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여행을 하고 돌아간 강원도 원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 A씨에 대한 1차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동선이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방역당국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 현재까지 항공기를 포함 총 5곳을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12시 30분 진에어항공 LJ431편을 이용해 일행 5명과 함께 이날 오후 2시께 제주에 도착했다. 이후 이들 6명은 2박 3일간 제주여행을 하고 난 뒤, 23일 오후 10시 40분 진에어항공 LJ432편을 타고 돌아갔다.이들 일행은 진에어 항공
제주 58번 코로나19 확진자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18일 오후 5시께 공개됐다. 허나 이날 오전부터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58번 확진자에 대한 동선 정보가 온라인 상에서 떠돌았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초 생산자와 유출 경위에 대한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경기도 부천시보건소로부터 부천시 328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통보받고, 이날 오후 2시께 서귀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도민이다.역학조사 결과, A씨는 실제 부천시 328번 확진자와 접촉을 했었으며, 제
산방산탄산온천 직원인 제주 5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시 지역 삼양해수사우나도 들렀던 것으로 뒤늦게 파악돼 또 다시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53번 확진자 A씨에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8월 31일에 삼양해수사우나를, 9월 7일에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오전 11시 30분께 발표했다.A씨는 지난 8월 28일에 제주 29번 33번 확진자 목사 부부가 산방산탄산온천을 다녀간 것이 확인된 직후, 산방산탄산온천 직원이었기
제주 54번부터 56번까지의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가 25명으로 늘었다.이날 오전까지 이들에 의한 접촉자는 4명뿐인 것으로 확인됐었으나, 항공기 탑승객에 대한 정보가 추가 취합되면서 접촉자가 더해졌다.추가 확인된 접촉자는 이들이 지난 9일 오후 6시 45분께 제주 입도 시 이용한 김포발 제주행 에어서울 RS937편 항공기에 탑승했던 20명과 가족 1명 등 21명이다. 이에 따라 이들 확진자에 의한 접촉자는 가족 4명과 항공기 탑승객 20명으로 최종 확인됐다.접촉자 25명 중 24명이 격리조치됐다. 항공기 탑승객
제주를 방문했던 경기도 성남시 377번 확진자에 대한 제주 체류 중 동선이 14일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오후 3시경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보건소로부터 성남 377번 확진자가 제주를 다녀간 사실을 통보받음에 따라 이에 대한 1차 역학조사 결과를 14일 오후 9시께 발표했다.제주자치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성남 377번 확진자 A씨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갔으며, 6일부터 오한과 근육통의 증세를 보였다. 다녀간 곳은 총 4곳이며, 이 과정에서 11명의 접촉자가 발생했다. 11명 중
제주 52번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1차 역학조사 결과, 4곳을 다녀갔으며, 이로 인해 3명의 접촉자가 발생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52번 확진자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11일 오후 30분께 공개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산방산탄산온천을 방문한 남성으로,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께에 온천 방문 관련 안내문자를 받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역학조사 결과, A씨는 9월 7일에 제주감귤농협 안덕지점을, 8일엔 화순목욕탕(안덕면), 8일과 9일엔 청루봉평 메밀막국수(대정
제주 3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후 서울 은평구로 돌아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에 대한 1차 역학조사에 따른 동선이 2일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175번 확진자인 A씨의 제주방문 사실을 통보받은 즉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2일 오후 1시까지 총 17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게스트하우스 3곳을 포함해 상당히 많은 곳을 다녔지만 접촉자는 단 7명 뿐이다.A씨는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방문했고, 29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3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를 통보받고
[기사 최종수정 2020년 9월3일 오전 10시46분] 제주특별자치도는 40번 확진자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2일 오전 9시까지 접촉자가 4명 더 늘었다고 이날 발표했다.지난달 29일 오후 11시 1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화장품 방문판매업자로서, 산방산탄산온천 방문 이력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당초 1차 역학조사에선 52명이 접촉자로 분류됐었으나, 추가 조사를 통해 56명으로 늘었다. A씨의 방문판매업 사무실에서 4명이 늘었고, 이모네보리밥집(제주시 노형동)에서 지인 1명과 안전셀프주차장(제
3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여행 중 서귀포 남원읍 '루프탑정원'과 제주시 애월읍 '바람이 머물다'게스트하우스 등에 머물고 서울 강동구보건소(138번)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이동동선은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도내 방문지는 13곳에 접촉자는 17명으로 잠정 파악했다. A씨는 8월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후 28일 오후 10시쯤 서울에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강동구 138번 확진자 A씨의 이동동선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제주도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인 제주 36번 코로나19 확진자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28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접촉자가 55명으로 집계됐다.제주특별자치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기준으로는 접촉자가 27명으로 파악됐었지만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일반음식점 '구피풋'과 항공기 내 접촉자가 추가로 드러났다.구피풋에서는 11명과 접촉이 이뤄졌고, 입도 시 이용한 김포발 KE1213편 항공기에서는 탑승객 17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또한 A씨는 지난 27일 자정 0시 4분부터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여행을 하고 돌아간 인천시 서구 81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27일 오후 7시께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인천시 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A씨(인천시 서구 81번, 인천 601번)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인천시 서구 심곡동 소재 주님의 교회 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A씨는 제주여행에 나서기 직전, 지난 8월 16일과 18일에 어머니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낮 12시 기준 주님의 교회 관련으로 총
제주 31번 확진자 A씨에 대한 1차 역학조사에 따른 이동동선이 25일 오후 8시께 발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24일 오후 9시 50분께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중등교사, 30번 확진자의 아내)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2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접촉자가 18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접촉자 18명 중 3명은 A씨의 부모와 자녀이며, 이들은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외 삼양2동에 위치한 CU 제주설촌로점 직원 1명과 삼화 상쾌한의원 환자 2명, 화북 뉴월드마트 직원 1명, 제주시 이도2동
제주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 새벽 밤 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꺼번에 5명이나 발생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5명의 확진자 이동동선을 개별적으로 파악하고는 있지만 한꺼번에 터지면서 애를 먹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은 모두 일부분일 뿐이다. 5명이 모두 개별적으로 이동했을 경우 범위가 매우 넓어져 추가 확진자 발생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제주 29, 33번 확진자... 목사 부부, 조사에 비협조우선 제주 29번 확진자 목사 A씨(70대,남)는 관련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동선 파악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알
김포시 70번 확진자 A씨의 제주여행 동선이 16일 오후 저녁께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역학조사 결과, A씨가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일행들과 함께 렌터카를 타고 관광지와 식당 등 방문지 11곳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A씨 일행은 A씨와 그의 자녀, 부모 2명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렌터카를 빌려 11곳을 다녔으며, 방문지의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 항공기 내 탑승객 17명을 포함해 이들과 접촉한 이들은 현재까지 총 27명으로 파악됐다.제주자치도는 접촉자 27명 중 A씨 가족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여행을 하고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A씨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이동동선이 1일 파악됐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A씨는 22일 오전 9시께 동행인 4명과 함께 퀸메리호 가족실을 이용해 배를 타고 목포에서 제주로 입도했다. 제주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때인 24일 오후 5시께에도 퀸메리호 가족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여행은 여객선에 선적한 자신의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여객선에서 A씨에 접촉한 이는 현재까지 선사 직원 1명 뿐인 것으로 파악했다. 다행히 여
경기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로 인해 발생한 접촉자가 2명 더 늘어 161명이 됐다.이 161명 중 현재 67명이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64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나머지 3명은 2일 중에 검체 체취가 이뤄질 예정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A씨 일행이 제주여행 중 밀접 접촉이 이뤄진 접촉자 수가 총 161명으로 파악됐다고 2일 밝혔다.추가로 늘어난 2명은 A씨 일행이 탑승했던 김포행 항공기의 탑승객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도에 체류
제주에서 발생한 14번째 확진자에 대한 1차 역학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에 다녀온 30대 여성 A씨는 지난 9일(토) 오후 9시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제주시 소재 더고운의원에 근무하는 피부관리사로, 제주자치도는 최근 더고운의원을 방문했던 이들은 즉시 관할보건소로 자진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1차 공개된 A씨의 동선은 질병관리본부의 동선 공개 관련 지침에 따라 검체 채취일 2일 전인 5월 7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5월 9일까지다.제주도는 A씨의 1차 동선 확인 결과
제주에서 12번째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1차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가 9명으로 조사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유럽 방문 후 지난 3일에 입도한 A씨(20대,여)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제주자치도에 따르면, A씨는 3일 오후 1시 30분에 제주에 입도한 후 즉시 제주공항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2시 30분에 자가용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으며, 3일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가족 1명이 운전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중앙대책본부가 코로나19 대응지침을 다시 개정했다. 이번은 '7-4판'으로 지난 3일 오전 0시부터 적용된다.개정된 지침의 주된 내용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조사 시 동선 공개 범위를 기존보다 하루 더 늘린다는 점이다. 기존엔 증상발생 하루 전부터의 동선을 추적해 공개했으나, 이제부터는 이틀 전으로 확대된다.이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예시한 접촉자 범위를 인용한 데 따른 조치다. 최근 WHO는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범위를 '발생국가'로 특정했다가 최근 '해외방문력이 있는 자'로 변경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에서 10일간이나 머물다 대구로 돌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에 대한 동선 공개를 일부만 하는 건,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른 것일 뿐 숨길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다.원희룡 지사는 13일 진행된 41차 코로나19 합동브리핑에 앞선 모두발언을 통해 "제주도정에서 공개하는 동선은 방역을 위한 정보만을 공개하기 때문에 제주에 머문 10일간의 모든 기록을 추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허나 추가로 방역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공개하겠다고 부연했다.이에 대해 원 지사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의하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