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급여 50% 반납' 운동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오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하에 열린 비상 국무위원 워크샵에서 결정된 '정부 장·차관급 이상 4개월간 급여 30% 반납'에 동참하겠다면서 자신의 급여를 50% 반납하겠다고 말했다.오 예비후보는 "국민과 고통을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이번 급여 반납 운동은 제 20대 국회의원의 남은 임기 동안 급여의 50%를 차감해서 수령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24일 수입보장보험 대상을 제주 농산물 전 품목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송재호 예비후보는 "농업인 소득보장을 위해 현재 적용하고 있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는 세계무역기구(WTO)의 농업보조총액(AMS)으로 인해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아울러 쌀이 우선 적용돼 제주는 혜택을 거의 보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송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2015년부터 시작된 수입보장보험을 적극 도입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송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지역 보험료는 국비 50%
강경필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서귀포시)가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를 향해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4.3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는 근거를 밝히라"고 촉구했다.강경필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제주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성곤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했지만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미래통합당이 말로는 해주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반대하면서 처리하지 못했다'고
오영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는 부정·불법 선거 운동에 대비해 ‘불법선거감시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지난 23일 관권·부정선거 차단을 위한 ‘4·15 공명선거실천단’ 가동을 공식화했다.제주시을 ‘불법선거감시단’ 공동단장에는 고정효·배명관 제주시을 당원협의회장을 위촉했고, 감시단원은 30명으로 구성, 선거운동이 끝나는 4월 15일 자정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제주시을 선거구 ‘불법선거감시단’은 가짜뉴스·네거티브로 인해 실종될 수 있는 정책·공명선거를 지키고, 온라인에서는
장성철 예비후보의 행보가 거침없다. 미래통합당 제주시 갑 지역 당내 경선 통과 후 같은 당 구자헌·김영진 예비후보를 흡수하더니, 김용철 예비후보(무소속)도 집어삼켰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고경실 예비후보도 미래통합당과 저와 함께 할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며 보수 대통합을 자신했다. 24일 오전 10시 장성철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회견은 김용철 예비후보의 불출마 선언과 장성철 예비후보 지지가 골자다.김용철 예비후보는 "4.15 총선 불출마와 함께 장성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 한다"며 "무능한
올해 총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유력한 예비후보 주자들에게 서면 인터뷰 형식의 공통된 질문을 던졌다. 인터뷰 대상 선정기준은 뉴스제주의 자체 선거보도 준칙에 의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예비후보자들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각 2명씩의 후보들에게 국회의원이 될 시의 포부를 물었다.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도정과 국정을 경험한 유일한 인물. 그래서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통해 지방정치의 한계를 손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 송재호 예비후보가 이렇게 말하는
박정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정읍)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로 제주를 견인하기 위해 지역농업의 보호 및 육성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박정규 예비후보는 24일 공약자료를 내고 "생명산업인 농업의 보호와 육성방안이 중요한데, 이를 위한 농업관련 공약으로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조례’의 운영내실화를 통한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도서지역농산물 운송비 지원방안 추진 ▲제주형 농민수당을 위한 조례제정 지원 ▲농업재해보험 및 수입보장보험제도 지원강화 ▲저온저장시설 확충, 소비자와의 직거래체계 지원, 품목다변화 등을 통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23일 농가경영 안정화를 위한 직불제를 확대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송재호 예비후보는 "농업에서 직불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유럽의 경우 32%, 스위스는 60%에 이르고 있다"며 "일본은 11%이며 우리나라는 4%에 머물고 있는데, 제주는 1.3%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송 예비후보는 "이 때문에 문재인 정부에선 올해 논 농사에 편중됐던 직불금 제도를 밭 농사에도 동등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올해 직불제 예산으로 2조 4000억 원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송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지역구에 나서는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정책브리핑 8호를 공개했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강력 대처 촉구와 재발방지 입법에 나서겠다는 약속이다. 23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N번방 운영자 일당 등에 대한 아동성착물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로 경찰이 수사 중으로, 국민들은 신상공개와 강력처벌 등을 촉구하고 있다"며 "이는 새로운 성착취 범죄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인 만큼 관련자들을 엄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한국여성인권 진흥원 2019 디지털
오영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가 제주4·3 등 과거사 피해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에 대한 실질적인 배·보상 기준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제주4·3의 실질적인 배·보상 및 지원 방안 강구’를 포함한 제21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이해찬 당대표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발전과 공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비전이며 국민과의 약속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설계도로 선거를 위한 근거 없는 헛된 공약이 아니라 재원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공동체 회복을 위해 갈등관리기본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갈등관리기본법은 △공공정책 수립‧시행‧변경 시 갈등영향분석 실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 구성 △사안별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운영 △국무총리 소속 공론화선정위원회 설치 △국무조정실장 갈등관리지원센터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송재호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조례’가 있지만 제2공항 공론화 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견해 차이가 있으면 추진 주체와 효력이 무의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경선에서 경쟁을 펼쳤던 구자헌 예비후보가 장성철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직을 공식적으로 수락했다. 여기다 김황국 제주도의원(미래통합당, 용담1·2동)도 장성철 후보의 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으로 전격 합류했다.장성철 후보는 22일 "당내 경선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구자헌 후보가 선대위원장을 공식적으로 수락해준 데 대해 깊은 존중의 마음을 표하며, 구자헌 후보가 내걸었던 제주교체의 시대정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의 선대위원장직 수락은 총선 승리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마운 마
위성곤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2일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제문화예술클러스터를 (구)탐라대부지에 유치해 서귀포를 ICT문화예술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여전히 명확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구)탐라대부지를 활용해 지역사회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마련이 절실하다"며 "유휴부지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기능을 유치해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귀포의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위 예비후보는 "창작센터, 교육센터, 창업센터 등 융·복합 기능을 갖춘 국제문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불과 2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원희룡 제주지사를 향해 감시의 눈을 부릅떴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2일 "최근 원희룡 도정 일부 공직자의 선거법 위반 등 관권·부정선거가 발생할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를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4.15 공명선거실천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제주도당에 따르면 ‘4.15 공명선거 실천단’ 단장에는 제주도의회 정민구 도의원, 부단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지역 청년위원회 정청용 위원장이 위촉됐다.‘4.15 공명선거
장성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 갑)는 지난 19일에 진행된 JIBS 방송 토론회 도중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의 발언을 두고 비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장성철 예비후보는 당시 송재호 예비후보가 말했던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냐'는 발언을 두고 "단순히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며 "세계평화의 섬, 제주를 부정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장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가 뒷날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평화도시 외교 공약을 발표한 것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책임 회피성 제스처로 보인다"며 "그저 장식용
위성곤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선거운동이 힘듦에 따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온라인 소통을 늘렸다고 21일 밝혔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유튜브 채널 '위성곤 TV'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약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시민공약제안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위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접촉 선거운동 대신 온라인 소통을 늘려오던 중 지지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방역 봉사활동 영상, 면마스크 제작 봉
오영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을 지역구 선거대책위원회가 21일 출범된다고 밝혔다.오영훈 예비후보는 선대위 고문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먼저 발표하고 공동선거대책 부본부장 등 선대위원을 인선했다고 전했다.제주시 을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에는 강창근 일도2동 경로당 회장, 김윤수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회장, 문인식 제주시을 노인위원장, 문태수 전 정무부지사, 백영종 일도2동 마을회장, 오정희 전 도의원, 오종훈 전 도의원, 이성수 제주도당 노인회 고문, 홍석빈 현 제주도당 노인위원장이 선임됐다.공동선거대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세계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평화도시 외교를 추진하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제주 세계평화의 섬은 2005년 1월 제주4‧3의 아픔을 승화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과 국가차원의 평화 이미지 확대 기여, 탈냉전에 대응한 평화회담 개최지 역할 등을 목적으로 지정됐다.송재호 예비후보는 “제주4‧3과 세계평화의 섬은 정책 유기체 구조를 갖고 있다”며 “제주 차원의 평화도시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제주4‧3을 국제적 의제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송 예비후보는 "기존 국제교류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장성철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같은 선거구에 나서는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저격에 나섰다. '도민주도 성장'은 도민을 현혹하는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20일 장성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재호 예비후보의 소위 '도민주도 성장'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서 단어 하나 바꾼 듯하다"며 "경제가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급격인상 등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인해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 있음을 고려할 때, 매우 부적절한 주장"이라는 소견을 내세웠다.이어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20일 제주의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송재호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주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스마트그리드기업협회 관계자들은 △제주기업 중심의 지식산업을 통한 새로운 시장 및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타워 건립을 통한 제주 강소기업 육성 △지식산업경제위원회 구성 △제주지역 미래산업 관련 협회 정기 간담회 등을 건의했다.이에 송 예비후보는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