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웅)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동민센터 3층에서 삼양동 풍경․문화 사진 공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모 전시작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출품된 사진작품 220여 점 중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선정된 38개 작품이다.또한,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전시회에서 전시작품 호응도를 평가해 평가점수와 심사위원회 심사점수를 합한 점수가 높은 작품 순으로 7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재웅)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동민센터 3층에서 삼양동 풍경․문화 사진 공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모 전시작은 10월 12일 ~ 11월 13일 간 출품된 사진작품 220여점 중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선정된 38개 작품이다.삼양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전시회에서 전시작품 호응도를 평가해 평가점수와 심사위원회 심사점수를 합한 점수가 높은 작품 순으로 7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에서는 지난 25일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 시행에 따른 시상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윤봉택 지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많은 문인들이 서귀포를 기억하고 그린 작품들이 출품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 한 편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또한 강용준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을 대표해 금번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는 서귀포를 주제로하는 문학작품이어서 심사 기준에 서귀포를 잘 표현한 문학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이런 이유로 다른 문학작품 공모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0일 3일간 MBC 유투브와 STS&P 자체 플랫폼( www.stanp.com) 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STS&P 2020 K- 방역 전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박광온 국회의원 (STS&P대회장)의 개회사와 정세균총리, 데니스 쉬미갈 우크라이나 총리의 축사로 막을 연 본 행사는 UNOPS와 STS&P가 공동주관하고 MBC와 네이버의 공식 협찬 행사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UN 소속기구가 주최하는 유일한 전시회 및 컨퍼런스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전세계가 팬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연계 프로그램으로 ‘제주 동네책방을 만나다’기획 전시회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우당도서관 북카페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참여한 18개 동네책방을 대상으로 우당도서관이 현장을 직접 탐방해 취재한 결과물을 토대로 지역속의 책방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동네책방은 주민들이 생활현장 가까운 곳에서 책을 쉽게 접하고 책의 저자와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북 프로그
아라동(동장 오상석)에서는 지난 13일(금) 오후 2시, 원두왓낭송회(회장 고옥장)에서 주최하는 “우리도 글쟁이 뒈봅주” 책발간 및 작품전시회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원두왓낭송회는 월두마을부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으며, 회원들은 수묵 캘리그래피, 작문, 사주 공부(한문), 지역 신당탐사 등 소규모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앞으로도 고옥자회장은 꾸준한 낭송회 활동 및 배움의 장을 넓혀 소소한 행복을 누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종식 기원 기획전시 '색(色)으로 제주를 탐(貪)하다...'가 오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중문 액트몬내 '팝업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총2부작 기획초대전으로 1부 “색(色)으로 제주를 탐(貪)하다...”, 2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색(色)쓰는 여인(女人)들의 제주 Blossom"을 주제로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소품을 위주로 한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바람, 돌, 여자가 많다는 제주에서 펼쳐 질 1부 행사는 제주작가 6분과 서울
11일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4·3 72주년 특별전-1948 제주, 여순을 보다' 온라인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업회에 따르면 내년 4월까지 열리는 온라인 전시는 제주에서는 진행됐던 △여순사건 관련 개요를 담은 사진 및 사료 △여순 당시 라이프지 기자였던 칼 마이더스의 사진 자료 △ 박금만 작가의 ‘아 여순이여’ △1948년과 2020년 여순 당시 현장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 등으로 꾸려졌다. 또 제주 전시 당시 진행한 '4월과 10월 토크 콘서트' 영상을 비롯해 202
도두동(동장 강재식) 및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승규)에서는 지난 10일(화) 주민센터에서 11월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섬머리 사진 공작소」전시회 개최(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어르신행복택시 민원접수 창구 운영,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본인서명사실확인 활성화, 체납액 납부 홍보 등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지점장 고종호)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일부터 지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감귤 시식 및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한창 출하 중인 노지감귤을 홍보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고종호 지점장은 “뜻 깊은 ‘농업인의 날’에 제주 대표 농산물인 감귤 사은행사로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한다”며 “더불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
11월 13일부터 제주도내 유흥주점, 노래방, 중앙지하상가 등 55개 업종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의무화 55개 업종은 다음과 같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재편에 따른 제주형 1단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안 발표와 관련해 정부 기본 방침은 준용하되 기존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사례를 살려 제주 특성에 맞는 거리두기 체계로 재편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1
제주에서 섬유분야로 활동하고 있는 강소라 작가가 '해녀'를 주제로 전시회를 마련한다.'제주어멍 바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강소라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은 느끼고, 체험하고, 추억하는 해녀이야기들로 구성됐다.전시는 11월14일부터 23일까지 '갤러리비오톱(제주시 신성로6길 29)'에서 열린다. '해녀'를 주제로 한 전시는 관람객과 소통하고 공유 가능한 체험프로세스 중심이다. 작품들은 예술가의 추상적 관념보다는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직관적인 위주로 구성됐다. 또 무
세계 33개국 태양광 전문가들이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태양광 학술대회에 참가해 학술논문 및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국제 태양광 학술대회(PVSEC-30) 및 2020년 글로벌 태양광 컨퍼런스(GPVC 2020)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사)한국태양광발전학회(KPVS)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국내에 거주 중인 내·외국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국외거주 외국인은 온라인을 통해
일도1동(동장 한정우)은 지난 11.03.(화) 일도1동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로 제한된 일상생활에 활력을 되찾고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힐링! 아름다운 식물 만들기」주민자치특화프로그램을 개강했다.현재 이론수업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수강생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11월말에 탐라문화광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제30회 특별전 ‘제주의 물’을 지난달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3층)에서 개최하고 있다.이번 특별전은 물과 관련한 고문헌 자료, 비석(탁본), 개발 문서 등과 생활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전시로 제주의 물에 대한 역사 자료와 변천사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전시회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이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하고 있다.이번 특별전시는 , ,
서귀포예술의전당 김흥자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항상 생각나는 글귀가 있다.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끊임없는 시작이라는 신영복 작가의 이 문장을 생각하면 불안했던 나의 마음은 어느새 위로받는다.‘그래! 천천히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라는 마음을 먹게 한다. 특히 2020년 올 한 해가 더욱 그랬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생전 경험해 보지 못한 수많은 처음 마주하는 일들은 마음을 불안하게 몸은 움츠러들게 했다.요즘 그림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 초대하고자 한다.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는 서양미술사 속 ‘9
일도1동(동장 한정우)은 지난 27일(화) 일도1동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로 제한된 일상생활에 활력을 되찾고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힐링! 아름다운 식물 만들기」주민자치특화프로그램을 개강했다.앞으로 이론수업과 실습으로 배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11월 말에 탐라문화광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류의 차세대 부흥지로 주목 받던 중국이 위험요인으로 돌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항미원조(抗美援朝)'가 한류를 뒤흔들 뇌관으로 떠오르면서 한류 업계가 전전긍긍하는 모양새다.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 엑소의 레이, 우주소녀 성소·미기·선의,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 등이 지난 23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항미원조 작전 70주년을 기념한다'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을 잇따라 올리면서 논란이 촉발됐다.중국은 6·25 전쟁을 '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도와 싸웠다'는
2020 제주건축문화축제가 오는 10월 30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초연결사회의 개인공간'을 주제로, 인터넷과 SNS 등으로 대변되는 네트워크로 서로 연결된 사회에서 사생활을 보호받지 못하는 인간의 개인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김상언)와 한국건축가협회 제주건축가회(회장 나경환), 대한건축학회 제주지회(지회장 장명훈)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건축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정근) 주관으로 열린다.올해 건축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