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지난 15일에 우도 지역 축구교실에 참가 중인 청소년들의 원정경기 지원에 나섰다.우도 축구교실은 사랑의열매 2022년 제3회 제주삼다수 HAPPY+공모에 선정돼 진행 중인 사업이다. '우도에서 놀!(면서) 자!(란다) 축구교실'에 우도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엔 구좌중앙초등학교에서 원정경기를 진행했다.이번 경기에는 삼화, 우리하도, 우도, 종달지역아동센터의 대표 축구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학부모 및 관계자 포함 총 70여 명이 참관했다.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선 우도 청
구좌읍(읍장 고재완)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에서는 10월 6일 송당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통합복지 하나로 2차 시범 사업 찾아가는 종합 복지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이날 상담에서는 관내 복지대상자 및 위기가구 발굴과 대상자에게 민관 서비스 연계를 통한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담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청소년 보호 사업을 지원해 방임아동 및 위기청소년의 발생 예방 및 문제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아동·청소년 보호 사업은 가족의 보호 역할 부재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심과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 이하 아동·청소년 중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자녀 우선으로 지원되며 사례관리팀 회의를 통해 위기관리, 집중관리, 일반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지난 15일 실버스타 독립영화 '아직도 세상은' 시사회를 개최했다.시사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제주아라 4관에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했다.독립영화 '아직도 세상은' 작품은 지난해 (주)오리온재단의 지정기탁후원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니어 어르신 배우 10여 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전문적인 연기연습을 한 뒤, 올해 7월에 첫 촬영을 했다.이번 영화제작은 노인의 재능개발과 문화예술
제주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의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지역주민의복지 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진 모든 지역사회주민을 대상으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가족기능 강화 및 주민상호간 연대감 조성을 통해 각종 지역사회문제를 예방·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 기구로서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관내 7개소 복지관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총 6억 1410만 원의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대표 김지선)은 지난 7월 6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 ᄎᆞ자와수다(우도)' 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총 8개의 공공 및 민간 기관·단체들이 이번 사업에 동원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가스판매협동조합, 제주장애인보조공학 서비스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기기센터,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한올간병봉사회, 우도중앙미용실이 참여했다.이들 관계자들은 우도면 일대 지역주민 및 각 가정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누설 경보기 설치, 장애인 및 노약자 보조
조천읍(읍장 오효선)에서는 지난 9일(일)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지선)과 연계하여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에 도배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퐁낭그늘봉사단이 참여해 대상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조천읍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기관․단체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학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좌읍·우도면)이 지난 6일 우도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엔 김경학 의원을 비롯해 양철안 우도면장, 고광환 우도면 이장단협의회장, 고흥범 우도면 주민자치위원장, 김경철 오봉리장, 김지선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이 자리했다.간담회에선 우도면 어르신들의 시내권 병원 진료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우도 효도차-탑써’에 대한 어르신들이 병원 진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현재 주 3회 운영되고 있는 사업을 확대해 줄 것과 복지서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결혼이민자봉사단이 준비한 필리핀 전통 간식인 '뿌또(puto)'를 17일 구좌읍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번 봉사는 제주형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집합 봉사활동이 어려운 관계로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인 유아돌보미와 통번역사가 센터 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이들은 필리핀의 전통 간식을 만들어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 도시락 지원을 받는 29가구의 어르신들에게 건넸다. 뿌또(puto)는 한국의 증편과 비슷한 음식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조천읍(읍장 윤승환)에서는 지난 11일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지선)과 연계하여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에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퐁낭그늘봉사단이 참여해 대상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조천읍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기관․단체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우도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 5개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으로 마련돼 진행됐다. 장애인, 독거 어르신 가정 등 총 5가정에 창호를 교체하고, 지붕이나 외벽을 도색했다.혜택을 받은 어르신 한 분은 "우도가 해풍이 세서 노후된 문이 심하게 흔들리곤 했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어 수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엔 우도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지난 2일에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공간이다.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용, 상시 프로그램, 품앗이 활동 등을 지원한다.김지선 관장은 "제주도 내 읍면 지역에 공동육아나눔터가 처음으로 개소돼 놀이 활동에 소외됐던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할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결혼이민자봉사단이 준비한 설맞이 세배 인증샷 및 손편지를 지난 8일 구좌읍 관내 85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번 봉사는 결혼이주여성 자녀들이 각 가정에서 한복을 입고 어르신들에게 세배하는 인증샷과 동영상, 손편지를 SNS로 받아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수레‘ 설맞이 물품 지원 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인증샷과 편지는 개별 봉투 작업 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지내시도록 안부와 인사도 인사도 건넸다.아동들이 적어서 보낸 편지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2020년 6월부터 사회적농장 담을밭과 연계해 진행한 ‘가족과 함께 비자림 텃밭 나들이’를 지난 16일 종료했다고 전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 가족들이 직접 가꾼 텃밭에서 작물을 수확하고 비자림 숲 체험 등으로 총 5회에 걸쳐 소규모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작물로는 고구마, 호박, 옥수수, 치커리, 상추, 월동배추 및 무우 등 모종 식재 후 수확했으며, 8월에 수확한 옥수수 130개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어르신 간식으로 지원하기도 했다.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지난 9일 160만 원 상당의 국산 예초기와 햄머드릴 각 2개씩 지원받았다고 밝혔다.기부자는 계양전기(주)에서 생산한 전동공구 세트를 제주시 동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해 줬으면 하고,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아동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대상을 위한 종사자들의 노력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또한 이 기부자는 제주도에 고향을 둔 회사원이라고 밝히며, 올해 초 코로나19 초기에 마스크 부족이 심한 상황에서 본인이 개인용으로 구입한 마스크 100여 매를 복지
조천읍(읍장 윤승환)에서는 지난 26일(월)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조천읍센터(센터장 양권철)와 연계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에 도배,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조천읍센터, 퐁낭그늘봉사단 및 마을 주민분들께서 참여해 대상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조천읍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기관․단체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반딧불이’가 지난 25일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목걸이 제작 및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반딧불이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의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 다니고 있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결혼이주여성들이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제작 키트를 배부 받아 정성스럽게 만든 마스크 목걸이를 복지관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 참여 어르신 가정 33곳에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지내기를 위한 안부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완성된 마스크 목걸이는 소독 및 개별 포장 후 손소독과 발열체크, 마
조천읍(읍장 윤승환)에서는 지난2020.9.13.(일)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조천읍센터(센터장 양권철)와 연계하여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조천읍센터,퐁낭그늘봉사단및 마을 주민분들께서 참여하여 대상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조천읍에서는 앞으로도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기관․단체들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내 결혼이민자 봉사단 ‘반딧불이’가 지난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좌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으로 종이꽃 작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축소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결혼이주여성 불안 및 우울감 완화를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각 가정에서 주름지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수국 종이꽃을 구좌 소상공인 업체 5곳에 전달했다.봉사에 참여한 장안나(34세, 베트남) 씨는 “코로나19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이 마련돼서 좋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특별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정하고 16일 오전 11시 30분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는 학교폭력 가해학생, 교육활동 침해학생, 학교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특별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중단 위기에 놓여있거나, 학교교칙 위반학생이나 학교폭력 가해학생‧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활동, 인성교육, 진로지도, 체험활동, 적성교육, 수련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