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과 관련해 정부는 물론 보수와 진보 간 치열한 기세싸움이 진행되는 가운데, 도내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행정과 교육 수장이 공식적 자리에서 격돌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10월 22일 오전 11시 30분 '2016년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도내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제주의 보육 비전을 공유하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차기 이사장 후보 최종 3배수가 정해졌지만, 일부에서 반발하는 움직임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JDC에 따르면 지난 19일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서류 전형을 통과한 5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3명을 기획재정부에 추천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3배수에 올라간 이들의 내역은 도내 출신 2명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민병훈)는 10월 21일 제주국제공항 항공유 저장시설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제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에는 한국공항공사 소방대, 제주소방서, 항공유 급유시설 근무자 등 60여명과 소방차 6대, 구급차 2대 등이 동원되어 실제와 같은 훈련 구현으로 화재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응
조상범 제주시 부시장이 직접 청탁금지법에 대한 사례를 통한 이해 확립과 시민들에 대한 공직자의 자세 등 공직 분위기 잡기에 나섰다. 제주시는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청탁금지법과 관련하여 조상범 부시장 주재로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 제주테크노파크 10층 백록담홀에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전문강
제주시는 오는 23일에 열리는 국제자매도시 일본 와카야마시 ‘제16회 와카우라베이 마라톤 위드 재즈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일본 와카야마시 ‘와카우라베이 마라톤 위드 재즈 대회’는 매년 시내 곳곳에서 재즈(jazz) 밴드들의 연주와 함께 국·내외 마라토너 1만2000여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달리게 되는 규모있는 마라톤 축제다.제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도서관을 방문하는 10명 이상의 단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방법 안내 및 그림책을 읽어주는‘책 읽어주는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먼저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늘 익는 모임’의 어머니
제18호 태풍 ‘차바’의 제주 직격탄 당시 피해에 대해 긍정과 부정적 평가를 동시에 받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시 관할 지역 내 저류지 내 유입된 토사 준설작업이 본격 시작된다. 제주시는 지난 10월 5일 제18호 태풍 ‘차바’내습시 저류지로 밀려 들어온 토사 및 암석에 대한 준설 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도심 4대 하천 중에서도 특히 한천은 한라산에
제주시민으로만 등록하면 전국 어디곳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나도 보험을 통해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제주시는 자전거 이용자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제주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제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자
국내외 IT인재들이 제주 발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광에 머리를 맞댄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는 제주대학교창업지원단(단장 조경호)과 함께 ‘2016년 OH! MY JEJU 해커톤’1)을 10월 21일부터 3일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J-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년 OH! MY JEJU 해커톤’은 ‘오고 싶은 제주를 위해 내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국가들의 대응정책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가 제주에서 개최된다.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고려대학교 그린스쿨(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 원장 이관영)과 10월 21일 제주도 소재 오션스위츠제주호텔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2020년 이후 신기후변화체제에 대한 국제적 대응(Global Res
한 달 여전까지 대권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수장으로서의 역할을 통한 성과에 집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대권도전 의사를 포기하는 발언을 내놨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분위기는 중앙언론에서 잠룡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원 지사의 발언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이러한 분위기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맡은 부서는 물론 더 나아가 맡은 회사마다 흑자로 성장시켜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는 대기업 CEO 출신 허영호씨가 제주지역 싱크탱크라 불리는 제주테크노파크(이하 JTP)의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한다.JTP에 따르면 단독 추천한 허영호 씨에 대해 산업자원부가 19일자로 승인 결정을 내려오는 11월 1일 취임할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허영호 신임 원장은 오전에
한때 치열한 기세싸움을 전개해왔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18호 태풍 차바의 제주 직격탄으로 인한 피해에 공동대응을 통한 사태수습에 손을 맞잡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간부들과 신관홍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회 상임위원회 주요 위원장들이 지난 8월에 이어 2번째 정책협의회를
가을을 맞아 일본 지방도시발 전세기의 제주 취항과 함께, 일본 유력 신문사들의 제주 취재가 발을 잇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0월 20일 오후 1시 30분, 18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태운 오키나와 발 전세기가 제주에 도착한다고 밝혔다.이번 오키나와 전세기는 지난 5월 이후 올해만 두 번째 취항하는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도의회는 20일 오후 2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청 탐라홀에서 원희룡도지사와 신관홍 도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4/4분기 도-도의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도와 도의회 간 정책공조 체계 강화 방안에 따라 지난 8월에 개최된 데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날 도정 현안사항 중 논의가 필요한 안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승택)는 제주의 미래를 설계하고 제주의 오래된 가치를 발굴해 현안 및 미래상을 제시할 도시재생 도민기획단을 모집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도시재생 도민기획단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살고 있는 지역의 가치발굴과 이슈도출에 관심 있으며 적극적인 열의를 가진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제주시 동지역, 서귀포시 동
월남전 참전 제52주년 기념식이 20일 오전 11시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신관홍 도의장과 도의원 그리고 각급 기관단체장 및 월남전참전유공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양정보) 주최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 모범회원 시상, 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장의 대회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을 표방한 신라스테이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단풍명소를 찾아 즐길 수 있는 단풍여행 상품인 '메이플 로드(Maple road)' 패키지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메이플 로드(Maple road)' 패키지는 천안, 울산, 제주 지역의 잘 알려진 단풍명소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잘 모르는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제크루즈 관광객 급증과 제주신항 개발 등 새로운 해운항만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 전문조직 설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장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제주해양수산관리단 2층 회의실에서 가칭 ‘제주해운항만물류공사 설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지난달 공
최근 도내 일부 양식장에서 어류의 기생충 구제를 위해 사용금지 품목으로 지정된 유해물질 사용이 적발되는 등 제주청정 브랜드 훼손에 대해 도·연구원·행정시·양식수협 등 유관기간과 함께 강력 처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1개소 양식장에서 재발방지와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해 도내 전육상어류양식장에 대하여 유해물질 사용 합동단속을 실시해 나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