈을 가지는 다양한 계층에서 70여 명의 도민들이 함
제주북초등학교(교장 임정렬)는 9월 7일(수)부터 9월 8일(목)까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학교 프로그램‘제주! 몬딱 알아보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독서논술지도사 강은숙 선생님과 함께 제주에 관한 책을 읽으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형성과정을 알아보고 제주 화산 지형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이번
제주도서관(관장 이수문)은 지난 8월 15일 도서관 휴관일을 맞아 제주시 사려니 숲길(붉은오름입구 ~ 사려니 숲길 안내소)을 찾아가 숲길을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한편, 제주도서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도서관(관장 이수문)은 방학기간중인 지난 8월 12일부터 19일, 가리고 26일 등 총 3회에 걸쳐 제주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 등에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도서관 100배 즐기기’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초등학생 이상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여름방학에 자녀와 함
길게는 20일, 비가 내리지 않던 제주시는 연일 폭염이었다. 더우면 냉방용품을 찾기 마련이나, 폭염의 위세는 선풍기로 꺾기엔 역부족이다. 에어콘이 있다한들 누진제가 두려워 무용지물. 그래서 사람들은 카페로 갔다. 원도심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하는 조 씨는 “지난해 여름에 비해 더 많은 손님들이 카페를 찾았다. 들어오자마자 시원한 자리를 찾아 앉는다.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