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욱 후보(국민의힘·제주시 을)가 1일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및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복지타운은 대지면적 7722㎡에 연면적 3029.6㎡, 건축면적 1437.39㎡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356코너, 2층에는 금융점포와 회의실, 사무실, 3층에는 마트 창고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8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갖춘다.김 후보는 "김녕농협은 그동안 좁은 부지, 건물 노후화, 교통체증, 주차난 등으로 조
제주도정 사상 첫 여성 정무부지사가 탄생했다. 지난 28일 인사청문을 거쳐 '적합'으로 판정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곧바로 29일 김애숙 전 의회사무처장을 민선 8기 두 번째, 역대 최초 여성 정무부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제주도정은 서둘러 임용한 것에 대해, 제7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준비와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등 주요 현안이 있어 임기를 앞당겨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용장은 오영훈 지사가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다음달 2일 수여된다.김애숙 신임 정무부지사는 1984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제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도내 농축협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2023년도 전국단위 종합업적평가에서 남원농협이 1위, 중문농협·김녕농협 2위, 성산일출봉농협이 3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27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사업,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부문 등 농·축협의 종합적인 사업에 대한 평가로 진행된다.이번 업적평가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된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에서는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4명 중앙회장 표창과 농업인실익용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등을 통해 총 7만 2000명가량의 영농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제주자치도는 12일 양 행정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지역농협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선정된 6개 지역농협이 참석해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는 기존 김녕농협 1개소에 더해 고산·한림·표선농협 3개소와 신규 유형인 시도형으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1개소가 선정돼 총 5개소가 운영된다.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에서 고용해 농가에
제주시 구좌읍연합청년회(회장 한성홍)는 지난 9일부터 10일 이틀간 구좌읍 평대리 축항 일대에서 '제1회 구좌읍 농수축산물 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제주에서 자란 월동무를 이용한 깍두기 담그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농수축산물 종합 홍보관 운영, 맨손 방어잡기 체험, 당근 샐러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고,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수축산물 할인 세일 등을 진행했다.농수축산물 홍보관에는 구좌농협, 김녕농협, 제주시수협, 제주양돈농협, 제주당근연합회, 제주월동무생산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지역농산물이 납품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지역별 9개소 로컬푸드 직매장을 중심으로 영세농인이나 여성농, 고령농, 소농 등 559명의 참여 농가를 조직화해 다품목 농산물 납품체계를 구축했다.또한 로컬푸드의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지 중심으로 직거래 장터 운영, 가공식품 개발, 직매장 시설 지원 등으로 24억 원을 투자 중이다.특히 김녕농협과 조천농협이 로컬푸드 직매장 시설 국비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20억 원이 투입돼 내년부터 운영이 지원된다.이와 함
제주특별자치도가 곧 감귤 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도내·외 인력 1만 5500명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다.제주자치도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노지감귤 수확시기에 인력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및 행정시와 함께 농업인력 지원에 나선다.우선 농업인력지원센터 및 지역농협 영농작업반을 통해 제주도 내외에서 유·무상 인력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유·무상 인력 지원은 연 1만 5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육지부 농업 관련 단체와 대한노인회 등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 인력난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학이 공동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정은 양 행정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함께 농번기 인력수급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여기에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으로 참가한다.농촌 인력은 보통 파종(정식) 때보다는 기계화로 작업이 어려운 수확시기에 집중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행정에선 영농시기에 맞춰 탄력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농번기 인력수급 상황을 총괄 관리하는 농업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수확시기가 가장 빠른 5월 마늘부터 인력지원에 나서게 된다
농협제주본부(윤재춘 본부장)는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NH콕뱅크」가 2016년 7월 출시 이후 6년 6개월만인 올해 1월 19일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NH콕뱅크는 금융서비스는 물론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 등 생활서비스도 제공하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농협의 대표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으며, 지난 3월 2일부터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제2금융권 최초로 '개인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하는 등 고객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지난 11일 농협제주본부(
(사)한국마늘연합회 회장에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이 선출됐다.한국마늘연합회는 지난 3월 31일 세종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제2차 대의원회를 열고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충규 조합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이와 함께 (사)한국마늘연합회 이사 겸 마늘자조금 관리위원에 대정농협 강성방 조합장이 당선됐다.(사)한국마늘연합회는 마늘자조금사업을 추진해 마늘 생산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마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금차 회장과 이사 임기는 2023년 3월 3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직을 수행하게 된다.신임 회
13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7개 농협(전국 133개)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제주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소그룹 1위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2위,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대정
제주농가가 그 어느 때보다 일손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대다수의 농가들은 평소 품앗이(노동교환)로 노동인력을 수급하고는 있으나, 수확철엔 사정이 다르다. 제 때에 수확하려면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투입돼야 하지만 현재 인력수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일용직 근로자들의 하루 일당이 급등했고, 이러자 농가에선 더더욱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태에 봉착했다.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코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현길호)와 제주도의회 균형발전 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이 1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소회의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7일 구좌지역 초기 가을가뭄 대응 상황 점검을 위해 농업용수 공급 현장을 방문했다. 올해 10월 제주도 강수량은 19.6mm로 평년(91.6mm)대비 21%에 그치고 있어 제주지역 월동채소 생육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구좌읍에서는 지난 11월 3일부터 선제적으로 농작물 가뭄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농업용수 급수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공공용 물빽 설치 현장 방문 자리에서 가뭄 대비 시설·장비 지원체계를 강화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당부했다.한편, 제주시는 가을 가뭄에
NH농협손해보험이 2021년 연도대상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사무소 부문 4개의 지역농협과 개인부문 10명이 선정됐다.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노후보장 및 재산 보호를 위한 보장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직원을 선발·육성하는 제도이다.올해 제주에서는 사무소 종합부분 대상에 대정농협(이창철 조합장), 서귀포시축산농협(김용관 조합장),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 위미농협(김영근 조합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본부에서 실시한 2022년 「통합 마케팅 부문」 4급 특별승진전형 최종결과에서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이 전국 그룹별 최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통합 마케팅 부문 4급 특별승진전형은 2021년 상호금융사업 추진에 공로가 큰 농·축협 직원에 대한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해 연간 평가결과 득점 순으로 전국 4개 그룹에서 5명의 대상자를 선정 특별승진을 실시한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23일 김녕농협 농업성공대학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2021년 농업성공대학』은 제주시내 10개 지역농협 캠퍼스에서 제주시와 제주농협지역본부·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했다. 올해는 수강생 531명 가운데 성실하게 참여한 485명이 수료하며, 이날 김녕농협 농업성공대학에서는 34명이 수료했다.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농업성공대학은 10개 지역농협 캠퍼스에서 지난 5월 첫 강의를 시작해 11월 말까지 총 25주간 50시간을 운영해 왔다.강의 내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김녕농협 유통센터에서 지난 13일(화) 조합원을 비롯한 성공대학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관내에서 가족·지인 등을 사칭해 문자로 자금을 편취하는 신종 피싱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스미싱(문자메세지를 통한 금융사기) 등 금융사기 방식이 갈수록 교묘해짐에 따라 고객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은 “금융사기에 취약한 조합원님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앞으로 최근 다양해지는 전기통신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오순옥)에 격려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이날 제공된 물품은 장애인 직업 활동 시설 「한라원」의 제과제품을 비롯해 하우스 감귤과 컵라면, 즉석밥, 생수, 손소독제 등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제주도내 급격한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백신 접종 실시로 인해 가중된 업무를 하고 있는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향후 도내 타 보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은 지난 24일(월) 김녕농협 종합유통센터에서 동복리 김병수 마을 리장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부동석 회장을 “동복리”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운동은 고령화 및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마을은 기업·단체와 서로 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기업·단체는 사회공헌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도시민과 농업인이 다함께 성장·발전하는 도농상생 활성화 사업이다.이날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운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하나로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부(사무소) 2부(개인)로 나눠 열린 2020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구좌농협(조합장 윤민)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개인부문에서는 동상에 강미성 팀장(위미농협), 김윤성 과장(성산일출봉농협) 우수상에 오진미 상무(한림농협), 김동윤 계장(김녕농협), 강덕화 계장(구좌농협) 신인상에 양지혜 과장(고산농협), 오지영 팀장(서귀포시축산농협), 김재현 계장(효돈농협)이 수상했다.구좌농협의 윤민 조합장과 서귀포시축산농협 김용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