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13일 앞두고 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이번 선거운동기간은 22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3일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제한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특히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를, 교육감 후보로 이석문 후보를 전폭 지지키로 결정했다.더불어 지역본부 출신인 좌남수(한경,추자), 박원철(한림읍) 도의원 후보도 적극 지지키로 했다.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 5차 중앙위원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는 "조직의 민주적
지난해 제주지역 전통시장 매출액이 전년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3년도 한 해 동안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성과 평가를 위해 지난 2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교수 김형길)에 ‘제주지역 전통시장 매출동향 조사'를 의뢰해 조사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전통시장 당 일평균 매출액은 2012년도(1억2700만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제주4·3평화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2014년 제주4·3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제주4·3 장한어버이 상’은 고난의 제주현대사를 온몸으로 감내해야했던 4·3체험세대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까지 시상했던 ‘장한어머니상’을 작년부터 ‘장한어버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당이 22일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번에 구성된 선대위는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새기고 이를 이번 지방선거의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는 취지에서 ‘안전한 나라만들기 본부’를 선대위의 중심체제로 반영했다.이에 따라, 도당 선대위는 ‘어린이 안전본부’, ‘주민생활안전본부’, 재해안전본부‘, ’교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를 방문했다.원희룡 후보는 21일 국토최남단비에 서서 “저는 제주도의 가장 소중한 섬이자,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이렇게 서 있다”면서 “새로운 제주의 비전이 이곳 마라도부터 시작해 한라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를, 더 나아가 동남아를 덮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지한봉 마라리장은 “접안시설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위성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오는 22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에서 ‘행복캠프 발족식 및 필승결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이날 발족식에는 위성곤 후보와 가족, 지지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위성곤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공유수면의 점용·사용허가를 받아 사용했던 국유지를 비영리 공익사업용으로 사용하려는 어촌계 등에 한해서는 그 사용료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제주도 등 도서지역에서는 어촌계 등이 해당 지역의 공익목적 비영리사업을 위해 바닷가 공유수면에 무상으로 점·사용
제주도의원 선거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에 출마하는 김경학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구좌읍·우도 등 읍면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김경학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을 읍면지역으로 유입시키고, 읍면지역의 인구공동화를 막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최근 3년간 타 지역에서 제주
6.4지방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다른 정치, 새로운 성장, 더 큰 제주’를 제주의 미래 비전으로 선포했다.원희룡 후보는 21일 오전 11시 도민캠프 공개홀에서 선포식을 갖고 이 같이 선언했다.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원희룡 후보를 비롯해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 김방훈 제주시장 등 당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 제15선거구(한림읍)에 출마하는 박원철 후보는 ‘쾌적한 한림을 위한 에코타운 조성’에 따른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한림읍은 1일 1250톤의 양돈분뇨가 발생되고 있으나 제대로 된 처리시설에서 처리되는 양은 650여 톤에 불과하고 나머지 600여 톤은 일반 재처리 시설에서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발효과정에서의 악취, 살포과정에서의 악취
강승화 새누리당 노형갑 도의원 후보는 21일 정책 자료를 내고 오는 23일 오후 7시 노형 신시가지 소재 부영1차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강승화 후보는 “지난 5월 15일 노형갑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로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등록을 하고 나서, 제주의 중심인 노형의 미래발전을 위한 주요 10대 공약을 발표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6·4 지방선거에서 연주회를 통해 미래 유권자인 아이들에게는 선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권자에게는 투표참여와 주권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아름다운 한 표를 위한 희망연주회 - ‘Promise'를 개최한다.이번 희망연주회는 도선관위의 공명선거추진활동 지원공
제주특별자치도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에서는 농업용 지하수에 대한 이용량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어 양식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염지하수에 대해서도 이용량 및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2014년 5월 현재 도내 수산업용 염지하수는 381개 사업장에서 1139공의 지하수가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양식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염지하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문원일)는 도서지역 청정 해역 보존 및 깨끗하고 위생적인 관광지 조성을 위해 대정읍 마라도 일원에 2013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3개년에 걸쳐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14억원을 투자한다.이번에 추진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대정읍 마라도 내에 노후된 하수관로 및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에 대하여 정비하는 사업으로 관로정비 1.23k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0일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언론홍보학과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초청 특강’에 참석했다.이날 강연에서 학생들은 “제주지역에 문화콘텐츠가 부족해 젊은 세대들이 즐길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원 후보는 이에 “제주의 모든 것에 문화의 색을 입혀 제주 전체를 상설극장화하겠다”고 말했다.원 후보는 “제주의 문화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0일 오후 3시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정치와 언론'이라는 주제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에서 신구범 후보는 "제주지역 청년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토종자본 4조원 육성 등을 통해 5000개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신 후보는 "경제성장율 1%가 성장될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20일 오후 4시 당사 3층에서 김무성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강지용 도당 위원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후보, 각 지역구 도의원 후보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강지용 위원장은 "제주도의 발전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봉 도의원 후보(제13선거구/노형 을)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해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일 이상봉 후보는 “2013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가 도입되면서 주민자치와 재정민주주의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은 제도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으며, 존재 여부를 알아도 참여하는 주민들의 수는 극히 일부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새누리당 후보와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비교한 결과 일부 현안에 대해 뚜렷한 입장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은 이달 초 두 후보에게 자체 선정한 20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묻는 질의서를 보냈고 회신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