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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상승하고 비가 내리는 시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장마철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나 하수구 등이 범람하면서 식중독균이나 노로바이러스 등이 지하수로 침투하거나 채소류로 옮겨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활어 취급 업소에서도 장염비브리오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행정
채정선 기자
2016.06.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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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청소년 특별지원사업'으로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유지에 필요한 생계비와 숙식 제공, 건강검진 및 치료비, 검정고시학원비, 취업훈련비 및 법률 상담과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만 9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재학 중인 만 18세 초과 만 24세 이하 청소년 포함)이다. 이 가운데 비행 예방을 위해
행정
채정선 기자
2016.06.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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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는 30일 기초생활수급가구의 복지급여 수급자격 중지 및 급여감소 위기에 처한 6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보장심의위원회를 개최, 보장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합리적 권리구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리구제 대상은 부모가 재혼하여 자녀를 부양하지 않고 있는 경우, 과거 가족간의 부양기피 사유를 이유로 부양을 거부·기피하는 경우, 부양가족이
행정
채정선 기자
2016.06.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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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공장등록업체 494곳에 대해 지역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장등록업체의 체계적 관리 및 공장현황통계 작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창업사업계획승인, 공장설립승인 및 공장등록업체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동부 읍면지역, 9~10월에는 동부와 서부지역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창업사업계획 승인 업체로, △
행정
채정선 기자
2016.06.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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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귀어·귀촌 희망자 및 수산업 신규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홈스테이사업 및 창업어가 멘토링사업에 1억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귀어·귀촌 희망자들의 정착 실패율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민들에게 숙박과 어업 및 생활지도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홈스테이 운영자 및 창업어가 멘토링을 지원하며, 이중 홈스테이
행정
채정선 기자
2016.06.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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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시설감귤 재배농가에 총 사업비 6억6700만원(보조 4억원, 자담 2억6700만원)을 투입해 감귤비가림하우스 온풍난방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2년만의 한파와 폭설로 감귤 농가가 피해를 입은 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지원 내용은 20만 Kcal 온풍난방기로 대당 650만원이며, 이 가운데 60%를 보조한다. 농업경영체에 등
행정
채정선 기자
2016.06.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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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병무청이 병역의무자의 유학을 위한 국외여행허가 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외국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이가 국내에서 유학을 사유로 국외여행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각 학교별 제한 연령까지만 허가가 가능했었다. 따라서 기간 내 졸업이 어려울 경우, 외국에서 다시 1년 범위 내의 기간 연장 허가를 신청해야 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채정선 기자
2016.06.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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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6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일환으로 일본 나라시에 제주문화공연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8일, 19일 일본 나라시에서 개최되는 '카스가노 음악제'에 참가할 바이올린 연주자 1명, 전통음악 공연팀 1명을 모집한다. 파견된 바이올린 연주자의 경우, 일본 나라시와 중국 닝보시에서 선발된 현악 연주자들과 함께 3개 도시
문화
채정선 기자
2016.06.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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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법 예고된 제주도 보전지역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 도민 의견수렴이 마감됐다. 제주도는 그간 조례 미비점을 개선하고 곶자왈 등 핵심자원에 대한 보존 강화를 실현, 중산간 등지의 관리보전지역 등급지정 기준을 보완하고 강화하기 위해 조례 개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실제 입법예고안을 검토한 결과, 그간 난개발 사각지대에 있던 생태계
행정
채정선 기자
2016.06.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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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농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추진 마을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사업공고 이후 마을 주민역량, 사업계획 적정성, 체험프로그램 차별화 등을 중점으로 현장실사 및 전문가 종합평가를 통해 심사가 진행된 바 있다. 심사 결과, 신규 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 분야에는 반딧불이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한 청수리가 선정됐다. 프로그램
관광
채정선 기자
2016.06.20 10:49