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가 물리치료정책 추진 협약을 갖고, 서비스 질 향상을 약속했다.15일 오후 4시 오영훈 의원은 제주시 동광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재활치료의 수요와 도민 건강권 실현을 위한 물리치료정책 추진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은 초고령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발생하는 만성퇴행성질환 등 질병구조 변화에 대처하고, 환자의 치료중심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제주도민들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장성철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같은 지역구 경쟁자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책검증 및 경쟁의 무대에 당당히 나오라"고 선전포고 했다. 15일 장성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14일) 미래통합당 제주시 갑 선거구 경선에서 공천 확정이 됐다"며 "송재호 예비후보는 정책 검증의 차원에서 제기되는 제주제2공항 원점 재검토 입장, 6단계 제도개선과제 반토막 사건, 제주4·3특별법 국회통과 사실상 불발 등 경쟁 후보들의 질의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이번
▲ 부상일 예비후보 ©Newsjeju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부상일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같은 지역구 경쟁자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에게 "국회에서 4.3특별법이 통과되지 못한 사유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15일 부상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미래통합당 후보로 정식 선정돼 본격적인 선거의 일정에 서게 됐다"며 "1997년~1999년까지 '제주4.3진상규명.명예회복추진범국민위원회 법률특위 간사'로 법안의 초안을 만들었던 저로써는 소명이라 다짐하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헤쳐가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을)이 "제주도정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 추경 편성에 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15일 강성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실물경제와 증시가 폭락하는 등 경제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제주지역도 심각한 경제위기로 관광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곳곳에 피해가 막심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최근 국회를 통해 받은 여신금융협회의 '시도별 신용카드 가맹점 승인액 현황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단을 출범했다.15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어제(14일) 오후 2시 도 당사에서 '도민안전 방역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도당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박호형 단장(제주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정민구, 강성의, 이상봉, 이승아, 문종태, 강성민, 김용범, 조훈배,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또 이번 도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대진, 박정규, 임대진 예비후보와 당원 약 50여명도 함께 했다. 발대식을 마친 방역단은 제주시청, 법원,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현직 국회의원)가 정책브리핑 5호를 공개했다. 서귀포 상권 살리기를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15일 위성곤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소상공인은 국가 및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고용창출 기여를 통해 서민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면서도 "경쟁심화 높은 임대료 등으로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중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정책 지원을 확대하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 발표에 이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경선까지 마무리되면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제주지역 최종 후보자들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제주시갑 선거구는 애초부터 여·야 모두 공천으로 인한 잡음이 일면서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중 유권자들로부터 가장 관심이 집중된 곳이었다.그러나 박희수 후보가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당을 나와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고경실 후보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선언하면서 여·야 모두 공천을 둘러싼 갈등은 일단락됐다.미래통합당에서는 구자헌·김영진·장성철 후보 등 3자간 경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앞서 오영훈 의원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 법안 및 2019년도 국정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기 위해 전체회의(국회 본청 501호)에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이 회의에 배석했던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13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것.이에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오영훈 의원을 비롯한 상임위 소속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보좌진들은 자택 대기격리에 들어갔고 오영훈 의원 역시 즉각 모든 선거운동 일정
장성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갑)가 오늘(13일) 불출마를 선언한 고경실 예비후보에게 "총선 승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며 원팀을 제안했다. 그러나 고경실 후보는 총선과 관련한 어떠한 정치활동도 하지 않겠다고 밝힌 터라 수용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장성철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경실 후보가 총선 불출마 선언이라는 매우 어려운 결단을 하신 것에 대해 우선 깊은 존중의 마음을 표한다. 또한 제주지역 4·15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감히 요청 드린다"고 밝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정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대정읍)가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현장민원 해결을 통해 더 나은 대정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정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공약으로 학생들과 주민들의 욕구가 반영된 송악도서관 확장 및 운영활성화,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른 무료법률상담센터운영, 어린이 등하교길 안전한 보행로 확보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박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갈수록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여가, 문화, 체육 등의 수요에 대응해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체육시설 확장 및 기능강화, 청소년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지난 1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했다.송재호 예비후보는 이날 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한 송 예비후보는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외부사항 변화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도민이 돈 버는 ‘도민주도 성장’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다.앞서 송 예비후보는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 △사회적경제 및 마을특화기업 육성 △도민주도 성장을 위한 종잣돈 형성 등 도민주도 성장 실현을 위한 3대 정책공약을 발표한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국회의원선거 및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와 재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인준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민주당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이번 총선에 제주시갑 송재호 후보, 제주시을 오영훈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로 최종 인준을 완료했다.또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의 경우 서귀포시 동홍동 김대진 후보,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임정은 후보, 서귀포시 대정읍 박정규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당의 최종 의결기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다운 제주를 위한 정책으로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내겠다고 말했다.송재호 예비후보는 "자연·환경과 공동체문화 등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내는 것이 제주다운 제주로 가는 길"이라며 문재인 정부 2대 제주 국정과제 완성과 환경·문화·안전 등 지속가능한 제주로 만들기 위한 정책, 생활·복지에 관련된 3가지 정책구상을 발표했다.우선 송 예비후보가 말하는 제주의 국정과제는 제주4.3의 완전한 해결과 특별자치도 분권모델의 완성이다. 이 두 과제에 대해 송 예비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확장성이 있는 후보가 본선에 나서야지만 승리할 수 있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12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이겨야지만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고 제주 16년간의 더불어민주당 독재를 막을 수 있다"면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새롭게 교체되지 않으면 참패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동안 가장 큰 패배의 원인은 우리당이 변화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인물을 키우기보다는 오히려 기득권 세력을 옹호해 온 것에 있다"며 "인지도 면에서 많이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고경실 예비후보(현 미래통합당)도 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경실 예비후보는 오는 13일(금) 오전 10시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거취에 대해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다.박희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12일(목) 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다고 이미 밝혔고, 고경실 후보는 공천에서 배제된 뒤 현재까지도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상태다. 두 후보 모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까지는 고경실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제주시갑)의 탈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본인이 함께했던 정당정치를 부정한다"며 실망감을 표명했다. 앞서 박희수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자신의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공천이란 미명 아래 저질러진 낙하산 공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더불어민주당을 떠나게 됐다. 저는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언론에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제주도의회 의장까지 역임하고 제주도지사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박희수 예비후보의 결정에 심심한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나서는 구자헌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현재 진행중인 미래통합당 경선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 제주시 갑 지역 민주당의 제주 16년 장기집권 종식을 선언했다.12일 구자헌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갑 전략공천은 '전략'이 아닌 '정략'으로, 제주도민들의 정서를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일거에 파괴해버린 상식 이하의 정치행위였다"면서 "이는 민주당의 16년 장기집권에서 비롯된 오만의 정치, 그동안 장기집권 기회를 베풀어 준 제주 서부권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갑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장고를 거듭하던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결국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박희수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제주시 연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젊음을 바쳐 지킨 더불어민주당을 떠난다. 이제 무소속의 길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 정당의 민주화 실현과 국민을 위한 국회로 만들겠다. 도민과 무소속의 기적을 낳겠다"고 말했다.이어 "선거에서 서로간 공정하게 경선을 할 기회를 빼앗고 도민들의 의사와 관계 없이 지역에서 헌
송재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11일 "도민주도의 성장시대를 열겠다"면서 3대 공약을 발표했다.송재호 예비후보는 "그간 제주에서는 외지자본에 의존한 개발이 주를 이루면서 그 결실이 상당부분 외부로 유출돼 도민은 소외되는 결과가 빚어졌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제주경제 패러다임의 근본적 혁신을 도민들은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송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개발방식을 벗어나 도민에게 성과가 돌아가는 내생적 성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자연·환경·문화 등 제주의 가치를 지키고 키우는 ‘지속가능한 제주경제 생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지만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면서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에서는 어떤 후보자들이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지 간략히 다뤄봤다.제주지역의 경우 서귀포시 을 비롯해 , 등 3개 선거구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현재(3월11일 선관위 등록 기준)까지 총 8명의 예비후보자들이 3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