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숱한 논란 끝에 개최된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가 올해도 어김 없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물론 지난해의 경우 우려와 달리 물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와 기독교 단체 등이 행사전부터 당일까지 반대시위를 벌이며 주최 측과 대립각을 세우며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제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제2회 제주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오는 31일 오전 11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행사 개최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조직위원회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9주기를 맞아 제주에서 추도식이 거행된다. 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이사장 박희수)는 오는 8월 17일(금) 오전 10시, 제주시 신산공원 4·3해원방사탑에서 ‘김대중대통령 서거 9주기 제주도민추도식’을 거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는 "김대중 대통령 재임 기간에 4·3특별법이 제정돼 제주도민의 오랜 숙원인 4·3해결의 기틀을 다졌다는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자 이번 9주기 추도식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4·3해원방사탑에서 거행한다"고 설명했다.이번 9주기 추도식에서는 김대중평화센터 이희호 이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는 오는 7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제5회 나라사랑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기꺼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리고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함께 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개회식, 해병9여단 군악대의 기념공연과 호국영령 추모, 나라사랑 사생대회, 6.25사진 전시, 군장비 전시 외에 태권도 시범 등으로 진행하며 ‘멋쟁이 일등병’ 포토존, 나라사랑 티셔츠 만들기, 건곤감리 우산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수정, 2일 오전 10시 10분] 제주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오전 11시 - 제주시오일장 / 유세오후 2시 30분 - 자생단체 정책연대 간담회 및 정책제안서 전달오후 6시 30분 - 조천농협 앞 / 조천읍 집중유세오후 7시 30분 - 함덕리사무소 앞 / 함덕리 집중유세▲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오전 7시 - 신광사거리 / 선거유세오후 3시 - 제주시오일장 / 선거유세오후 5시 - 제주문예회관 / 전시회 방문오후 6시 - 성산 / 성산포 지역 주민간담회▲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오전 8시 30분 - 종합경기장 시계탑 / 신성여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아동, 청소년, 가족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꿈 다락, 노는게 예술이네' 행사를 오는 27일 신산공원 내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꿈 다락 노는게 예술이네'라는 주제로 학교 밖 주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도내 26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참여 단체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6개의 클래스로 구성된 다양한 예술 장르의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한국이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김용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정방·중앙·천지동)는 1일 '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주최로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열린 제주 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용범 예비후보는 초헌관으로 봉행을 올렸다. 김 예비후보는"이유도 모른 채 끌려가 아무런 죄 없이 죽어간 영령들을 추모하며 4.3 70주년의 의미를 다시금 새겼다"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전국적으로 동백꽃 달기 등 4.3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4.3 70주년은 유가족들의 배·보상 등 4.3의 완전한 해결의 출발점
제주시는 오는 3월 1일 2018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한다.시는 제주시청을 '들불광장'으로 조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구성해 축제의 서막을 열 계획이다.지난해부터 운영된 서막행사는 단순 야간 공연에만 집중돼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올해부턴 폭 넓은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한다고 밝혔다. 서막행사의 진행시간도 4시간으로 확대한다.서막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광장에서 진행되며, 한 해의 액막이를 기원하는 친환경 손난로 만들기, 제주를 상징하는 모양 쿠키 꾸미기, 들불축제 컵 만들기,
일부 반발을 무릅쓰고 제주퀴어축제가 강행된 가운데 우려됐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폭 넓은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얻기는 어려운 모습이었다.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기홍, 신현정)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시 신산공원 일대에서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를 개최했다.행사장에는 30여개의 문화프로그램 부스가 설치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 장소 허가와 관련한 소송에서 법원이 제주시가 아닌 주최 측의 손을 들어주며 축제는 예정대로 개최될 전망이지만 축제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점차 거세지면서 축제 당일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김진영)는 27일 제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제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처분집행정지
제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장소 허가에 대한 제주시의 불허에도 불구하고 오는 10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신산공원에서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를 강행한다고 밝히면서 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한국부인회 제주시지회, 제주사랑 청년연합회, 제주도동성애 반대대책본부 외 12개 단체는 축제를 이틀 앞둔 10월 2
광령초등학교(교장 홍성진)는 10월 19일(목)에 광령초 전교생이 가을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2학년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및 신산공원으로, 3-4학년은 화순 곶자왈로, 5-6학년은 캐릭파크로 맑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다녀왔다. 학생들은 자연이라는 더 큰 곳에서 깊어진 가을의 정취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친구들 및 선생님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와 관련해 주최측과 제주시청 간 장소 허가를 놓고 법적 다툼이 시작된 가운데 동성애에 대한 찬반 갈등 양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앞서 제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27일,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를 신산공원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제주시에 사용허가를 신청했고, 이튿날
제주시청이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의 장소를 허가했다 돌연 취소하자 성소수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장소 허가를 놓고 법적 다툼으로 번질 전망이다. 앞서 제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9월 27일,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를 신산공원에서 열 수 있도록 제주시에 사용허가를 신청했고, 이튿날 제주시로
제주시가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의 장소를 허가했다 돌연 취소하는 등 번복하면서 성소수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 17일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해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 장소로 결정된 바 있는 신산공원 사용협조결정을 돌연 취소했다.이 때문에 축제준비를 진행해 오던 제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고경실 제주시장과 면담을 통해
제주시가 이달부터 9월까지 노숙인 집중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한다.시는 관내 산지천, 신산공원 인근 등에서 주로 발견되는 노숙인 보호를 위해 동부경찰서, 제주소방서, 동주민센터 등 각 기간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게 된다.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밤 10시까지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상담활동과 폭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강기창)는 10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제4회 나라사랑 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어린이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식, 해병9여단 군악대의 기념공연, 나라사랑 사생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멋쟁이 일등병’ 포
김희현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은 2016.10.21(금) 11:00 일도2동복지회관에서 열리는“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김희현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은 2016. 10.22(토) 10:30 신산공원 광장에서 열리는 “2016 고르멍, 들으멍, 그리멍 한마당 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김희현 문화관
『2016 고르멍, 들으멍, 그리멍 한마당 축제 개회식 참석』김명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은 22일(토) 10시30분, 신산공원에서 열리는 “2016 고르멍, 들으멍, 그리멍 한마당 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공원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산공원 공중화장실 등 8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 증가 등으로 여성안전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과 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지난 8월 경찰청과 합동으로 제주시 공원 공중화장실 27개소를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김희현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은 2016. 9. 23(금) 16:30 신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고마로 馬문화축제”행사에 참석해 관계자 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김희현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은 2016. 9. 24(토) 10:00 애월근린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16 제주관광인 한마음대회” 에 참석해 관계자 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김희현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