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선후보 심사에서 컷오프됐던 김용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0일 중앙당의 결정을 수용하고 허향진 경선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김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했으나, 중앙당이 결정한 경선후보 배제 결정에 대해 근 일주일간 고민 끝에 중앙당의 결정을 수용키로 했다"고 말했다.당초 김용철 예비후보는 자신의 컷오프 결과에 불복, 중앙당 공천위에 재심을 요구해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김 예비후보는 "현 시대 국민의힘의 사명은 지방
장성철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가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제주도민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장성철 후보는 30일 출범식에서 공동선대위원장에 구자헌·김용진·김용철 전 예비후보, 총괄본부장에 김황국 제주도의원, 조직본부장에 문상수 제주시 애월읍민회 회장, 기획본부장에 강승철 사단법인 제주복지회 상임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출범식에서 구자헌 선대위원장은 "장성철 후보는 잘 아시다시피 국회의원이 되고자 열심히했다. 이른바 권은희(안) 4·3특별법이 국회에 계류되어 있다. 이 개정안을 여기 장성철 후보가 초안을 만들어서 그것을 책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가 청소년 비만의 심각성을 강조, 관리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16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통계청 발표를 보면 제주지역 청소년의 비만율은 2013년 9.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2015년 9.6% ▲2016년 12% ▲2017년 14.6% ▲2018년 14.9% ▲2019년 16.5%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7년 연속 비만율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아동, 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과 각종 생활습관병의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가 "재활용 쓰레기 효율적 운용을 위해 제주환경공사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2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980년 설립된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 지사와 사업소 등을 두고 있다"며 "한국환경자원공사와 합작해 제주환경공사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 이는 환경산업에 대한 검증된 기술을 지원받고 운영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환경문제는 항상 깨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그 실효성이 단시간에 성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가 "도시 녹지지역 확보와 제주도 전체의 친환경 도시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11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하천과 오름의 지질학적 특징을 인식하고 그 아름다움을 가꾸려는 노력과 하천과 오름을 중심으로 하는 제주특성의 장기적 도시개발이 필요하다"며 "구도심 공동화 해결방안으로 구도심권에 집중된 복개천의 복구와 식생 복원으로 해안으로부터 이어지는 녹지라인을 형성,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하천과 오름 주변을 중심으로
김용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환경오염 실태와 오염의 원인 등을 종합적으로 지수화 해 이에 대한 개선과 실행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과 예산에 효율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용철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생활환경오염 등의 오염의 정도와 오염원의 발생비율을 세부적으로 구분하고 환경개선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비교 분석해 환경개선 표본지수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로 인해 행정책임자가 그 실적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장기적으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가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사 등을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6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공화정 성립과 독립운동사, 민주화운동사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귀중한 인류자산"이라며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추진으로 국민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회복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조선왕실을 이은 대한제국은 1897년 탄생해 1910년 한일 병합조약으로 소멸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1904년 8월 강제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가 장기적인 제주도 해양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목표를 제시했다. 제주 미래 산업은 해양에 기반을 둬야한다는 것이다. 3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경제구조를 다양화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가는 현실적인 문제로 대양을 바라봐야 한다"며 "제주의 혁신은 육상운송중심의 국내 물류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탐라국은 기원 전 성립된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 정설로, 그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제주도에 유입돼 정치적 세력을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가 "절대보전지역 지정과 개발규제 실용적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28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2000년 제주도 GIS(지리정보시스템)는 도내 자연환경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한다는 취지로 구축됐다"며 "이 과정에서 절대보전이 필요한 상위등급은 면적이 축소됐고, 개발이 가능한 하위등급은 꾸준히 확대돼 왔다"고 말했다.이어 "환경보호와 개발은 상반된 개념으로, 인간의 욕망은 개발을 부추겨 환경을 훼손시킨다"며 "문제의 핵심은 계획 없는 난개발에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가 입도관광객에 대한 환경 분담금 부과 등에 관련된 공약을 발표했다. 환경 분담금으로 쓰레기처리 시설 등을 늘려야 한다는 내용인데, 시민 의식이 먼저라고 했다. 27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 길거리는 휴지통이 사라져 담배꽁초를 길거리 하수구멍이나 화단에 안 보이게 버리고 있다"며 "이는 결국 보이지 않는 곳에 쓰레기가 쌓이게 하는 대표적인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말했다.이어 "도심 길거리와 주요관광지에 분리수거 압축시설을 확충해 관광객들이 가지고 다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가 한라산 케이블카 대안으로 산악모노레일 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해당 사업을 제주도민 공동투자사업을으로 추진하자는 내용이다. 26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968년 민간자본이 추진하려던 한라산 케이블카사업을 1977년 제주도가 처음 추진을 계획했다"며 "2005년과 2010년에도 T/F 팀을 구성하기도 했고, 최근 각 지자체의 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에 고무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이 문제를 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1977년 당시는 도민의 절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가 "제주지역 동서 균형발전과 대중교통 적자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순환 전철 또는 도시 모노레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5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가 30년 만의 대중교통 개편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편리성은 증가했으나 1000억원이 넘는 심각한 재정적자를 감수해야 했다"며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람 없는 관광지 순환버스, 승객이 없는 외곽지 노선, 노선의 굴곡도와 중복도의 심각한 문제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제주도 순환전철건설은 공항
김용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21일 "외국인의 토지거래를 제한하는 법을 제정해 제주도 땅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외국인의 상한 토지비율을 지정해 외국인의 무분별한 투기성 부동산 자금을 경계하고 도민으로 하여금 막연한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보유 토지는 국토 면적의 0.2%로 여의도 면적(2.9㎢)의 83배 정도 되고, 제주도의 경우 전체 면적의 1.17%로 전국평균 보다 0.93%가 높다"고 설명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소속의 김용철 공인회계사가 12일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김용철 회계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많은 도지사 후보 중 경제 전문가는 제가 유일하다"며 출마의지를 던졌다.김 회계사는 "제주의 청정자연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제주도민들의 한탄과 지도자를 잘못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다"며 "도민의 그러한 분노와 좌절, 한탄과 후회, 행복한 삶을 바라는 제주도민의 희망을 가슴에 담아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