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주민센터 강 경 희 뉴질랜드에서는 주민이 길거리를 가다가 쓰레기를 버리거나 떨어트리면 ‘그 사람이 쓰레기를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 사람이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쓰레기도 가치 있는 물건으로 생각하는 이러한 인식이 자원과 환경 보전을 위해 우리가 본받아할 핵심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우리가 버리는 것은 쓰레기가 아니고 자원이다. 플라스틱, 종이, 비닐, 캔, 고철, 폐건전지, 폐형광등 모두 재활용하여 우리에게 다시 소중한 물건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자원인 것이다. 쓰레기를 버릴 때도 깨끗하게 종
표선면(면장 조성연)과 표선면 건강생활민간추진단(단장 안창언)은 지난 11일 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고치가치돌자~ 동네한바퀴, 표선면 제1기 워킹크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걷기행사는 표선면 건강생활민간추진단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표선면 워킹크루는 건강한 취미활동을 공유하여 시민참여형 건강도시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걷기 코스는 약 4.4km로 올레4코스 일부(표선해수욕장~방개동산)를 왕복하는 구간이며 걷기지도자를 배치해 올바른 걷기교육과 건강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또한 참가자 등록비를 폐건전지, 폐형
제주시는 올해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형광등, 폐건전지 135t을 수거 처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시는 폐형광등 79t, 폐건전지 56t을 수거해 재활용업체로 운반 처리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10% 증가한 수치이다.폐형광등, 폐건전지는 생활계 유해폐기물로서 생산자책임(EPR)제도 품목에 해당되며 생산자·소비자·지자체·정부가 역할을 분담해 재활용하고 있다.제주시는 폐형광등, 폐건전지의 재활용을 위해 읍면동 수거량 평가를 진행한 결과 ▲폐형광등 최우수 조천읍, 아라동 등 16개 읍면동 ▲폐건전지 최우수 한경면, 이도2동 등 16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에서는 지난 11일(목) 우리 생활주변에 버려지는 폐형광등·폐건전지 등에 대한 유해폐기물 수거활동을 추진했다.아라동은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유해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대정읍(읍장 송호철)은 대정읍 영서중로 64 내 『상모3리 재활용도움센터』를 15일부터 17일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소하는 상모3리 재활용도움센터는 경량철골구조로 건축면적 37.44㎡ 규모로 설치되었으며, 동일1리, 하모3리, 구억리, 상모2리, 신평리에 이어 대정읍 재활용도움센터로는 여섯 번째로 조성됐다.재활용도움센터 운영으로 요일에 관계없이 모든 품목을 배출할 수 있으며, 가연성쓰레기, 재활용류(플라스틱, 비닐, 캔·고철, 종이류), 스티로폼, 폐형광등, 소형폐가전 등 생활쓰레기
삼양동주민센터주민자치팀장한 경 훈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형광등 및 건전지 수명은 영구적이지 않아 수시로 새 것으로 교체를 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다 쓰고 버려야 하는 경우에는 아무렇게나 배출하여서는 안되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그 속에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수은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은은 중독이 될 경우에 일본에서 발생했던 미나마타병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가 있다. 사지가 마비되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심각한 병이다. 그러므로 형광등을 내다 버릴 경우에 깨진 상태에서
서귀포시는 환경오염 예방 및 재활용 활성화 산업 촉진에 따른 재활용 가능자원의 상반기 수거량이 전년 대비 27% 증가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시에서는 재활용 가능자원 중 수거ㆍ선별이 부진한 폐건전지, 종이팩 등을 수거하기 위해 읍면동 등 전담 수거체계를 구축해 시 전역의 가정 또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각 읍면동마다 설치된 클린하우스 또는 재활용도움센터 등을 통해 배출하면 생활환경과 자원순환 전담팀에서 주 2회 순회하면서 수거해 처리시설로 보내고 있다.이중 폐형광등, 폐건전지는 도외업체로 종이팩(컵)은 도내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올해 재활용품(폐건전지, 종이팩, 폐형광등) 수거에 적극 참여한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평가기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월별 집계된 자료를 바탕으로 오는 연말(12월)에 재활용품 수거실적이 우수한 부서에 포상할 계획이다.서귀포시가 부서별 평가를 추진하는 이유는 각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및 클린하우스에 폐건전지, 종이팩, 폐형광등 등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품목별 분리수거 체계를 갖춰 재활용 가능자원의 안정적인 수거·처리 시스템 구축과 매
추자면사무소 부면장 현 상 철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의·식·주를 제외하고도 사람들에 의해 생산하고 만들어 사용하는 수많은 물품과 제품들 중에서 전기를 이용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던 폐건전지, 폐형광의 배출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전기건전지는 1866년에 프랑스의 르클랑셰(Leclanché)가 처음으로 아연-탄소 전지를 개발하였고, 1878년 프랑스의 화학자 르클랑셰가 처음 생각해 냈고, 10년 후에 다시 개량하였고 1886년 독일의 가스너(Gassner)가 최초의 건전지를 탄생시켰다.또한, 전구는 1879년 에디슨이 탄소
제주시는 올해 2월부터 폐LED전등 재활용 증대를 위해 분리수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친환경, 고효율 장점으로 인해 LED전능이 형광등을 대체해 사용이 보편화 되고 보급량이 증대되고 있지만, 폐LED등의 재활용 처리를 위한 수거체계가 없어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LED전등에는 유해중금속인 납, 크롬이 포함돼 있으나, 현 제도상 종량제봉투(가연성, 불연성) 또는 형광등 분리수거함에 혼입돼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관련 재활용 처리 규정이 없어 소각되거나 매립 처리되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읍․면․동 및 실․과․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재활용품(폐형광등, 폐건전지, 종이팩) 수집량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18일 밝혔다.읍․면․동별 지역 평가 1순위는 안덕면, 대천동, 천지동에서 차지했으며, 실․과․소는 공항확충지원과, 녹색환경과, 서귀포보건소, 도서관운영사무소가 선정돼 각각 최우수 포상금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서귀포시가 부서별 평가를 추진하는 이유는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및 클린하우스에 폐형광등, 폐건전지, 종이팩 등 전용수거함을 설치해 품목별 분리수거 체계를 갖춰 재활용 가능자원의 안
성산읍은 지난 16일 '성산리 재활용도움센터' 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정영헌 성산읍장, 고용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김석보 성산리장, 김복자 성산읍새마을부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 했다.※ 성산리, 온평리 재활용도움센터 추진과정은 다음과 같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요일별배출제 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요일에 관계없
제주시는 관내 최대 현안인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8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우선 청정자연환경의 가치 창출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11억원을 투입, 수질오염원 관리에 나서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아울러 녹색기반 구축에 14억, 생태관광 활성화와 자연환경보전에
대천동 김경미뭔가를 한꺼번에 안 버리고 그냥 놔둘 때가 있는데 아직 다 쓴 건지 안 쓴 건지 속이 투명하지 않으니 들여다볼 수도 없고... 무심코 집안에 다 쓴 건전지와 형광등을 놔두는 경우가 있다. 형광등은 깨질 수도 있어서 난감하고, 건전지는 작기 때문에 마치 장난감처럼 그냥 바구니나 서랍에 담아두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집에 별 생각 없이 놔둔 폐건전
효돈동 김민수생활폐기물 처리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필자는 며칠 전 어느 주택가를 지나다 온갖 생활용품과 쓰레기, 음식물들이 주택가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았다. 심지어 유해물질이 배출되어 따로 수거해야 하는 형광등이 깨져 있는 곳도 여러 곳이 눈에 띄었다. 흔히 사용하고 있는 건전지도 따로 모으지 않은 채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경관
삼도2동(동장 진성길),통장협의회(회장 이정수),새마을지도자(회장 고재민), 부녀회(회장 신유희)에서는 최근 회원, 직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 재활용 운동을 전개했다.삼도2동에서는 박스류를 비롯하여 종이, 폐형광등, 건전지 등 재활용 폐기물을 지속적으로 수거하여 쓰레기도 줄이고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등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
삼도1동(동장 김재선)에서는 5월 10일(화) 관내 클린하우스 폐형광등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주변정리를 실시했다.삼도1동에서는 3대 불법 무질서 근절운동의 일환으로 클린하우스 불법 쓰레기 단속 및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림읍 김희수화두인 영어교육과 비유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한다. 우리가 모국어만 쓸 때는 불편함을 모르다가 외국에 나가서 살게 되어 필요에 의해 영어를 써야만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처음엔 어색하고 난해하고 포기하고도 싶지만, 반복적이고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 도와주면 결국은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김재선)는 2. 16(화) 친절·질서·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클린하우스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폐형광등과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주변 불법 투기된 쓰레기 정비를 실시했다.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장지미),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은경)에서는 2016. 02. 12(금) 관내 부녀회원별 책임관리제 운영 담당 클린하우스 30개소에서 폐형광등을 수집하고 클린하우스 주변 청결관리를 전개하여 시민들이 깨끗한 클린하우스를 이용 할수 있도록 클린하우스 환경지킴이 운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