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을 승합차량 썬루프 적재함에 숨기고 제주도외 지역으로 이탈시키려던 내국인 알선책 및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승철)은 알선책 부모(39)씨와 무사증 중국인 입국자 인모(34)씨를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샤와르(파키스탄)=AP/뉴시스】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근거지인 이라크와 시리아를 넘어 탈레반이 주로 활동해 오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등으로까지 급속도로 세력을 넓히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2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한 공립학교에서 보안 관계자들이 여학생의 소지품을 검사하고 있다. 2015.01.17 2015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카지노 수익금을 밀반입하고 총매출 신고를 누락한 혐의(외국환거래법 및 관광진흥법 위반)로 S호텔 전 카지노 대표 여모(63)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여씨는 중국 현지 전문모집인 배모(60)씨와 공모해 카지노 수익금 정산을 중국에서 하기 위해 2011년 9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수익금 25억원을
부동산업자를 사칭해 수 천 만원을 편취한 중국인이 검거됐다.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모텔업자에게 모텔 매매를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다액의 부당이익을 취한 중국인 서모(여, 28)씨를 검거해 구속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서씨는 제주도에서 화장품과 모자 등을 매입 후 중국 현지에서 되파는 도.소매업을 하기 위해 지난 2011년말부터 약 1년 간 이모(여, 59
수년간이나 대마초를 박스채 보관해 오면서 상습적으로 흡연해온 일당들이 검거됐다.20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상습흡연자 김 모(56·제주)씨 등 3명과 자신의 주거지에서 직접 대마를 재배해 공급 및 흡연한 박 모(51·대전)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자신의 주거지 텃밭
외국인 관광객 상대로 사용기간이 임박한 화장품 등을 판매해온 업주 2명이 검거됐다.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은정 모(40•남)씨와 이 모(51•남)씨를 각각 ‘화장품법 위반과 사기’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012년 9월 1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 사용기한이 임박하거나 혹은 경과한 폐기 대상 화장품
취업을 위한 목적으로 토익증명서와 유명대학 졸업증명서를 위조한 문서위조 사범 11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사문서 위조 및 공문서 위조’혐의로 Y(33)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8월 온라인 검색사이트를 통해 외국인등록증과 토익성적표, 대학졸업증명서 등을 위조해 주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받았다.이에 경찰은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장물아비에게 팔아넘긴 택시기사 A(39•남)씨가 지난 11일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성근)은 A씨를 횡령혐의로 적용시켜 구속했다고 했다.A씨는 지난해 2월 중순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행하던 택시에 승객들이 두고 낼니 스마트폰 50대(시가 4568만원)를 횡령해, 이중 38대(시가 3610만원)를 해외
지난 달 말 강남의 스타강사 6명이 마카오에서 상습적으로 원정도박을 해 입건됐다는 기사가 중앙일간지 사회면을 일제히 장식했다.명예와 부를 동시에 거머쥔 대학입시 스타강사들이 왜 이런 짓을 했을까. 이들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는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켰다.그러나 다수의 입시학원 업계 관계자·학부모·수험생들에 따르면 이번에 드러난 스타강사들의
국내 체류 외국인 범죄가 3년사이 30.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 죄를 범해 검거된 인원은 2만6915명으로 집계됐다. 2008년(2만623명)과 비교해 30.5%가 증가한 것이다.올해도 8월말까지 1만5877명이 검거된 것으로 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9일 국내 여성들을 모집해 호주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호주 현지 성매매업소 업주 정모(32)씨 등 18명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브로커 김모(33)씨와 현지 성매매업소 업주 김모(55·여)씨 자매 등 14명을 지명수배했다. 정씨는 지난 2009년부터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서류를 위조해 국내 장기체류 자격을 얻어내고 불법 취업까지 한 중국 동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1일 재외동포비자(F-4)를 부정 발급받은 이모(45)씨 등 7명과 비자를 받은 뒤 친인척까지 추가로 초청한 허모(38)씨 등 3명을 사문서 위조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신용선) 보안과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하여 여객선을 이용 도외 다른 지방으로 이탈하려한 베트남 여성 후인○○(42세, 女) 및 알선 연락책으로 베트남 혼인귀화자 김○○씨(30세, 女) 부부 등 3명을 검거하여 수사중에 있다. 무사증 입국 후 다른지방으로의 이탈을 시도한 후인○○씨는 지난 11. 5. 06:00경 호치민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환전을 중개하거나 영업을 해 온 관광 안내사와 환전상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4일 김모(42)씨 등 불법 환전업자 6명과 함모(44)씨 등 외국인 관광 가이드 42명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서울 시내 면세점 주변과 명동 일대 가판대 등에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신용선) 보안과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덴마크산 닭고기 및 닭고기 부산물 등을 축산물 수입 및 유통허가 없이 수입, 닭고기 판매업소 등에 싼값에 판매하여온 유통업자 이○○ 41세(남)를 적발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수사중에 있다. 금번 적발된 업자는 지난 7월부터 제주시 이도 1동에 상호 ○○유통 이라는 무허가 유통업체에 냉동고 시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9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부지 개발 사업 명목으로 투자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권모(57)씨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권씨 등은 2009년 초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에 있는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36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을 개발하는 사업권을 따냈다고 속여 투자비 명목으로 7명으로부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7일 고리의 사채빚을 갚지 못한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회유.협박해 일본 성매매업소에 넘기고 채무상환 조건으로 선불금을 받아 챙긴 고모(33)씨 등 사채업자 8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윤모(42.여)씨 등 브로커 4명도 입건했다. 경찰은 또 사채업자들의 회유와 협박에 못이겨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3일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해 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J여행사 대표 강모(58)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여행사를 차려놓고 항공권과 신혼여행 상품을 시세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허위 사실을 홍보해 유인하는 수법으로 지난 1월부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