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2016 전국교원 4‧3직무연수’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올 해 6번째로 진행되는 교원직무연수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30시간 15강좌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연수를 주관한 제주43평화재단은 전국교원 4‧3직무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의 43평화교육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 김태윤 선임연구위원은 ‘제주지역 오름도립공원화 방안 연구’에서, 오름도립공원을 지정해야 하는 당위성과 추진방안을 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태윤 선임연구원은 제주지역 내 오름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근거를 제시했는데, 그 내역을 살펴보면, ▶ 도민인식 조사결과 제주의 오름의 가치를 ‘중요함’ 82.1%,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가족성장 아카데미의 ‘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 2차’ 프로그램이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0일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남성의 육아 및 가사참여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 된 것.특히, 이번 ‘아빠와 함께 우리가족 도시락 만들기’는 평소 아내, 엄마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요리활동을 남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8일 제주도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제주도치과의사회(회장 현용휴),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양예홍)와 ‘도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무료 의치보철 지원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한욱 JDC 이사장, 현용휴 제주도치과의사회 회장, 양예홍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유일 ‘복합 골프축제’ 제3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가 박성현 선수의 우승과 더불어 제주시.서귀포시 2만4000여명 참여하는 등 대성황으로 폐막됐다.제주도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전도를 아우르는 축제로, 출전선수 뿐만 아니라 갤러리서비스와 대회시설 등 국제 대회급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7일 제주오라컨트리클
취임 2주년을 맞은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3대 CEO 사장은 관광객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도민사화에 골고루 분배되도록 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제주관광공사 최갑열 사장은 이날 취임 2주년을 맞아 각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날 최 사장은 제주관광공사의 수장으로서 전반기 2년의 주요 추진 성과와 향후 후반기 2년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경찰서(서장 유철)는 지난 5일, 동홍동 산지천 수영장에서 장애우시설(자광원) 원생들의 물놀이 행사와 관련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우시설 거주 원생들의 휴가철 물놀이 행사에 롯데호텔 제주 영업지원팀과 함께 행사진행 보조 및 보호 지원활동을 실시한 것.이와더불어 이날 수영장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휴가철 성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당선자 김영오 회장은 2016년 8월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전국상인연합회 제주지회를 방문했다.김 회장은 제주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7월 26일 전국상인연합회 이사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된 5명(경기, 부산, 세종시, 전북, 제주)중 김원일 제주지회장을 전국상인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며 앞으로 많은 도
해월향(대표 한순엽)은 지난 8월 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해월향은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귀일중학교(교장 최광호)가 국내 최고의 선수들을 양성하는 근대5종경기 메카임을 재증명했다.제주 귀일중학교 근대3종 선수들이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학생연맹 회장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무더기 메달을 획득했다.귀일중학교 김현진(귀일중 1년)선수는 여중부 근대2종에서 개인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리
집중 호우로 인한 상습적인 농경지 및 도로의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서귀포 영천동 보목천 서측 배수로정비 사업에 5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은 7일 국민안전처가 영천동 보목천 서측 배수로정비 사업비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영천동 보목천 서측 주변의 농경지들은 태풍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가와 히로시 후쿠오카현 지사와 과거로부터 실타래와 같이 얽힌 한국과 일본 간 현안과 별개로 양 지역의 다방면의 교류확대에 나서는데 합의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오후 규슈 후쿠오카현 지사와 관저에서 환담을 가졌다.이날 원 지사는 오가와 히로시 지사와 만나 한일 간 관광, 크루즈, 문화 등 다방면의
8월 7일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사람을 맥빠지게 하는 폭염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최근 몇일간 진행된 폭염은 낮에는 물론 밤에 열대여 현상까지 이어지면서 집 밖을 나서기가 꺼려질 정도로 이어지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 제주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그리고 지역에 따라 5~40mm의
서귀포시가 기존 지원 대상 마을 32개 마을에서 내년도 71개 마을로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서귀포시는 8월 8일부터 8월31일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젊은 세대 유입을 통한 마을 공동체 회복과 농어촌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소규모학교 육성 지원사업을 공모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2016년까지는 학생수가 60명이
한국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 측 반발이 직, 간접적인 보복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중국이 최근 한국인에 대한 상용(비즈니스) 복수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조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본격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 되는 분위기다.중국 당국은 지난 3일
국내 유일의 복합 골프축제로 치러지는 ‘제3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 대회를 찾는 갤러리들에게 시원한 삼다수의 상쾌함과 무한감동의 갤러리서비스로 연일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삼다수마스터스의 개최사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영철)는 대회가 무더위 속에 개최되자 ‘미스트존’을 운영하고 있다. 대형 미스트 기계 10여대를 타 지역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 접수창구를 개설해 오는 8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일 환경부에서 개최한 ‘가습기살균제 피해 지원 지자체 회의’에서 각 지자체에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청 접수창구 개설 등을 협의하고 마련된 것.제주도 가습기 피해 신청 접수처는 도 생활환경과 ☎064-710-6086)로 문의하면 신청 절차 및 보상 등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8월 9일 오후 4시부터 KCTV 공개홀에서 성범영 ‘생각하는 정원’ 원장을 모시고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 공유 세 번째 석학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 석학강좌는 도제 70주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아 제주미래비전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을 역사, 문화, 철학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실장 홍성택)은 도내 재난안전 및 교통 관련 단체와 행정시 등 합동 워크숍을 제주시 연동소재 화목원 회의실에서 오후 4시에 개최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역할,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 재난대응 시스템 강화, 수요자 중심의 교통문화 마련 등에 대한 정책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자기지 위해 마련 된 것.특히, 이번 워크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민복지타운 내 시청사 부지에 행복주택 등 제주형 주택 공급 프로젝트를 주민공감대를 거쳐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을 정했다.이는 4일 오전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제주도가 제주시청사 이전이 주변 상인들 반대로 인해 무산되면서 공터가 되어버린 제주시민복지타운 부지에 1200세대 규모의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