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주민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베릿네 소공원 물놀이터에 안전관리요원 4명과 구조 및 구급용품을 배치해 올 여름 수난사고를 사전 대비했다. 이를 위해 물놀이 안전구역 표시와 구명조끼 및 구급상자를 비치 하고, 물이 깊은곳엔 구명환을 띄워놓아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하고 있다.최근 확산세인 코로나19에 대한 대비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베릿네 출입자에 대한 제주안심코드(혹은 명부작성)을 통해 방문자를 파악하고, 체온스티커를 활용해 유증상자를 선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중문동장(동장 고택수)은 “짧은 장마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12일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 지역인 월대천을 방문해 민간안전요원을 격려하고 호안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및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등 선제 대응을 위해 이뤄졌다.월대천 호안 정비공사는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인근 주택 및 농경지 등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에 3억 원을 투입해 착공했으며, 8월 말 준공 예정이다.이와 함께 월대천 어린이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지난 7월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여름 휴가철 농어촌민박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1년 하절기 농어촌민박 안전방역 점검에 나선다.농어촌민박 안전방역 점검 대상은 서귀포시(동지역), 읍·면별 60개소씩 총 360개소를 표본으로 조사하게 된다. 표본은 관광객 집중이 예상되는 지역의 농어촌민박 대상으로 했고, 해당 농어촌민박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하게 된다.주요 점검 세부 항목은 안전관리 체계, 물놀이 시설 관리, 화재 안전관리, 안전 사고관리, 위생관리,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황을 점검한다.또한, 안전 방역 점검 조사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허종헌)은 지난 7월 6일 안전요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철을 대비하여 황우지 해안 안전위험요소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점검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제주해경청이 여름철 안전 물놀이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상물을 만들었다. 제작된 영상물은 제주도교육청의 협업으로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쓰이게 된다. 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제주해경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물을 자체 제작했다. 총 9분35초 가량의 영상물은 △해안가 위험표지판 안내 △물놀이 전 구명조끼 착용 △해양파출소 구명조끼 무상대여 △해양사고 119 신고 △생존수영(누워뜨기) 및 심폐소생술 방법 등 안전과 관련된 필수 내용들이 담겨 있다.또 제주해경청 홍보대사인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스위트룸에서의 여유롭고 품격 있는 호캉스를 위한 ‘스위트 애프터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스위트 애프터눈’ 프로모션은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의 럭셔리한 스위트룸에서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특별하고 품격 있는 호캉스를 최대 42% 할인된(프레지덴셜 스위트룸 기준)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7월 5일부터 9일까지 단 5일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일반 객실보다 2배 이상 넓은 공간에 안락한 거실과 편안한 침실로 구성된 디럭스 스위트룸, 감각적으로 꾸며진 침실과 거실,
예래동연합청년회(회장 한정철)는 지난 6월 30일 예래동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자율방범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 부터 8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예래생태공원 등 관내 방범 취약지역과 논짓물 담수욕장, 생수천 등 여름철 물놀이 지역 일대 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한정철 예래동연합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예래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림읍(읍장 김성철)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28일 바다환경 지킴이 인력을 동원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도민 및 관광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금능·협재 해안변 파래 작업 및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2021년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여름 분야별 세부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29일 밝혔다.이에 시는 ‘폭염에도 시원하고 안전한 서귀포시’를 목표로 폭염 대비 대응체계 구축, 폭염대비 시설 및 환경 조성, 취약계층 건강 관리 및 농·수·축 분야 등 관련부서별 폭염대비 추진, 시민홍보 강화 등을 통해 올여름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세부방안으로는 안전총괄과, 주민복지과, 노인장애인과, 각 보건소 등 관련 부서 간 폭염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폭염
오는 7월 1일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는 가운데, 해수욕장의 수질 및 백사장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해수욕장 12개소(금능·협재·곽지·이호테우·삼양·함덕·김녕·월정·신양섭지·표선·중문색달·화순금모래) 및 연안 해역 물놀이지역 6개소(평대·세화·하도·소금막·쇠소깍·사계)를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토양오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분원성 오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지표 미생물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3일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시정정책회의를 PC영상회의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 하영올레 홍보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 ▲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 ▲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및 하천 물놀이 이용객 안전 대책 확보 ▲ 하반기 시정 주요 시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먼저 지난 1년동안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최초 본예산 1조원을 달성, 웰니스관광상품 인 “하영올레” 개장,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 7.2억 원 매출 달성 등 시정 각 분야에서 많은 성
오는 7월 1일부터 제주도내 12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코로나19 감염사례와 안전사고 없는 해수욕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1일 밝혔다.제주도는 11일 오전 10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해수욕장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및 개장 기간, 안전관리, 신규 해수욕장 지정 등 2021년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확정했다.이날 회의에 따라 제주지역 12개 해수욕장(제주시: 협재·금능·곽지·이호·삼양·함덕·김녕·월정, 서귀포시: 신양섭지·표선·중문색달·화순금모래) 개장 기간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6월 9일부터 12월까지 창천초등학교 3~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청소년 뮤지컬 문화예술학교」를 신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악과 공연이 혼합된 뮤지컬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간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귀포 출신 현선경 소프라노(현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 음악감독)와 음악 전래놀이 전문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뮤지컬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된다.세
제주시내 한 다세대주택의 LPG 저장 탱크 옆에서 의도적으로 불을 지르고, 다수의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은 '절도', '자기소유일반물건방화', '점유이탈물횡령',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함모(53. 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김씨는 2020년 1월9일 오후 4시39분쯤 제주시 모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서 소지하고 있던 스티로폼 박스에 불을 붙인 후 LPG 저장 탱크 옆에 둬 '방화' 혐의를 받아왔다. 다분히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 따르면 올여름 하천 물놀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 44명을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분야별 모집인원은 인명구조요원 6명, 안전관리요원 38명이며, 지원신청은 서귀포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신체 건강하고 수영에 능숙한 남‧여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단, 인명구조요원은 인명구조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가능하다.접수기간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이며, 서귀포시청(안전총괄과)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정방동, 동홍동, 서홍동, 영천동, 대천동, 대륜동, 중문동)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게임족을 겨냥해 다양한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존(Game Zone)’을 오는 6월 1일부터 오픈한다.신화리조트 1층에 위치한 게임 존은 쾌적한 공간 인테리어와 우수한 색감을 자랑하는 모니터는 물론, 최신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이 공존한다.뛰어난 가상 현실 몰입감을 자랑하는 VR 게임 및 고급 드라이빙 게임을 포함해 총 16개 콘솔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접근성이 어려운 레이싱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게임은 프로레이서들이 가상 레이싱 훈련 시 시뮬레이
제주신화월드가 제주 여행의 여유로움을 더해줄 호캉스 패키지 ‘딜라이트풀 스위트(Delightful Suite)’와 먹고 노는 즐거움을 담은 ‘잇 플레이 러브(Eat Play Lov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딜라이트풀 스위트’ 패키지는 일반 객실보다 2배 이상 넓은 메리어트 리조트의 딜럭스 스위트 숙박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조식 룸서비스, 정통 광둥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르 쉬느아 북경 오리 2인 디너 세트 교환권, 그리고 엠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에이드 교환권이 함께 제공된다.조식 룸서비스로는 한식, 중식, 양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8층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 '야외 풀데크'가 지난 5월 1일 개장했다.야외 수영장으론 제주에서 최대 규모인 4290㎡에 달하는 야외 풀데크는 62m 높이에 위치해 있어 도심과 바다, 공항까지 펼쳐진 시원한 전망을 제공한다.길이 28m의 인피니티 풀과 7m의 키즈 전용 풀, 18m와 12m의 자쿠지 2개, 카바나 6개로 꾸며져 있다. 특히 8층의 야외 풀데크는 6층 실내 수영장으로 이어지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최고 37도의 온수풀로 운영돼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30일 오전 9시 국장, 전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정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엽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우기 대비 사전 점검과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시장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저류지, 하천, 상습침수 지역에 대해 우기대비 점검반을 가동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차선 도색 및 포트홀 등 사전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특히, 휴가철을 대비해 해수욕장 등 물놀이 시설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신화워터파크가 지난 2일 실내 워터파크 개장에 이어, 오는 5월 1일 실외 워터파크도 개장한다.신화워터파크는 18개의 풀과 슬라이드, 식음 매장, 찜질방까지 갖춘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다.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2개의 워터슬라이드로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어린이 전용 풀장과 편안한 튜빙을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까지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번 시즌 오픈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구명조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