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만리장성,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 스위스의 카펠교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한국어로 표기된 '낙서'가 있다는 점.심지어 독일 하이델베르크 학생감옥에는 한국어로 된 낙서금지 경고문이 붙었다. 어글리 코리안(Ugly Korean)이라는 불명예를 얻을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사례다.이는
제주조릿대 RIS사업단(단장 김세재 제주대 교수)은 지난 3~4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 일대에서 '제1회 힐링로드 제주조릿대 길 걷기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한라산에 자생하는 제주조릿대를 테마로 해 직접 숲속 길을 걸으며 제주조릿대에 대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 접수 10일 만에 모집인원 20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은 지난 9월 20일, 인성교육 지역단위 네트워크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등반 아름다운 도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한라중학교 학생 20여명과 지도교사, 참여환경연대한라생태길라잡이 소속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사려니숲길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함께하는 등반 아름다운 도전’은 지난 12월 교육부에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주시는 사려니숲길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대책반(T/F팀)을 구성해 해결책 강구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사려니숲길 주차난 해소대책반은 임도, 숲길, 주차장, 도로관리, 예산부서 합동으로 각각 의견을 제시해 복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사려니숲길은 당초 산림청소관 국유림에 산림관리기반시설로 조성된 임도를 2009년 숲길로 단장해 개방한
제주조릿대RIS사업단(단장 김세재 제주대 교수)은 오는 10월3~4일 오전 9시부터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에서 '제주조릿대 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업단이 추진하는 제주조릿대 신산업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홍보, 제주조릿대 숲을 걸으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더불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
오는 10월3~4일 오전 9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에서 '제주조릿대길 걷기 축제'가 열린다.걷기 코스는 10~15분 소요(왕복 20~30분)되는 1코스와 30~40분 소요(왕복 60~80분)되는 2코스로 운영된다. 2코스까지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2만원 상당 혹은 이상의 사은품이 주어진다.부대행사로 제주조릿대 배 만들기, 숲속음악회, 제주조릿
박재철 제주시 부시장은 현안사항에 부서간에 칸막이를 제거하고 자발적인 부서간 협업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지시하고 나섰다. 박 부시장은 15일 오전 본청 담당회의를 주재했다.이 자리에서 박 부시장은 “행정조직에 국.과. 담당을 두는 것은 전문화를 통해서 업무의 효율성과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부서간 칸막이를 설치하라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면
지난 8일 추석을 맞아 표선생활체육관 인조잔디구장에서는 100여명이 외국인 근로자들이 모여 크리켓경기를 통해 동료들과의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훈훈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표선면에서는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외국인근로자안심쉼터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이 열리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초청하여 생태체험 워크숍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정민)와 동부오름동호인연합회(회장 이용범)는 지난 26일 서귀포시 남조로변 사려니숲길 일대에서 건강생활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실천다짐”오름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오름동호인 연합회 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15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신은 물론 지역사회에 건강생활실천문화정착과 시민들이 운동
대기고등학교(교장 김창진)는 7월 18일 금요일 12시부터 4시까지 학부모-학생 함께하는 숲길걷기 프로그램을 사려니숲길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평소 학교생활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 간 대화시간이 부족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숲길을 걸으며 학부모와 학생 간에 마음의 문을 열고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소통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가치관을 배양하여 인성을
제주시 사려니숲길 곳곳에 여름 숲을 대표하는 산수국이 만개해 절정을 이루고 있다.산수국은 7~8월에 산중에서 개화하는 제주 자생식물로 꽃의 크기가 작아 헛꽃을 피워내는데 그 색이 아름다워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헛꽃의 색깔은 파란색에서 보라색까지 다양하며 토양의 수소이온 농도(pH)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산수국은 특히 계곡 주위에서 많이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동장 오성옥, 위원장 양영철)에서는 지난 6월 28일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려니숲길을 탐방했다.이번 생태문화탐방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26일 제주도청에서 개최된 '1단체 1오름 가꾸기' 활동을 평가하는 시상식에서 장려단체상을 수상했다.'1단체 1오름 가꾸기'는 제주도가 오름의 자율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이다. 지난 2011년 2월에 100개의 단체가 오름 1곳씩 맡아 관리해 왔으며, 현재 138개 단체가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제주
표선면(면장 강희철)과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섭)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양어장 등지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초청하여 사려니 숲길에서 생태체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생태체험 워크숍은 사려니숲길을 걸으며 표선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외국인근로자 모두에게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걷고 난 뒤의 식사자리에서 상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앞두고 제주를 대표하는 산림휴양 장소인 사려니숲길의 방문객이 연일 증가하고 있다.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사려니숲길 방문객은 5월 20일 기준 10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증가했다.이는 숲길 걷기의 치유효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유네스코지정 생물권 보전지역인 사려니숲길이 보유한 뛰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에 출마한 안창남 예비후보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의시설 보완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안창남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내 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거나 확충하고 낡은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쉼터로 기능하게 함은 물론 운동기구 및 편의시설을 보완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
제주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시내 관광지 19개 코스를 정기순환으로 연중운행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는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시내권 관광지 접근편의 도모와 숲길걷기, 오름등반, 관광지 등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선택적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 된 것.올해 운영되는 제주시티투어버스는 공영버스 2대를 이용하여 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사려니숲길에서 탐방객 6명이 길을 잃다가 3시간만에 구조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10분경 제주시 사려니숲길 가친오름에서 탐방객 문 모(28·여)씨 등 3명이 길을 잃고 헤매던 것을 약 1시간 만에 구조해 냈다.또한 같은날 오후 7시경에도 제주시 거문오름에서 자전거 하이킹을 하던 고 모(20·남)씨 등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4억7100만원을 임도사업에 투자해 2월중 대상지 선정과 타당성평가 실시 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3월중 착수,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지금까지 임도는 목재생산에 대비한 효율적인 산림 경영 관리와 산불 방지, 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를 목적으로 시설했다.그러나 최근 들어 주 5일 근무제 등으로 인해 등산, 트레킹, 숲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