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일 새벽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갑진년 새해 초매식에 참석해 어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초매식에는 한림수협 임직원을 비롯한 중도매인 및 대의원, 어선주협회 관계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초매식은 어민과 상인들이 새해 첫 수산물을 경매하며 무사고와 풍어를 기원하는 행사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초매식을 통해 출어선의 안전 및 풍어를 기원한 뒤 "중도매인을 비롯한 어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의 주머니가 풍요로워지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하겠다"면서 "한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이 2일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당사에서 위성곤 위원장, 송재호‧김한규 국회의원, 문대림 상임고문, 제주도의원,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도당은 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호국원 등을 참배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국민의례, 인사말,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와 3저(저성장‧저출산‧저소비) 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28일 낮 제주도 내 복지관을 찾아 200여명 어르신의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를 있게 해준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만남과 모임 공간에서 식사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문 예비후보는 "허나 현행 법률에 의하면 어르신 점심 제공에 필요한 부식 구입비와 취사용 연료비는 지원이 불가하다"며 "부식 구입비 등의 비용 부담으로 점심 제공을 중단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공식 후원회를 결성해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문대림 예비후보의 공식 후원회는 '만원의 행복! 제주의 봄!'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1만 원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후원회 대표는 이정필 전 제주관광대 사회복지과 겸임교수가 맡았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고경찬 제주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귀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협의회 사무처장, 조용주 전 일본NPO법인국제우호촉진회 이사장(재일교포 사업가), 문영방 전
서귀포시 출신인 문대림 청와대 전 비서관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선 '제주시 갑' 지역구로 출마했다.문대림 전 비서관은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제주시 갑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15일 제주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대정읍을 지역구로 제주도의원과 의장을 지냈고, 서귀포시 지역구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었다. 허나 이번 선거에선 자신의 고향인 서귀포시가 아닌 제주시 갑 지역구로 출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그간 여러 말이 나돌았다.이에 대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갑 지역구로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태정치 타파 및 쇄신을 위한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며 "지난 1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의 검증 결과 '적격' 판정을 받아 통과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문대림 전 비서관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이날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방명록에 '평화와 인권 그리고 정의의 가치를 받아 안겠습니다. 진정한 '제주의 봄'을 이루기 위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지난 9월 30일에 첫 대면을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원희룡 장관은 장모상을 당해 제주로 내려왔었으며, 오영훈 지사가 이를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찾으면서 서로 지사와 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오영훈 지사는 조문 뒤 원희룡 장관과 약 15분간의 차담회를 가졌다. 오 지사는 도심항공교통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방향과 의지를 전했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관련 부서 국장을 통해 보고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허나 '제주 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지난 21일 국회에서 가결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제주혁신회의(상임운영위원장 문대림)가 "야당 내 분열을 일으키려는 정치 검찰의 모략"이라고 비판했다.민주당제주혁신회의는 22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 내부 몇몇 의원들이 가결에 표를 던진 건, 당내 여론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부결 의견을 배신한 것"이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기는커녕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가결표를 던진 꼴"이라고 질타했다.이어 민주당제주혁신회의는 "정치검찰의 공작 수사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의 지역혁신회의가 4번째로 제주에서 구성됐다.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원외인사들이 중심이 된 '더민주제주혁신회의'가 6일 오전 10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범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이 더민주제주혁신회의의 상임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기자회견엔 문대림을 비롯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창헌 촛불백년이사람 공동대표 등을 비롯해 민주당 제주도의원 등 민주당의 혁신을 바라는 도민들이 함께 자리했다.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이날 출범선언문을 통해 ▲민주당의 일치단결
지속가능한 제주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에너지 융복합산업의 미래를 살펴보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023 제1회 지속가능한 에너지 융복합 발전 포럼'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홀에서 열린다.(사)제주에너지융복합산업협회(이사장 문대림)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제주도의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제언과 관련 산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포럼 행사는 오후 3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리셉션은 김경학 도의회 의장 축사와 협회
제주지역 정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일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발대식에는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강성의·김기환‧박두화‧양홍식‧한동수‧한권 제주도의원, 문대림 제주도당 상임고문, 박원철 전 제주도의원과 당원 등이 참석했다.위성곤 위원장은 “일본 정부가 기어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고 하고 후쿠시마산 수산물도 수입해달라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3일 대외협력과 경제분야 정책고문 및 자문위원에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과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을 위촉했다.대외협력분야 정책고문에는 문대림, 경제분야 정책고문은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 정책자문위원에는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장이 위촉됐다.문대림 전 이사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운영 및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대외협력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는다. 제주출신 대표 기업인인 강태선 정책고문과 무역·통상전문가인 정귀일 정책자문위원은 기업성장을 통한 제주지역 경
"학창 시절 사랑을 받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때부터 알게 됐다. 만일, 친구들이 나와 동일한 환경에서 살았다면, 이 자리는 나의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했다"김한규(49. 남)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자의 발언이다. 자신의 '좋은 환경' 고백은 "불평등과 공정하지 않은 사회 구조를 바꾸고 싶다"는 정치 철학을 위한 초석이었다.20일 오후 6시30분 김한규 후보자는 제주시청 벤처마루 앞에서 '출정식'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19일 공식 선거 첫 날,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오영훈 후보는 "제주인의 긍지와 불굴의 의지로 도민과 손잡고 대통합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외쳤다.출정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제주시 도남동 정부종합청사 옆에 위치한 시민복지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정식엔 오 후보의 가족을 비롯해 문대림 전 JDC이사장과 송재호, 위성곤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제주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청년과 노인, 장애인, 다문화, 주부 등의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모든 후보들이 19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 행보를 내딛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제주4‧3평화공원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위성곤 국회의원,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문대림 도민이주인되는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광역의원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하고 분향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4‧3의 아픔 속에서도 제주는 화해와 상생의 정신으로 달려왔다”며 “화해와 상생의 정신이 4‧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13일 "도민들과 함께하는 원팀을 구성해 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오영훈 선거캠프는 이날 오후 2시 20분 선거사무소에서 '도민이 주인되는 선거대책위원회' 1차 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출범한 '도민주권 선대위'는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전 JDC 이사장 등 3명을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두고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됐다.선대위는 추천 및 공모 등을 통해 공동 선대위원장(대표 홍석빈 노인회장)에만 338명, 공동 선대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흑색선전 법률대응단을 전격 가동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정치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흑색선전이 난무함에 따라 흑색선전 법률대응단을 가동했다"고 밝혔다.흑색선전 법률대응단의 단장은 제주시 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현근택 변호사(전 이재명 선대위 대변인)가 맡았다. 이와 함께 오영훈 캠프 측과 문대림 전 예비후보 측 선거사무소의 법률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됐다.민주당 도당은 "향후 민주당 후보들을 향해 근거 없는 흑색선전으로
오영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6일 당내 경선을 치뤘던 문대림 예비후보를 품에 안은 통합캠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양 측 캠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대림-오영훈이 함께 만드는 제주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문대림-오영훈 캠프는 이날 선포식에서 "우리는 오직 제주와 오롯이 제주도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민주당의 가치를 담아낸 풍요로운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이어 "진심 원팀이 함께 이뤄낼 새로운 제주의 가치는
김한규 청와대 전 정무비서관이 3일 제주로 내려와 제주시 을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김한규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시 을 지역구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학창 시절부터 정치의 꿈을 키웠던 제가 이곳에 서니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이어 김 전 비서관은 "그간 제주를 위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며 "이제 제주는 대한민국 희망의 시작점이 되어야 하고, 그것이 제주의 미래"라고 출사표를 던졌다.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이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문대림 예비후보와 손을 맞잡고 용광로 선대위 구성을 선언했다.민주당 도당은 28일 오전 10시 도당사 회의실에서 '지방선거 원팀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 자리에 당내 경선을 치뤘던 오영훈, 문대림 후보와 송재호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좌남수 의장, 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자리했다.경선에서 패배한 문대림 예비후보는 먼저 "오영훈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 후보의 도지사 당선이 민주당의 당선이고, 도민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