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확장성이 있는 후보가 본선에 나서야지만 승리할 수 있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12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이겨야지만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고 제주 16년간의 더불어민주당 독재를 막을 수 있다"면서 "미래통합당 후보가 새롭게 교체되지 않으면 참패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동안 가장 큰 패배의 원인은 우리당이 변화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인물을 키우기보다는 오히려 기득권 세력을 옹호해 온 것에 있다"며 "인지도 면에서 많이
미래통합당 제주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의 본선 무대를 향한 경선이 시작됐다.미래통합당은 오늘(12일)부터 내일(13)까지 이틀간 각 지역구에서 1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의 국민경선을 진행한다.미래통합당 경선에는 총 7명(제주시갑 3명, 제주시을 2명, 서귀포시 2명)의 예비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각 선거구에서 단 1장의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구자헌, 김영진, 장성철 예비후보 등 3명이 격돌한다. 구자헌(51, 변호사) 후보는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관광산업 생존을 위한 약 2조원 규모의 지원추진 방안책을 내놓았다.11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작금의 제주는 코로나19에 의한 IMF급 이상의 경제적 재난상태"라며 "타격이 큰 관광업계 생존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관광산업 종사자의 생활안정지원 바우처 발행, 1조원 규모 제주관광 바우처 발행, 8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수혈 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생활안정지원 바우처' 구성은 관광업계 종사자 가운데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9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제주 개발로 제주 시내의 교통, 상업, 교육, 주거 등의 기능이 대폭 옮겨가면서 과거 제주 원도심이 보유했던 기능 대부분을 상실했다"며 "비록 동문시장 주변 상권이 관광객 방문으로 분투하나 전반적으로 쇠퇴가 진행, 지역불균형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상태"라고 언급했다. 이어 "도시재생사업은 도심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데 주로 초점을 맞춰왔고, 일자리 창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일을 확정했다.미래통합당에 공관위에 따르면 경선일은 3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간 100%국민경선으로 실시된다. 다만 3자 이상의 선거구의 경우 3월 12일(목)부터 3월 16(월)까지 진행된다. 미래통합당이 경선일을 확정함에 따라 이번 주말 본선에 진출할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구자헌, 김영진, 장성철 후보가 예선을 치르게 되며, 제주시을 선거구는 김효, 부상일, 서귀포시 선거구는 강경필, 허용진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같은 당 소속 부상일 예비후보를 향해 "출마경력 누락 의혹을 밝히고 사과에 나서라"고 주장했다.6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는 후보자들의 도덕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가장 적합한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이라며 "부상일 예비후보는 출마경력 의혹에 대해 정중히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후보자들의 과거 행적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도덕성 검증은 네거티브가 아닌 도민들의 알권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부상일 후보도 3번이나 출마했지만 경력을 2
김효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가 폭설 시 도로제설을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통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예산을 확보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공약했다.김효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동 지역은 중소규모의 단지개발이 활발히 이뤄져 인구유입이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의 높은 해발고도로 인한 도로 결빙이 곳곳에 발생해 주민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등 이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대비책이 요구되는 지역"이라고 언급했다.김 예비후보는 "아라동에는 제주대학교와 제주첨단과학단지 등 중요 기관들과 아
김효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가 경선 상대인 부상일 예비후보를 향해 연이틀 비난 공세를 펴고 있다. 경선자격 획득 문제에 이어 이번엔 4번의 총선 출마를 문제 삼았다. 김효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들은 말은 부상일 후보에 대한 총선 4번 출마는 더 이상 안 된다며 승리를 위한 인적쇄신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통합당은 공정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표방하면서 다선의원과 원외다선 출마자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부상일 후보도 3번이나 출마
김효 국회의원 예비후보가(미래통합당, 제주시을)가 경선에서 맞붙게 될 부상일 예비후보를 향해 거침 없는 비난을 쏟아 부었다.김효 예비후보는 부상일 예비후보의 경선자격 획득 문제를 제기하며 "뻔뻔함이 도를 넘고 있다. 만인의 웃음거리가 되지 말라"고 맹비난했다. 김효 예비후보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저희 당내에서는 부상일 예비후보의 출마경력을 놓고 2번인지 3번인지, 때 아닌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의 배경은 중앙당 공천심사에서 부상일 예비후보가 출마경력을 2번이라고 보고하고 이를 기준으로 공천심사를 받았기 때문"이라며
김효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가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를 향해 "오영훈 예비후보의 공천으로 물갈이에 실패했다. '그 밥에 그 나물'이 됐다"며 맹비난했다.김효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영훈 후보의 공천권 획득에는 우선 축하를 드리지만 지나온 4년 동안 제주를 위해 무엇을 이룩해 놓았는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며 "또한 과거 ‘버닝썬 사태’와 관련된 의혹에 대한 검증의 시간도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저를 포함한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자질과 도덕성 등에 대한 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제주시 을 도당 예비후보자들에게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한다"고 말했다.27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선거운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도민과 소통이 어려워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선거에 나서는 예비 후보자들의 공약을 알리고, 검증도 필요하다"며 "그래야 미래통합당 당원은 물론이거니와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당선 경쟁력도 평가할 수 있다"는 소견을 내세웠다.그러면서 "토론회 방식은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이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코로나19 경제위기 돌파를 위해 국공유지 활용을 최대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24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전체 국유지 면적은 24,718㎢로 국토면적의 약 24.7%, 공유지 면적은 8,699㎢로 국토면적의 약 9%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는 자산 가치로 2015년 기준 1,000조원을 상회하는 등 활용가능성이 높은 잠재자원"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제주도는 국유지가 304㎢로 면적의 16.5%고, 공유지는 약 1억5천만㎡로 도내 전체 면적의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미래통합당)가 같은 선거구에 나서는 현직 국회의원이자 예비후보인 오영훈 의원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23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제주시 을 부승찬 예비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격차 20%이상'이라는 표현을 했다"며 "이는 역투표와 같은 구태적인 전략으로, 선거판을 어지럽힐 우려가 있어 도민께 사과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남의 당 이야기이지만 기득권세력이 보여주는 오만한 행위"라며
김효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2공항에 따른 도민분열, 코로나19 사태, 경제적 타격 등 제주 3대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 위기 때 제주여성이 가졌던 도전정신과 헝그리 정신을 일깨우고 정치의 판을 완전히 갈아엎는 정치개혁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효 예비후보는 "16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독점해 온 결과, 제주의 정치인들은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게으름과 메너리즘만이 팽배한 상태로 눈앞에 닥친 제주 3대 위기를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비판
김효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가 당선된다면 의녀 김만덕과 제주해녀들의 정신을 본받아 제주여성의 강인한 힘을 발휘해 중앙무대에서 제주를 대변하겠다고 밝혔다.김효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국회의원들은 무엇보다도 존재감이 미미해 영향력도 적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여성정치 불모지인 제주에서 16년 만에 여성이 당선된다면 존재감을 전국적으로 알릴뿐만 아니라 중앙정치에서의 위상과 영향력이 커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여성국회의원은 현재 전체 의원의 17%에 불과해 여성의 의회 진출의 필요성이 사회적
4.15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에 대해선 찬성하고 있으나 현재의 제주공항을 확장하는 대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김효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 건설이 확정되면 혼잡에 따른 관광객 편의와 항공기 이착륙에 대한 안전성 문제 해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서 대규모 토목공사로 인한 건설경기 회복 등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말했다.다만 김 예비후보는 "실상은 제주 제2공항 추진이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나서는 김효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레포츠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18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양레저산업은 제주관광의 신 성장 동력산업 분야로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사면이 바다인 제주는 해변, 섬, 어항 등 다양하고 독특한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레저 활동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세계 관광시장은 최근 10년간 연평균 3.9% 이상 성장 중으로, 이중 해양관광이 약 50%를 차지하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 추진과 관련해 "논란을 끝내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효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2공항 건설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건설이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면서 "제2공항 찬반 논란이 계속 이어지면 애꿎은 지역주민만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이제는 객관적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할 때"라고 주장했다.특히 "정치인들 대부분이 제2공항 건설 찬성의견을 내 놓으면서 추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건설 가능성에 대해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가 제주시 조천읍에 글로벌 제주인센터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김효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천은 과거 일제 강점기 때 항일운동의 진원지로 제주인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면서 개혁정신을 보여주었던 유서 깊은 곳"이라며 "이제는 ‘글로벌 제주인 공동체’의 중심축으로서의 결속과 번영에 기여하게 될 곳"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글로벌 제주인 공동체 구현을 위해 사전에 제주인 동포마을 단지 조성과 글로벌 제주인센터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그는 "저도 조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김효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구좌읍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좌 통합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12일 김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좌읍의 향후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구좌지역 내 풍부한 관광자원과 농촌자원을 하나로 묶어 브랜드화 시켜나가는 '구좌 통합마케팅'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내세웠다.이어 "구좌읍은 전국에서도 살기 좋은 청정지역으로, 40여개의 오름과 비자림, 만장굴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 홍당무, 마늘 등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다"면서도 "구좌지역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