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자율방범협의회(회장 양준학)에서는 지난 16일 대정파출소에서 지영준 대정읍장을 비롯하여 허창옥 도의원, 김현기 대정파출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대정읍자율방범협의회 농산물 도난방지 특별방범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한 대정읍자율방범협의회는 앞으로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협력관계를 좀 더 공고히 하면서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벌이기로
제주도가 조인 나사를 도의회가 한 번 더 조이기에 나섰다. 이가 못 미더웠는지 농민들은 조금 더 조여야 한다고 성화다.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14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도 농지관리 조례 개정방향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는 최근 제주도가 발표한 '농지기능 관리 강화 방침'에 발맞춰 현행 제주도 농지관리 조례의 문
농업인들의 직업병인 농부병을 연구ㆍ예방ㆍ치료하는 농업인 안전보건센터의 제주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김우남 농해수위 위원장에 따르면 제주대학교 병원이 2015년 신규 농업인 안전보건센터로 지정돼 운영비 등을 국가로부터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됐다.농촌진흥청이 농업인 893명을 대상으로 농부증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그 중 79.5%인 710명이 농업관련 질환인 어깨
제32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14일 오후 2시에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을 알리고, 의원들은 15일부터 3일간 도정에 관한 질문을, 20일에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 나선다.이후 21일부터 2일간 각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 후, 23일에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제32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이번 임시회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오는 10일 대정읍에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정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정책제언을 청취해 제주 밭작물과 1차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의견 청취에 앞서 대정읍이 지역구인 허창옥 의원(무소속)이
지난 2012년 9월,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열리던 시점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는 가파도를 '탄소없는 섬(카본 프리 아일랜드, Carbon Free Island)'으로 만들겠다며 거창한 사업을 추진했다.가파도에 풍력 발전기 등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구축해 화석연료 없이 탄소배출 0%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사업이다.이를 위해 우선 시범사업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국제학교 이익잉여금 배당 허용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대정부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강경식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자리에 나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려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해당 개정법률안은 제주도내 국제학교 운
바르게살기운동 대정읍협의회(신임 위원장 진승용)에서는 지난 25일 18시 대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허창옥 도의원, 지영준 대정읍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대정읍협의회원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바르게살기운동 대정읍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 신임임원 위원장 : 진승용, 부위원장 : 황원붕, 강범규, 장순희 사무장 :
대정읍이장협의회(신임회장 이정훈)에서는 지난 6일(금)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허창옥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지영준 대정읍장을 비롯하여 마을이장,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정읍이장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이정훈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한봉 전이장협의회장과 5개 마을 전직 이장
미지의 영역이었던 곤충산업을 농가의 소득증대와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제주도의회 강연호 의원(새누리당)과 허창옥 의원(무소속)이 공동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6일 수정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곤충산업의 기반조성과 산업화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하고, 곤충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5일 '수출 1조 원'을 달성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실속없는 '과장'이었다는 사실이 6일에도 연일 드러나 뭇매를 맞았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제주특별자치도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는 자리에 출석한 양치석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허창옥 의원(무소속, 대정읍)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道 산하기관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허 의원은 감사원에서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과 JDC의 문제점이 드러났었다며 "JDC가 제주에 왜 필요한지 재평가를 내리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적극적인 운영개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허 의원은 "방
대정읍자율방범협의회(회장 이훈)에서는 지난 2월 28일 18시 대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허창옥 도의원, 지영준 대정읍장 및 대정읍자율방범협의회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정읍자율방범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 신임임원 회장 양준학, 부회장 문석전, 총무 정창혁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리조트월드 제주 기공식이 어제 12일 진행됐다.허창옥 의원(무소속)은 13일 제327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신청해 신화역사공원 사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허 의원은 "지난 제325회 정례회에서도 신화역사공원의 하수처리와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고, 지난 달에도 신화역사공원 변경계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또 다른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며 제1차 추경안 통과에 심각한 빨간불이 켜졌다.원 지사는 중앙 언론지와의 인터뷰에 나서 "도의원들의 지역 민원 예산의 공백이 있을 뿐이지 행정공백은 없다"라거나 "예산개혁이 될 때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12일자 기사로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이를 접한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12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거부하고 정회를 선포했다.이유는 원희룡 도지사가 와 나눈 인터뷰 내용 때문.허창옥 의원(무소속)은 업무보고를 받기에 앞서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한 뒤 원희룡 지사를 출석시켜 해명을 들어야 한다며 정회를 요청했다.허 의원은 "예산전쟁과 관련해 여전히 도
제주산 양식광어의 가격폭락은 생산량 폭증으로 인한 결과다.생산량이 폭증한 이유는 양식업자들이 양식장을 무단 증축한 것 때문으로 밝혀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내 350여 개소의 양식장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200여 곳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40여 곳은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허창옥 의원(무소속)은 11일 속개된 제327회 제주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허창옥 의원(무소속, 대정읍)은 제주대학교병원 강성하 원장과 함께 농업안전보건센터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농업안전보건센터는 농업인들을 위해 각종 직업성 질환 조사연구와 예방 교육 등을 수행하기 위한 기관이다. 현재 전국 7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허 의원은 이에 대해 농업인들이 고령화될때까지도 장기간 농작업을 해오면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회장 이승훈)에서는 지난 5일 17시 대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허창옥 도의원, 지영준 대정읍장 및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원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새마을지도자대정읍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 신임임원 회장 김춘일, 부회장 이장용, 이상진, 총무 문춘방
지난 31일 제주해군기지 군 관사 정문에 설치된 천막 및 차량 등에 대한 해군의 행정대집행과 관련해 중재에 나서야 할 제주도정이 수수방관했다는 지적이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같은 날 오후 1시께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군 관사 행정대집행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군관사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으나 행정대집행이 시행돼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