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박희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의 내진보강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11일 박희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내진보강사업이 완료된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는 226개교로 나머지 60개교(사립유치원 제외)는 내진보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교육청은 2021년 25개교, 2022년 12개교, 2023년 23개교 등에 대한 내진보강을 실시하는 등 관련 사업을 202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가 정책브리핑 4호를 공개했다. 11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감귤경쟁력 향상과 농산물 가격안정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잘사는 농촌, 소득이 창출되는 농업을 만들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반영되는 헌법 개정도 농민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농산물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은 농업인들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지만 그동안 반영되지 못하다가 2020년 예산에 '도서지역농산물 물류비 경감
장성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송재호·오영훈·위성곤)를 향해 '4·3특별법개정안 국회통과 불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공개토론도 제안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11일(수) 오전 10시 제주시 월랑로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제안했다. 그는 "2017년 8월 4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회의에서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이 위성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측에 경고를 보냈다. 4.3특별법 개정안 처리 불발이 미래통합당 책임으로 전가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발언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도 했다. 10일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통해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현역의원을 비롯하여 외부 전문가들을 대거 끌어 모아 매머드 선대위 구성 발대식을 가졌다"며 "세 과시와 신뢰할 수 없는 거짓말로 흠집 발언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집권당으로 적절한 태도였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다.미래통합당 도당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가 코로나19와 관련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서 숙박업 등에 대한 대책마련과 제주사랑 상품권 발행에 대한 국가차원의 지원 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10일 위성곤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위 의원은 "관광산업 침체 등 내수경제 침체로 인해 관광숙박업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너무 크다"며 "현행 전기요금체계를 산업용전기요금을 적용,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장성철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위성곤 예비후보(위성곤)을 향해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제주 4.3특별법 개정안 처리 불발 책임론 때문이다.10일 장성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위성곤 의원은 지난 8일 '민주당 제주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하 출범식)'에서 '열심히 일해 왔지만 4.3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미래통합당에서 말로는 해주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반대하면서 처리하지 못했다'는 주장을 했다"며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위성곤 의원은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자신의 후원회가 결성돼 10일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송재호 후원회장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이 공동으로 맡는다.송재호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제주대학교에서 함께 했던 인연으로 두 분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정성을 잊지 않고 깨끗한 정치, 당당한 정치로 도민이 잘 사는 ‘제주다운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송재호 예비후보에 대해 "2년 5개월 동안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가 "제주여고 시청각실 및 도서관 증축을 위해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10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을 맡고 있는 오영훈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제주여고에 있는 도서관은 낡았고, 옥외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노후화 돼 학생들이 불편함 겪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안전문제도 직결돼 교육환경 개선이 매우 시급하다. 오 예비후보는 제주여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차원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공간 ▲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시설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활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민생혁신모임이 재난극복소득 일괄 지급을 요청했다.더불어민주당 민생혁신모임은 9일 코로나19 긴급 생활지원을 요청하는 2차 긴급성명을 발표했다.민생혁신모임은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요청한다”며 “수입도, 월급도, 급식도 차단돼 한계상황을 맞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강사, 교육·돌봄·여행 종사자, 비정규·일용직, 서비스직, 노약자, 실업자를 위한 과감한 상상력이 현장에서 실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송재호 예비후보는 "정부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구자헌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을 향해 "4.3에 대한 역사인식을 제대로 성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9일 구자헌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이유는 미래통합당의 반대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며 "민주당과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은 4.3의 역사를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처럼 여기고 선거 때만 되면 유족들을 대상으로 표를 구걸 하는데 혈안이 된다"는 소견을 내세웠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공천을 마무리 짓고 본선에 진출할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 반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아직까지도 최종 후보자를 추려내지 못하고 있다.경선을 남겨 두고 있는 미래통합당의 경우 3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간 100% 국민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경선이 마무리되면 제주지역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제21대 국회의원 제주지역 선거구는 총 3곳으로 이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격전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가 "화재가 취약한 FRP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기관실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9일 오영훈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우도 해상에서 발생한 307해양호 화재사고에 대해 참담함을 표했다"며 "끊임없이 발생되는 어선 화재 사고에 대해 관계부처의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오영훈 위원은 의정활동 내내 조업
서귀포지역 관내 학교의 노후화된 급식소가 증개축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된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9일 교육부가 노후화된 급식소 개축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30억원을 교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특별교부금이 배정되는 사업은 삼성여고 급식소증축사업(12억9600만원), 서귀포고등학교 급식소개축사업(12억9500만원), 신산초중학교 급식소증축사업(4억1400만원) 등이다.위성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배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이 이뤄지기를”며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아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3월 8일 제 112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제주의 모든 여성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송재호 예비후보는 "1908년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이래 여성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는 성 평등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제주여성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주를 지켜낸 제주 그 자체다. 척박한 땅을 일구고, 성난 바다와 싸우며 제주를 키웠냈다"고 평가했다.이어 송 예비후보는 "조선 시대 여성 거상인 김만덕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올해 4월 15일에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해 올해도 매머드급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8일 발족시켰다. 선대위 총 인원이 128명에 이른다.2004년 17대 총선부터 내리 16년 동안 4선을 지내왔던 강창일 국회의원이 이번엔 자리를 내려놓고 제주권역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그리고 3개 지역구 후보로 결정된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과 함께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등 4명이 상임선대위원장을 수행키로 했다.특히 제주시 갑 지역구 후보에 전략공천으로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지명되면서 밀려나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 건축 비용의 1% 이하를 문화예술부담금으로 조성토록 하겠다고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에 따르면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경우 건축비용의 1% 이하 범위로 회화, 조각, 공예 등 미술작품을 설치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을 내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제주에서 준공된 건축물은 1000~3000㎡미만 328곳(허가 458곳), 30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를 축하하고 여성이 처해있는 성차별적 현실을 바꾸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희수 예비후보는 "1908년 여성노동자들이 광장에 모여 노동조합 결성과 근로조건 개선, 동등한 참정권을 외쳤던 날"이라고 세계 여성의 날을 설명하면서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세계 여성들이 힘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뜻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양성평등 사회로 나가기 위한 새로운 사회적 규범과 윤리 의식의 공유가 요구되는 가운데 한국 사회에서는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가 정책브리핑 3호를 공개했다. 스마트 여성안심통합 네트워크 구축 및 여성경제활동 촉진 입법 등으로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7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성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등 여성대상 범죄의 다양화 등에 따라 사회 안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과 공포가 높은 실정"이라며 "스마트 여성 안심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긴급신고 지원체계 강화로 서귀포를 여성친화정책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에 나서는 김영진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부친의 '대동청년단' 활동과 해명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지난 6일 밤 김영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송재호 예비후보는 방송에서 부친의 대동청년단 표선 총책임자 내용을 '이번에 출마하면서 알게됐다'고 말했다"며 "저는 4.3유족으로 송재호 예비후보의 가증스러운 해명에 분노를 표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이어 "송 예비후보의 해괴한 해명은 제주도민 가슴에 또 다른 4.3의 대못을 박은 것"이라며 "
양길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생당, 제주시갑)가 최근 공천에서 배제된 박희수(더불어민주당), 고경실(미래통합당) 예비후보를 향해 민생당 입당을 제안했다.중도개혁 정당을 추구하는 민생당 후보가 정책과 철학면에서 결이 전혀 다른 진보정당 및 보수정당 후보에게 러브콜을 보낸 셈인데, 실현 가능성은 지극히 낮아 보인다. 양길현 예비후보는 6일 오후 2시 민생당 제주도당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고경실 전 시장은 사실상 컷오프(공천배제)됐다. 박희수 전 도의회의장도 마찬가지다. 두 분을 보면서 정치가 비정한 것이구나 생각했다. 중앙정치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