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일대 지반에 지난 수년간 너무 많은 가축분뇨가 무단으로 버려져 원상회복에 수십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파악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중간 조사한 불법배출 가축분뇨량만 무려 1만 7000여 톤에 달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A농장대표 A씨와 B농장대표 B씨를 가축분뇨 공공수역 불법배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에겐 그 외에도 폐기물 불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의 226배에 달하는 축산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A양돈영농조합법인이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나승권)은 제주시 한림읍에 소재한 가축분뇨재활용 신고업체인 A양돈영농조합법인의 소속 직원 고 모(45) 씨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법인 소속 강 모(41) 씨와 이를 묵인·방조한 법
한림읍(읍장 고경희)은 지난 1월 2일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클린하우스 복무 교육을 실시했다.한림읍은 2017년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근로자 3명에게 클린하우스 지킴이 업무를 부여, 쓰레기 배출시간(15:00~04:00) 및 요일별 배출제를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취약지역 클린하우스 재활용품 분리 및 주변 정리정돈과 쓰
가축분뇨를 축사 주변에 유출한 제주도내 양돈장이 적발됐다. 제주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민원을 해소하고 부적정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양돈장 6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사업장 12개소(13건)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한림읍 금악·상명리 및
약 2000톤에 이르는 고독성 가축분뇨를 무단으로 배출한 70대 남성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제주지방법원 정도성 부장판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모(79)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조 씨는 올해 4월 29일 액비살포 미신고 초지인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한 임야에 고독성 가축분뇨를 무단으로 배출한 혐의로 기소
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유부자)에서는 지난 7일 마트내 종이박스 무상제공 중단 홍보를 위하여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 대상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덕면에서는 종이박스 원형배출로 쓰레기 넘침 현상과 박스내 쓰레기 불법배출로 인한 미관 저해를 해소하고자 관내 2개 소형마트와 협약을 맺어 11.14(월) 부터 종이박스 무상제공을 중단하
환경기준에 비해 최고 200배에 이르는 고독성 가축분뇨 약 2000여 톤을 불법적으로 무단 배출해 온 70대 농장업주가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초지와 인근 농경지, 공공수역에 불법배출한 A농장업주 조 모(78, 제주) 씨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조 씨와 함께 무허가
제주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30일간 의료폐기물의 적정관리를 통한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종합병원 및 병․의원 487개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시의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의료폐기물 배출신고 여부, 의료폐기물 분류 보관, 적정 보관용기 사용,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 여부 등 배출자의 준
봉개동주민센터(동장 박인하)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심숙)에서는 8.25일(목) 19:30부터 지역 내 클린하우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대형 폐기물 무단 배출 등을 집중 단속하고 분리배출에 대한 계도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개동주민센터(동장 박인하)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심숙)에서는 8.4일(목) 19:30부터 지역 내 클린하우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대형 폐기물 무단 배출 등을 집중 단속하고 분리배출에 대한 계도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원읍(읍장 김민하)에서는 지난 2일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직원조회를 개최하여, 폭염대비 거동불편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상황 점검 및 관광성수기 쓰레기 불법배출 집중 단속 등 현안업무에 대한 점검과 8월중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을 당부했다.
효돈동 클린환경감시단(단장 오금숙)은 28일 감시단원 15명과 효돈동 (동장 한인수) 직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며 불법배출 쓰레기를 단속하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을 계도했다.오금숙 효돈동클린환경감시단장은 쓰레기 분리배출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 같다며 종량제봉투 사용과 분리배출이 완전히 정착할 때까지 계속해
효돈동 클린환경감시단(단장 오금숙)은 14일 감시단원 15명과 효돈동 (동장 한인수)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며 쓰레기 불법배출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을 계도했다.오금숙 효돈동클린환경감시단장은 금번 단속에는 특히 박스를 펼치지 않고 안에 쓰레기를 담아 배출한 경우가 많았다고 하면서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시에는 반드시 박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은 특별단속반(4개조 8명)을 편성하여 6월말부터 7월말까지 1개월간 특별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여름철 환경오염사범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중점단속 대상으로는 ▲ 축산분뇨·오폐수 발생사업장에서의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행위, 하천이나 숨골 등 공공수역에 무단방류행위, ▲ 대규모 건축공사현장에서
서귀포시가 청정제주의 환경을 해치는 행위, 특히 장마철 오염물질 불법으로 무단배출 행위에 강력히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서귀포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 무단배출행위, 각종 수질오염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지도․단속’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지도․점검은 장마가 시작될 예정인 6월 19일부터 종료
제주시가 제주 청정자연을 훼손하는 불법행위, 특히 악취를 통해 제주 입도 관광객들에게 불쾌감을 초래한 가축분뇨 무단배출에 엄정한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제주시는 조천읍 소재 양돈농가에서 가축분뇨를 불법 배출한 행위와 한림읍 소재 가축분뇨 재활용업체에서 액비를 과다 살포하여 토양, 지하수를 오염시킨 사실을 적발하여 고발 및 행정 조치했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올
제주시는 고사리철이 5월 중순까지 이어지면서 농경·임야지 등에 가축분뇨를 무단투기하거나 덜 부숙된 액비를 살포해 악취와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제주시는 주말에도 근무반을 편성 운영중이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민원 다발지역과 토양 및 지하수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및 행정
제주시 우도면사무소 문성조 제주도는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과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지정받고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가는 등 제주도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살고 싶은 도시로 각광을 받으면서 순유입 인구가 5년 새 25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도 또한 세계에서 보기 드문 홍조단괴해빈 등 우도팔경이라는 천혜의 비경과 청정 농산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강정호)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임홍)에서는 지난 22일(수) 20시부터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무질서 근절운동 일환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했다.오라동에서는 올해 3월부터 자생단체별 1단체 1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매주 2회(화, 목) 클린하우스 정비 및 불법배출 쓰레기 단속 및 계도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란)은 2016 . 2. 17.(목) 오라동관내 클린하우스를 중심으로 단속 및 주민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불법배출에 대한 단속은 물론 금년부터 과태료가 인상된 사항 및 올바른 배출요령을 주민들에게 교육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