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가에 용인시 김학규 시장 일가족 비리에 대한 사항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먼저 시장 자신을 비롯해 각종 구성원 모두가 관여한, 즉 온갖 비리 백화점을 형성한 이반 사안을 보면 참으로 기가 차고 남는다. # 이번 용인시장 일가족 비리는 전형적인 비리백화점 표본 먼저 ▶ 김학규 시장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출마를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전격 방문한 것은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대내외에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하지만 이에 따른 한·일 양국관계에는 당분간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일본 측은 이 대통령이 독도 방문을 강행할 경우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재개 등 맞대응 의사를 즉각 발표하면서
“이종걸 의원의 ‘그년’발언은 우리 여성들에게 말하는 것. 불쾌하고 추잡스러운 발언에 책임지고 당장 국회의원을 그만둬라!!” “공인이라면 사적인 자리에서라도 이런 상스러운 말을 해서는 안 될 터인데, 그는 사과는 커녕 더 심한 말을 하려 했다니...” “4선 국회의원의 발언이 이정도
그룹 '티아라'에서 독특한 랩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던 화영이 최근 동료들로부터 ‘왕따’당한다는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그런데 그냥 논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팬들이 양측으로 나뉘어 치열한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화영 왕따 설’논란은 이에 관
외교부의 '저자세 대중(對中) 외교'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중국에 114일간 구금됐다 풀려난 대북인권운동가 김영환 씨가 전기고문 등 가혹행위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외교부는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다"며 중국의 눈치만 살피고 있다. 정작 중국은 "자체 조사 결과 그런 일이 없다"며 묵묵부답으로 버팅기고 있다.
오늘(24일) 서울·경기지역 삼다수 특약대리점 대표들이 기자회견 자리에서 제주도내에서만 유통돼야 할 삼다수가 육지부에 유통되는 사례를 고발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러한 사례를 설명하면서 현재 서울과 경기지역에 ‘삼다수 짝퉁’으로 인해 소비자 신뢰가 한없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10여 년간 먹는물시장
제주 교육계를 넘어 제주지역 개혁과 진보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석문 교육의원. 학생들이 교육현장 내 인권 유린을 대비하고 더 나은 학교생활을 영위해야 한다며 도의회 입성 시부터 부르짖었던 ‘학생인권을 다룬 조례’를 내놓았던 제주 진보와 개혁의 상징인 그가 현재 구설수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바로 이석문 의원이 몇
“이곳이 진정 동양최대라는 곳입니까. 동양 최대면 뭐합니까. 방문객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데......” 동양최대 해양수족관이라고 들썩였던 제주해양과학관 ‘아쿠아플라넷’ 그런 만큼 이러한 소문을 듣고 이곳을 찾은 많은 도민들은 기대감이 높았었다. 그러나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관람 행사를 갔다 온 대부분이 도
정치 불모지인 제주지역에서 민주화 운동에 평생을 바쳤던 사람이 있다. 젊었을 당시 목소리가 드높았던 그는 이젠 눈은 점차 침침해지고 발음이 조금은 세는 듯 하지만 그래도 거친 들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졌던 '野性'의 정신은 여전히 건재하다. 오늘 필자가 이같이 서론을 길게 나열하면서 설명하고자 하는 이는 바로 민주통합당 윤춘광 제주도의회 의원이다.제주해
"이번 일은 외교부가 판단해서 한 것이다." 지난 2일 오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갑자기 기자실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국무회의 밀실 추진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 책임론이 불거지자 직접 진화에 나선 것이다. 청와대 책임론은 외교부의 고위 당국자의 입을 통해 처음 흘러나왔다. 이 당국자는 전날 기자들과 오찬에서 &q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도민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나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무시하는 거나 매한가지” “제주도의회 의원들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 개념의 형태!! “의원 당적 구성만 매선거때마다 바뀌지만 변한건 하나도 없어!!” “대의기관이고 대민기관이라 선거철마다 부르짖으면서 정작 당선되고 나면 도민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도개발공사)의 악재(惡材)가 계속 이어지는 형국이다. 대한민국 음료시장의 절대강자이면서 국내 먹는 샘물시장 부동의 1위의 명성, 그리고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각종 브랜드 순위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삼다수’를 생산하는 도개발공사. 그러나 겉으로는 화려한 브랜드 속 기업이 실재 내적으로는 동시다발
민선5기 우근민 도정 출범당시 언론과 대외활동을 주로 맡아 우지사의 든든한 심적 파트너로 활동을 전개했으며, 7대자연경관 선정에 최일선에 나서는 등 우근민 도정 전반기 최고 ‘뜨거운 감자’의 핵심 축이었던 김부일 환경경제부지사. 그리고 민선5기 출범시 ‘싱크탱크’라 불리면서 제주해군기지를 비롯한 산적한 모든 현안들
“6개월여 남은 죽어가는 정권에 검찰이 백기 들었다” “이번 검찰 처분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로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 “검찰은 대통령은 무섭고 국민들은 무섭지 아니한가!!” 검찰이 내곡동 사저 관련해 전원 불기소 처분에 관해 국민들의 분노가 점차 번져나가고 있다. 필자 또한 혹시나 하는
우리 국민들은 '금융위기'라는 단어에 남다른 트라우마가 있다. '구제금융'이라는 단어까지 조합하면 딸꾹질이 절로 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런데 요즘 자고나면 들리는 뉴스가 바로 '금융위기'와 '구제금융'이다. 비록 남의 나라 얘기지만, 왠지 모르게 거슬리고 예민해진다. 이런 국민들에게 금융감독당국 수장들이 혼선을 줄만한 얘기를 내놓아 빈축
민선 5기 우근민 도정을 탄생시킨 측근 인사들 중, 도내 중견 건설업체 등 측근 인사들이 제주시 연동 택지개발지구 내 50m가 넘는 고층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지구단위 계획 변경’사업 신청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접수했다. 이러한 내용은 제주지역 인터넷신문 ‘제주의소리’에 의해 집중 조명되면서 이에 대한 ‘
“청춘불패 2는 완전 실패 작” “하루하루가 힘든 아이돌을 데려다가 유머 없는 가학성으로 억지웃음을 강요하는 모습...공영방송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서의 성격 아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 무엇이며, 도대체 시골에서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공공성을 강조하던 시즌 1과는 달리
“통합진보당 당권파, 국민 무시 이 정도였나?” “시민논객이 '북핵', '김씨3대세습', '북한 인권'에 대한 이상규 당선자에 대해 묻자 그는 동포의 사랑과 북한 술에 관한 아련한 추억과 서툰 기술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게 뭐냐!! 정말 우스운 집단이다” “난 진중권 교수 별로 좋아하지
제목으로 인해 TOP밴드 2에 나온 그룹의 팬들로부터 돌 맞을 분위기지만 그 이대로 글을 그냥 써내려 가려 한다. 양주에서인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당시 순수 아마추어 밴드와 기존 어느정도 알려진 밴드들이 시간룰에 정해져 그것에 맞춰서 자신들의 모든 음악적 열정을 토해냈다. 그리고 심사위원들과 전문 음악자문단들이 최일류 보석으로 가공이 가능해 보이는
“어린 아이들에게 병든 쇠고기 먹여 돈 버는 이들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장 가혹한 처벌을 해야!!” 우리 부모들은 매일 매일, 하루하루가 아이들 때문에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걱정뿐이다. 다치지 않았을까, 혹시 친구들과 싸우지 않을까 등 부모의 속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간다, 그런데 이런 기사들만 나오면 분노를 넘어선 육두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